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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끼리 짜고 허위 판매 서류로 담보대출…은행 400억 날렸다

    중소기업끼리 짜고 허위 판매 서류로 담보대출…은행 400억 날렸다

    허위로 발행한 외상매출 채권을 담보로 시중 은행에서 660억원을 부당하게 대출받은 중소기업 대표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에 속은 국내 은행 5곳이 400억원의 피해를 봤다. 수원

    중앙일보

    2017.05.16 16:21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늦둥이 자녀 둔 40대 자영업자 … 교육비 지출, 노후대비 어떻게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늦둥이 자녀 둔 40대 자영업자 … 교육비 지출, 노후대비 어떻게

    부동산 일부 팔아 리츠·적금 … 월100만원씩 교육비 적립을Q. 경기도 부천에 사는 박모(48)씨. PC방을 운영하며 부인과 취학 전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부채를 뺀 순자산

    중앙일보

    2017.01.25 01:00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정년퇴직 앞둔 공무원 부부, 재무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정년퇴직 앞둔 공무원 부부, 재무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Q. 김모(63)씨는 정년퇴직을 1개월 앞둔 공무원이다. 부인도 정년이 2년 남은 공무원이다. 2명의 자녀는 이미 전문직종에 취업했고 결혼까지 마쳐 독립했다. 이제는 교육비·결혼비

    중앙일보

    2016.09.07 00:01

  • 뼈깎는 구조조정 들어가는 산은·수은…부행장 1명, 2명씩 줄인다

    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자본 확충을 받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에 들어간다.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일 “국민 눈높이에서 납득가

    중앙일보

    2016.06.08 11:30

  • '조폭 사업가'도 인허가 받으려고 공무원과 은행지점장에 돈 바쳤다

    공무원과 은행 지점장에게 금품을 건넨 조직폭력배 출신 부동산 개발업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이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이들도 함께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부(박상진 부장검사)

    중앙일보

    2016.03.24 16:38

  • 국민은행 직원 90억 횡령 … 잇단 대형 금융사고 왜

    국민은행 직원 90억 횡령 … 잇단 대형 금융사고 왜

    KB국민은행 직원이 국민주택채권 90억원어치를 횡령한 일이 드러났다. 올 들어 이 은행에서 터진 세 번째 대형 금융사고다.  국민은행은 24일 “자체 조사한 결과 본점과 영업점 소

    중앙일보

    2013.11.25 00:04

  • '꿈의 지수' 뒤엔 이들이 있다

    새 시대의 개막 뒤엔 어김없이 공신(功臣)들이 있다. 주식시장도 그렇다. 꿈의 지수라는 ‘2000 고지’에 둥지를 틀기까지 숱한 고수들이 시장에 풀무질을 했다. 상승 불꽃이 사그

    중앙일보

    2007.10.06 14:32

  • 홍씨, 힘 있는 곳 '문어발 로비'

    사기 혐의로 구속된 홍모씨는 정치권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인사를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시도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홍씨의 비밀 다이어리에 따르면 홍씨가 금품 및 향응을

    중앙일보

    2005.08.20 04:41

  • 홍준표 "부산상고 출신 은행지점장 1천3백억 관리"

    부산상고 출신 은행 지점장이 현 정권의 비자금으로 보이는 1천3백억원을 관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서울 동대문을)은 5일 국회 법사위에서 "부산상고 출

    중앙일보

    2004.02.05 16:22

  • [사람 사람] 외국계 금융社 25년 근무 '국제통'

    '만능 스포츠 맨인 최장신 시중은행장.' 신임 조흥은행장에 내정된 최동수(57) 전 조흥은행 부행장은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25년간 잔뼈가 굵었다. 조흥은행 근무 경력이 2년6개월뿐

    중앙일보

    2003.08.07 09:19

  • 연체 부실관리 지점장 은행들 무더기 문책

    최근 1분기 경영실적이 악화된 시중은행들이 연체 관리가 부진한 지점장들에 대한 문책 인사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1일자 인사에서 대출 등의 연체 관리가 다른 영업점포에 비해 현

    중앙일보

    2003.05.05 17:56

  • 신한은행 '商高 파워'

