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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배구단, 연고지 천안에 보금자리 꾸몄다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의 전경. 오른쪽 사진은 국제규격 규모의 훈련장(위)과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력 단련장. [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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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주포 다친 틈에 … 펄펄 나는 신인 둘
이강원(左), 이소영(右)이강원(22·LIG손해보험)과 이소영(18·GS칼텍스)이 프로배구 신인왕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올 시즌 프로배구는 13일 2라운드를 마치며 반환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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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러시앤캐시·아산시 연고 협약식 外
러시앤캐시·아산시 연고 협약식 복기왕 아산시장(왼쪽)과 박상설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이 18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러시앤캐시드림식스 프로배구단 연고 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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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에 모실게요, 김연경
유럽 여자배구 시장이 김연경(24·페네르바체)을 주목하고 있다. JT 마블러스 시절인 2010년 일본 V-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쳐 “일본에서도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선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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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아스널과 경기서 시즌 첫 골 外
◆박지성, 아스널과 경기서 시즌 첫 골 박지성(맨유·사진)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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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속 올라 142㎞까지 나온 찬호 … 오늘이나 내일 자체 청백전 등판 外
구속 올라 142㎞까지 나온 찬호 … 오늘이나 내일 자체 청백전 등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투수 박찬호(38)가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간다. 일본 오키나와에 남아 2군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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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경태, 세계 남자골프랭킹 30위로 점프 外
김경태, 세계 남자골프랭킹 30위로 점프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30위로 치솟았다. 지난 21일 끝난 일본프로골프(J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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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하키, 월드컵서 미국과 2-2 外
◆여자하키, 월드컵서 미국과 2-2 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12회 여자월드컵 예선 4차전에서 미국(세계랭킹 10위)과 2-2로 비겼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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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기 KPGA 추월 … 올 상금 100억 vs 60억
2010년 KLPGA투어는 미국 LPGA투어에서 뛰다 돌아온 홍진주(왼쪽)가 서희경(가운데)유소연의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낸 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최초의 여자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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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감독 또 바꿨어?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또다시 감독을 교체했다. 흥국생명은 19일 “어창선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감독 대행으로 일본인 반다이라 마모루 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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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 정다은 1순위로 도로공사행
여자배구 청소년대표 출신 센터 정다은(18·1m82㎝·서울중앙여고·사진)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7일 서울 청담동 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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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을 때 좌절, 키 큰 뒤 힘이 됐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언니(또는 친구) 따라 갔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키가 크다고 선생님이 운동을 권유했어요.” 스포츠 스타들에게 운동에 입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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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을 때 좌절, 키 큰 뒤 힘이 됐어요
“언니(또는 친구) 따라 갔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키가 크다고 선생님이 운동을 권유했어요.” 스포츠 스타들에게 운동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물으면 으레 나오는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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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잘못된 감독 교체가 부른 후폭풍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얕잡아 본 무모한 실험이었던 탓이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은 11일 “이승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해 어창선 수석코치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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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시즌 중 감독 교체 후유증 … 흥국생명 4년 만에 4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동네북’ 신세다. 15일 KT&G전에서 2-3으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 흥국생명의 4연패는 최하위 시즌이던 2005년(10연패)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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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흥국생명 감독 “선수 이름만 외워” … 작전 지시는 코치가
여자배구 선두팀 흥국생명이 4일 GS칼텍스전에서 2-3으로 졌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 16-25로 무너지더니 5세트마저 8-15로 허망하게 내줬다. 상대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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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 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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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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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국제핸드볼연맹 “지역대회도 통제” 外
◆국제핸드볼연맹 “지역대회도 통제” 국제핸드볼연맹(IHF)이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실시를 아시아핸드볼연맹(AHF)에 지시한 가운데 IHF가 최근 AHF 및 AHF 회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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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F1 라이코넨, 해밀턴에 시즌 역전 우승 外
◆F1 라이코넨, 해밀턴에 시즌 역전 우승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이 2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열린 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07 포뮬러 원(F1) 그랑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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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外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이현곤(KIA)이 1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전 KIA-한화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시즌 453타수 153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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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남자배구, 일본 3-0 눌렀다 外
남자배구, 일본 3-0 눌렀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1일 중국 타이창에서 열린 아시아 남자배구 최강전 4차전에서 일본을 3-0(25-20, 26-24, 25-19)으로 완파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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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나다예, 빈하이 레이디스오픈 2R 선두 外
나다예, 빈하이 레이디스오픈 2R 선두 나다예(20.리앤코)가 22일 중국 상하이 빈하이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아시아 빈하이 레이디스오픈 2라운드에서 강풍 속에서 이븐파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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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빠지자 … 도로공사 한송이 활짝
도로공사 레프트 한송이(左)가 흥국생명 세 명의 블로커를 따돌리는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양산=연합뉴스] 도로공사가 18일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배구연맹(KOVO)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