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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남銀-한빛銀 합병 노조·지역단체 반발 확산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6월 말까지 한빛은행에 합병시키겠다는 정부와 우리금융지주회사의 방침에 대해 두 은행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지역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정부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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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창원 '용추저수지' 매각 논란
경남도청 뒤 정병산 등산로 입구에 있어 주말이면 창원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추저수지-. 낚시 ·모터보트 등 레저를 즐기고 저수지 주변 체육공원에서는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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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협 간부 인사기준 공개요구
정부가 올해 공무원 노조 설립 허용 방침을 밝힌 가운데 서울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李熙世)가 시의 3급 국.과장급 승진 내정자들에 대한 심사기준 공개를 공식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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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서울서 성남 이전 계획… 철회요구 확산
국방부가 서울에 있는 군부대를 성남시와 의왕.과천시 경계인 청계산 기슭으로 이전하려하자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계획철회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반발하고 있다. 산을 허물고 군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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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고속도로 통행료 50%인하
통행료 징수를 놓고 마찰을 빚었던 강릉~동해간 동해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최고 54%까지 인하된다. 한국도로공사 강릉지사는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왕복 2차로인 동해고속도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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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역 주택가 숙박·위락시설 제한
경남 마산지역의 주택가 주변 숙박 ·위락시설에 대한 건축이 오는 11월부터 크게 제한된다. 마산시는 주거지역과 인접한 상업지역 내 숙박 ·위락시설의 건축을 제한하는 도시계획조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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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신보재단 갈등 증폭
서울시내 중소업체 등에 대한 대출보증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서울시의회의 행정사무를 거부해 빚어진 갈등이 감정싸움으로 번지면서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특히 시의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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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이현장] 서울대공원 확장공사 마찰
과천 서울대공원 확장공사를 둘러싸고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주민들과 과천시가 마찰을 빚고있다. 과천 지역 20여개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그린벨트로 보존해 온 이곳에 놀이시설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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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공무원 성과급 제도 손질 시급
'이런 식이라면 아예 없애는 것이 낫다. ' '조금씩이라도 월급을 올려주지 이런 제도는 왜 만들었나' .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국가.지방공무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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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성과급제 나눠먹기 돈 잔치
'이런 식이라면 아예 없애는 것이 낫다. ' '조금씩이라도 월급을 올려주지 이런 제도는 왜 만들었나' .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국가.지방공무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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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앞바다 매립 무산될듯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앞바다 매립사업과 관련, 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이 반발(본지 4월 10일자 23면)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중립을 지켜온 시흥시의회가 매립에 반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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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일대 난개발 우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일대 개발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시의회가 마찰을 빚고 있다. 2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도시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지목이 대지로 변경된 토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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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시축구협회장, 경기장 사용 불가 임의공문 말썽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연고지 문제로 구단과 성남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축구협회장이 임의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경기장 사용불가 공문을 보내 말썽을 빚고 있다. 13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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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비지 공개매각 확대
오는 6월부터 무허가 건물이 있는 서울시 체비지도 공개매각이 가능하다. 또 공공용도로 사용되는 체비지는 최장 5년간 임대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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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낭비예산 많이 깎였다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의 새해 예산이 대부분 확정됐다. 법정시한인 21일까지 확정된 내년도 지자체별 예산의 두드러진 특징은 주민 여론을 반영해 선심.낭비성 예산을 삭감한 곳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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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직장협, 지자체 의원 비리감시 논란
지방자치단체의 6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지방의회 및 지방의원들에 대한 감시를 선언하고 나서 곳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다. 협의회가 지방의회의 기능 감시는 물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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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천공단 갈등 또 꿈틀
대구시가 국가공단 지정을 위해 10년 이상 건축허가를 제한해온 위천공단 조성 예정지에 최근 공장신축 허가를 내준 사실이 밝혀졌다. 대구시의 이같은 조치는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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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천공단 갈등 또 꿈틀
대구시가 국가공단 지정을 위해 10년 이상 건축허가를 제한해온 위천공단 조성 예정지에 최근 공장신축 허가를 내준 사실이 밝혀졌다. 대구시의 이같은 조치는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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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복용동 소각장 건립 마찰 조사키로
상주시와 시민단체.주민간 갈등을 빚고 있는 쓰레기소각장 건립 과정에 대해 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 조사키로 했다. 상주시의회는 27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소각장 건립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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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녹지개발 마찰
경기도 성남시가 녹지지역을 보호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안을 시의회에 넘겼으나 의회는 오히려 건축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수정.가결해 마구잡이 개발을 둘러싼 갈등을 빚고 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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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녹지개발 마찰
경기도 성남시가 녹지지역을 보호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안을 시의회에 넘겼으나 의회는 오히려 건축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수정.가결해 마구잡이 개발을 둘러싼 갈등을 빚고 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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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속빈 강정
서울시 각 구청들의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이 겉치레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서울시의회 송미화(宋美花.민주당)의원에 따르면 3월 1일~6월 7일 시 단속반의 적발률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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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설 이전 둘러싸고 주민·지자체 반발
사격장 등 군부대 이전을 둘러싸고 전국 곳곳에서 주민들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군측이 작전상 이유를 내세우고 있는데 대해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와 도시의 불균형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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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지방자치 5년…자립토양 척박
1일은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5년이고, 민선 2기 단체장 임기(4년)의 절반을 맞는 날이다. 1991년 탄생된 지방의회가 9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하다. 달라지고 있는 지방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