    은행권의 정기 주총과 이사회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신한은행의 경우 '상고 출신'이 전체 임원의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대거 약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3.03.30 17:51

  • [커버스토리] 국민·주택 통합은행 팀장인사 47:45

    국민.주택은행이 합쳐 다음달 1일 국내 최대 은행으로 공식 출범하는 통합 은행의 팀장 인사가 22일 발표됐다. "잡음이 많을 것이다. 지금 한번 싸워 보라고 했다. 이번 인사는 본

    중앙일보

    2001.10.23 00:00

  • 한빛은 불법대출사건,정관계 개입여부 수사

    한빛은행의 460억원대 불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조사부(곽무근.郭茂根 부장검사)는 25일 한빛은행 전 관악지점장 신창섭(53)씨로부터 거액을 불법대출받은 3개회사 중 A,R

    중앙일보

    2000.08.25 17:10

  • 한빛은 불법대출사건,정관계 개입여부 수사

    한빛은행의 460억원대 불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조사부(곽무근.郭茂根 부장검사)는 25일 한빛은행 전 관악지점장 신창섭(53)씨로부터 거액을 불법대출받은 3개회사 중 A,R

    중앙일보

    2000.08.25 17:10

  • 은행들, 여성 지점장 발탁 바람

    최근 들어 은행들이 상당수의 여성을 지점장으로 발령하는 등 은행권에 '여성 발탁 인사' 바람이 일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여성 지점장이 기껏해야 은행당 1∼2명이었던 점을 감안할

    중앙일보

    2000.05.16 06:16

  • 갈수록 커지는 구권화폐사기

    검찰이 수사중인 구권(舊券)화폐 사기사건이 1980, 90년대에 이은 '제3의 이철희(李哲熙.77).장영자(張玲子.55) 사건' 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1의 李.張사건

    중앙일보

    2000.05.05 00:00

  • 장영자씨 10억달러 채권 압수

    구권(舊券)화폐 사기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장영자(張玲子.55)씨측으로부터 액면가 1억달러(1천1백여억원)의 외국채권 10장을 포함한 다량의 국내외

    중앙일보

    2000.05.03 00:00

  • 2조5천억 채권사기단…은행지점장 낀 12개조직 적발

    시효가 지나 상환받을 수 없는 채권과 위조 유가증권 등 2조5천억원어치를 갖고 다니면서 이 가운데 일부를 유통시켜온 채권사기단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 (朴英洙

    중앙일보

    1998.11.10 00:00

  • 외환은행 외국인임원 영입

    외환은행이 9일 2명의 외국인 임원 영입을 결정했다. 외환은행은 이날 독일 코메르츠 은행이 추천한 만프레드 드로스트 (58) 와 한스 베른하르트 메어포르트 (48) 를 전무와 상무

    중앙일보

    1998.07.10 00:00

  • 외국은행서 국내은행 인수하면…

    “대리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면 됩니까. " 씨티은행에는 최근 이런 문의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 다름 아닌 씨티은행이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시중은행 직원들로부터다. 그러나

    중앙일보

    1998.01.07 00:00

  • "금융종합과세 비켜가자" 자금 솔솔 證市行

    내년의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앞두고 몸을 낮추려는 자금들이 주식시장을 넘보기 시작했다.최소 10억원 단위의 뭉칫돈이 투금사의 기업어음(CP)이나 시중은행의 금전신탁을 빠져나와 증권사

    중앙일보

    1995.06.23 00:00

  • 충남방적 직원2명 회사돈 2백억 주식투자 유용

    충남방적의 자금과장과 계장이 2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빼내 주식.경마등에 투자하다 금융실명제실시로 자금인출이 어려워져 주식투자실패등으로 입은 수십억원대의 결손액을 메울 길이 없게되자

    중앙일보

    1993.10.21 00:00

  • 회사돈 2백억 빼내 주식투자/충남방적

    ◎실명제로 인출 어렵자 과장 자살·계장 도피/도명계좌 도와준 증권사 지점장·은행원 구속 충남방적의 자금과장과 계장이 2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빼내 주식·경마 등에 투자하다 금융실명제

    중앙일보

    1993.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