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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지원 통해 도심제조 경쟁력 강화 앞장
PIS 전시회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소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서울시 도심제조 경쟁력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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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기업가정신 필요한 이유, 책가방 문제 해결하며 깨달았죠
직접 구상한 가방의 시제품과 포스터를 들어 보인 학생들. 분리·조립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백’ 을 구상했다. 에디슨의 발명, 제주 올레길, 스타벅스 커피. 이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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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신기술·신산업 현장밀착 교육…예비창업가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숙명여대는 2017학년도에 52개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개발?운영했다. 사진은 산업디자인과 캡스톤디자인 수업 . [사진 숙명여대]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 체계에도 큰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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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누나 위해 치한 퇴치기구 발명, 특허받은 초등 4학년
지난 7일 대구 동천동의 북부초등학교에서 발명 특허증을 들어보이고 있는 신준협군. [프리랜서 공정식] “뉴스에서 밤늦게 혼자 집에 가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자주 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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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누나 위해 치한퇴치용 휴대 방범기구 특허받은 초등생
‘휴대용 방범 기구’를 발명해 특허까지 받은 대구북부초등학교 4학년 신준협(10)군이 특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뉴스에서 밤늦게 혼자 집에 가는 여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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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의 변신은 무죄…첫 발 내딛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가보니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상품진열대에는 ‘비밀’을 간직한 가방이 전시돼 있다. 평범해 보이는 가방의 비밀은 불과 얼마 전까지 자동차 부품이었다는 사실이다. 카시트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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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미건축가협회상 받은 건축가가 가죽에 꽂힌 이유
버려지는 가죽으로 가방을 만드는 건축가 안지용씨를 그의 사무실 '매니페스토 디자인랩'에서 만났다. 김경록 기자안지용(44) 대표는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건축가다. 미국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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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디자인 씽킹으로 일상의 문제 해결하죠, 메이커스카우트
"대학 들어가서 뭘 전공해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공계쪽이 유망하다고는 하는데, 수학에 소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제 취미요? 음…. 드라마 보는 거 좋아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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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은 당신의 옷이다…공간에 패션을 입히다
| 홈 컬렉션으로 영역 확장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럭셔리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2012년 런던에 문을 연 불가리 호텔 앤 레지던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목걸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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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이리 쌓고, 저리 붙이고…한글은 명품 디자인 재료, 우리만 지닌 ‘희토류’죠
우리 속담에 ‘마른땅에 말뚝 박기’가 있다. 말뚝은 젖은 땅에 박아야 쉽게 들어가는 법, 앞뒤를 잘 재지 않고 무턱대고 일을 벌이는 것을 말한다. 한글 디자이너 이건만(53)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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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스쿨, 강의실 없이 온라인 토론 수업
1 미네르바스쿨의 온라인 수업장면. [유튜브] 2 스탠퍼드대 d스쿨의 강의실. [stanford.edu]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카페, 미네르바스쿨 1학년생 치앙(19)이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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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눈’ 디자인 핸드백, 성장세 놀랍군요
플레이노모어 김채연 대표핸드백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크고 반짝이는 눈을 그렸죠.” 지난달 28일 서울 명동에 있는 플레이노모어 1호 매장에서 김채연 대표가 토트백 ‘샤이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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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3040 CEO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
그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커버스토리: 3040 CEO들이 전하는 최고의 유산30~40대 젊은 CEO 다섯 명을 만났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했고, 그 길에서 자신을 알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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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관행에 얽매일까봐, 패션 전공자 두지 않아요
백동진 조셉 앤 스테이시 대표가 서울 성수동 본사 사무실에서 그동안 출시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가방은 백 대표가 세계를 누비며 발굴한 최고급 가죽으로 만들었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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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달리는 냉장고 … “160명분 2~3시간이면 배달”
“그동안 4시간 걸리던 배달이 이제 2~3시간이면 거뜬해요. 얼음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고요. 옛날에 가방 메고 다닐 때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죠.” 22년 경력의 야쿠르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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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야쿠르트 전동카트 덕에…"4시간 걸릴 일 2~3시간으로 줄어"
“그동안 4시간 걸리던 배달이 이제 2~3시간이면 거뜬해요. 얼음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구요. 옛날에 가방 메고 다닐 때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죠.”지난 2일 22년 경력의 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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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지원으로 활로 열자”… 고속버스로 구미 간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둘째)이 21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센터가 육성하는 벤처 기업의 성과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시제품을 살펴 보고 있다. 이 부회장 왼쪽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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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열정 있으면 OK … 창업학교 문 활짝
25일 경북 경산시 경일대에서 열린 ‘2015 창업선도대학 예비창업자 입학식’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이 3D 프린터로 시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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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벽을 깨다
[포브스] 세계 최고의 벤처투자자들을 선정하는 포브스 ‘미다스의 손(The Midas List Top 100 Tech Investors)’ 순위에서 GGV 캐피탈의 제니 리(J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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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바꾸는 가방’ 늦깎이 창업 밀어준 벤처 도우미
무려 11년만이었다. 이장규(35·사진)씨가 2013년 2월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장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이. 그동안 독립 영화판에 뛰어들어도 봤다. 런어웨이를 걷는 모델로도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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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없는건 안만든다" 로봇이 품질 테스트
명품과 독일.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으며 명차(名車)라 불리는 독일 자동차 메이커는 있어도, 감성·감각을 중시하는 명품·패션·스타일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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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접으니 가방 들고 다니기 좋네요
“잠깐만, 카시트 좀 떼고….” 어린 자녀가 있는 운전자가 흔히 하게 되는 말이다. 뒷자리에 어린이용 카시트를 달고 다니다 성인을 여러 명 태워야 할 일이 생기면 카시트를 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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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 맨손 창업 … 발품 팔면 곳곳에 도우미
평범한 주부에서 각종 창업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매출 4억원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한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양념·이유식용 냉동 용기 ‘알알이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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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 매출' 27세男, 뭘 만들었나보니
김정현 대표가 ‘한국에서 성공한 최초의 사회적 기업 딜라이트’라는 글자 앞에 서 있다. 회의실 벽에 걸린 이 목제 간판은 회사의 취지와 제품에 감명받은 한 고객이 직접 만들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