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시 문학상

육당시조 문학상 수상

◇한춘섭씨(시조시인) 가 육당 최남선기념사업회 제정 제6회 육당 시조시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3일 오후4시 프레스센터 19층 홀.

10회 정운문학상 수상

◇한분순씨 (시조시인)는 고 이영도여사 (시조시인)의 문학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 10회 정운문학상 수상자로 23일 선정됐다. 수상작은『초봄』등 2편.

시조시인 신년회 개최 22일 신문로 한글회관

계간 현대시조사는 현대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겸한 시조시인 신년의 밤을 22일 오후 6시 서울 신문로 한글회관에서 갖는다. 제3회 현대시조문학상 수상자로는 정하경씨가 시조집 『인왕으로

황산시조문학상 수상

◇허견씨 (시조시인)가 제3회 황산(고두동씨 아호) 시조문학상 수상자로 20일 선정됐다. 허씨는 제6회 중앙일보 시조대상 「신인상」 을 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2시30분 부산

계간 『시조생활』 신인 발굴에 주력

계간시조전문지 『시조생활』이 여름호로 창간됐다. 발행인 유 성규, 편집위원 김상옥·정완영·박재삼씨 등 원로·중견 시조시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시조생활』은 창간사를 통해 『국민정서순

김남환씨 시조집『섬하나 띄워놓고』

제1회 송강시조 문학상과 제3회 동포문학상을 수상한 중견 여류시조시인 김남환씨가 시조집『섬하나 띄워놓고』를 간행했다.

시조시인 정소파씨|육당 시 조시상 수상

○····원로시조시인 정소파씨가 제4회 육당 시조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30년 『개벽』지에「별곤신』을 발표한 이래 80을 바라보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정력적인 작품활동

가람시조 문학상 이우종 시인 수상

중견시조시인 이우종씨가 제10회 가람시조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허튼 소리 세 가락』. 한편 제6회 한국시조문학상은 여류시조시인 김정희씨가 작품 『박물관고』로 수상했다. 가

사회·교양

KBS제2TV 『11시에 만납시다』(12일 밤11시5분)=「시조와 함께한 한평생-시조시인 정완영」. 한국문학상과 제1회 가람문학상을 수상한 원로시조시인 백수 정완영씨와 함께한다.

오승희시조집 펴내

여류시조시인 오승희씨(부산동래국교교사)가 시조집 『물오리고 싶어라』를 냈다. 이 시조집에는 『대숲을 보며』등 40여편의 시조가 실려 있다. 오씨는 중앙일보 신춘문예시조당선, 제4회

여류시조시인 박옥금씨가 시조선집『도농리가는길』을 냈다. 이 시조선집은『민들레』『도농리가는길』『탑』등 4부로 나누어 1백11편의 시조를 가려실었다. 박씨는 72년 첫 시조집『탑』을

여류시조시인 김남환『황진이와 달』펴내

여류시조시인 김남환씨가 시조집『황진이와 달』을 냈다. 을지사가 한국현대시조선집1권으로 낸 이 시조집에는「주왕산수달래」·「청상」「겨울강」등 50편의 시조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김

송선영씨의 시조집「두번째 겨울」출간

시조시인 송선영씨의시조 시집『두번째겨울』이 출간 됐다. 무등산에 부치는 서언을 머리로 1부, 2부로 나눠 70여수의 시조를 담았다. 송씨는 59년 한국일보 (휴전선)·경향신문 (설

전남문학상을 수상

송선영씨(시조시인)가 지난달 31일 시조집『겨울 비망록』을 펴내는 등 향토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인협회 전남지부가 주는 제8회 전남문학상을 받았다.

『아리산의…』 내놓아

시조시인 홍준오씨(사진·60·경기고교사)가 중국기항시집『아리산의 메아리』를 냈다. 즉흥으로 옮은 이시조집에는 「타이완중정공항」 「황만유감」 「아리산무희」 등 60편이실려있다. 홍씨

「중앙시조대상」 영광의 두얼굴|"박제같은 인간은 없는지 생각했어요"

『공자님도 70세가 되면 하고자 하는일을 마음대로해도 법을 뛰어넘지 않는다(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고 했는데 시조만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시조짓기 40년이 지났는데도 묘리를 터득

육당시조문학상 수상

◇최경연씨(시조시인)가 제1회 육당시조시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어 11월1일 하오6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성파시조문학상 수상

◇최재호 진주··삼현여고 교장 (시조시인)이 『봄비』라는 제목의 시조로 제2회 성파시조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씨는 시조집『비취단장』을 냈다.

시조시인 이상범씨 시조집『꽃·화두』내

중진 시조인 이상범씨(50·한국시조시인협회부회장)가 다섯 번째 시조집『꽃·화두』를 냈다.『꽃·화두』는 정예문학상수상작품-. 영언문화사가 펴낸『이상범시조집』은 ⓛ가을통신②돈대에서③들

▲박룡래 시비제막식=27일하오3시 대전보문산 공원에서. 임강빈씨등 대전지방시인들이 추진했다. ▲윌간 「부산문화」창간=11월호로. 부산문화회 (회장 최성천)에서 내놓는 이 잡지는 부

가람-한국 시조문학상

◇시조시인 박경용씨(사진)와 이은방씨가 제5회 가람시조문학상 및 제1회 한국시조문학상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1백만원과 50만원. 시상식은 29일 하오3시 한글회관강당에서

노산문학상을 수상

◇이동림 (동국대대학원장·사진　) 조종현 (시조시인) 씨는 노산기념사업회(회장 안춘생)가 수여하는 제8회 노산문학상의 국학연구·시조문학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데뷔22년…과작이나 주옥같은 작품 내놔

시조시인으로 데뷔한지 22년만에 첫 시조집『동해바다 속의 돌 거북이 한 마리』를 내어 제4회 가람문학상을 받은 이근배씨는 그의 과작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 알맹이 있는 작품을 써낸

3회 가람문학상 받아

장순하씨(시조시인)가 제3회 가람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시조집『묵계』. 상금은 1백만원이며 시상식은 11월3일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심사는 이태극.정완영.양상경씨가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