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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부담 아닌 축복…文 '입양 취소' 발언에 깜짝 놀랐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버려진 한국 아이들을 위해 국내외 입양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미국인 남녀가 있다. 한국 땅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절망했지만, 극적으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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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릿 “기업이 눈치보는 Z세대, 틱톡이 중요한 이유”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비상이다…eMerZency…팩플이 캐릿 만남 오늘 제목, 밈이란 걸 눈치채셨을까요? Z세대가 감동적인 상황에 자주 쓰는 ‘(눈물샘이) 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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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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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칠게 다루는 美…틱톡·위챗 퇴출 뒤엔 또다른 중국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화인(華人)으로 중국 내 화인(華人)을 제압하는 ‘이화제화(以華制華)’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미국의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 때리기’ 배후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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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美·中 신냉전 현실됐다…한국은 어디 줄서야 하나
미국과 중국, 신냉전(新冷戰) 시대에 접어들었다." 지난 3월 러시아 모스크바 상점 앞에 전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입간판에 마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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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밥상 필수품 ‘장’ 건강한 맛 내는 비결 알아볼까요
보글보글~주방에서 무언가 끓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킁킁 코로 냄새를 맡아보니 그 정체는 된장찌개 같네요. 된장을 싫어하는 시은이의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시은이처럼 된장이나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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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친구 관계와 성격으로 판단 인싸·아싸 편 가르기보다 취향 나타내는 말로 써요
10대들이 말하는 인싸·아싸 요즘 사람들은 ‘인싸’와 ‘아싸’로 나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싸는 인사이더(insider)의 준말로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외향적이며 의사결정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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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구] “내 아이디어에 전문가 노하우 더하니 꿈이 현실로”
미디어 저널리즘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18일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제작센터에서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수민(서울 청원중 1)양, 김수린(서울 월촌중 1)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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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평도 공격은 침략 행위 … 中이 제재했어야”
북한이 3차 핵실험 뒤 격렬한 대남 도발을 하면서 한반도 ‘북핵 게임’의 양상이 바뀌었다. 북한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협하자 박근혜정부에 이어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체제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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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평도 공격은 침략 행위 … 中이 제재했어야”
스인훙(時殷弘·62) 인민대 미국연구센터 주임교수. 난징대 국제관계사로 박사 학위를 땄다. 국제관계 이론과 대(大)전략, 미·중 관계 분야의 권위자다. 미·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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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평도 공격은 침략 행위 … 中이 제재했어야”
스인훙(時殷弘·62) 인민대 미국연구센터 주임교수. 난징대 국제관계사로 박사 학위를 땄다. 국제관계 이론과 대(大)전략, 미·중 관계 분야의 권위자다. 미·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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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홍콩 석학이 보는 중국 민주화와 한·중 관계
한국과 중국은 정권 사이클이 일치한다. 2와 7로 끝나는 해마다 대통령 선거와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지도자를 선출하고 다음 해 2월, 3월에 각각 새 정권을 출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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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위 하루 500건 넘어 이 중 40%는 농민이 주도
리롄장 홍콩중문대 교수 관련기사 베이징·홍콩 석학이 보는 중국 민주화와 한·중 관계 미, 동아시아 쥐락펴락 안 돼 중, 德政과 仁政 전파할 것 중국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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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제로 시대, 리더 없어 경제위기” “그건 과장, G20 덕에 위기 완화
13일 일본 도쿄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미쓰시비 UFJ 파이낸셜그룹 주최 심포지엄에서 세계경제전문가 4인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언 브레머 유라시안그룹 대표, 마틴 울프 파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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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연평해전 10주기] 갓 100일 시은이가 어느새 초등 4학년 “아버지는 영웅” 자랑
제2 연평해전 유가족 14명 전원이 28일 경기도 평택 2함대 옆 해군호텔에 모였다. 29일 열리는 연평해전 10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유일하게 2세를 남기고 떠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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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북 UEP 우려, 표현 약해도 언급 자체가 큰 진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끝났다.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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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북 UEP 우려, 표현 약해도 언급 자체가 큰 진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끝났다.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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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임이 북핵 문제 키워 대북 정책 지금이라도 바꿔야”
“중국이 대북한 정책을 재고할 때가 됐다.”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지역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중국이 더 이상 북한과 ‘혈맹’이라는 굴레에 얽매여 동북아 안정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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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천체망원경
예전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줄 알았다. 태양도 별도 모두 지구를 가운데 두고 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제 지구는 우주에 떠 있는 작은 행성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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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인홍 교수 "한국의 대북 정책은 수수께끼다"
"중국의 대북 정책은 수수께끼다. 한국의 대북 정책은 더욱 수수께끼다" 스인홍(時殷弘)중국 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중국 외교부와 깊이 대화하는 10여명 안팎 교수의 일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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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면' 틈새시장… 치열한 판촉경쟁
여름철 '계절면' 틈새시장을 둘러싼 식품업체들의 판촉경쟁이 치열하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야구르트, 농심, 오뚜기, 빙그레 등은 예년보다 보름 가량 빨리 찾아온 더위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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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중·지방 은행|부실 채권 2조 6천억
작년 말 현재 7개 시중 은행과 10개 지방 은행들이 안고 있는 부실 채권 (못 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대출금)은 모두 2조6천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규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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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00선서 무기력장세 계속
○…포철주 상장이후 무기력한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7백40선을 육박했던 종합주가지수는 7백선에서 겨우 턱걸이를 하고있는 상태고 거래량은 하루평균 1천만주이하에서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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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여기서부터|금융은 금융인에게 맡기자
작년8월부터 지난 6월까지 10개월 사이에 7개 시중은행장중 5명이 바뀌었다. 이중 임기만료에 맞추어 물러난 사람은 2명뿐이고 3명은 임기중 물러났다. 지방은행장도 10명중 7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