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8년의 역광도 이날로 마감. 못 다한 말 못 다한 일 많지만, 해는 내년에도 뜰 테니까…. 정우회퇴장이에 선거법개정안 통과. 이래도 준여당이라 할건가. 「버스」보다 늦은 시외전화

    중앙일보

    1968.12.30 00:00

  • 「5분내통화」는 아득|마이크로웨이브 개통1년

    우리나라의 전기통신사상 80년만에 맞은 신기원이라는 「마이크로웨이브」망이 오는 20일로 개설1년이 된다. 그동안 국내·국제간의 통신은 수적으로 크게 향상됐으나 체신부가 당초 개통식

    중앙일보

    1968.12.14 00:00

  • 정선에도 폭설 탄광작업 중지

    【정선】 24일 하오8시쯤부터 정선에내린 눈비로 정선과 외계와의 교통(기차제외)통신망이 완전마비되었으며 정전으로인해 완전히 암흑에 싸여있다. 25일 정선지방엔 70밀리의 비가내린

    중앙일보

    1968.10.26 00:00

  • 현대화 뒤의 과중부담-수도권 통신망 「마스터·플랜」

    체신부는 정부의 수도권광역화에 따라 수도권 통신망의 「마스터·풀랜」을 2일 발표했다. 이 「마스터·플랜」은 제2차5개년 계획의 초년도인 69년부터 착수, 제4차5개년 계획이 끝나는

    중앙일보

    1968.10.03 00:00

  • 전화요금 8배까지

    전화요금이 엉뚱하게 많이 나오는 요금계산기 사고가 잦아 기계의 정확도가 의심되고있다. 시내 충무로3가25번지김필기씨의 경우 ((28)7984번) 7월분 전화요금이 2천1백27통화를

    중앙일보

    1968.07.25 00:00

  • 우편·전화요금인상검토

    체신부는 69년1월1일부터 현행 시내 전화통화료 1통화당 4원을 5원. 제3종(신문등인쇄물)우편요금은60전에서 1원으로 각각 인상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러한 인상계획은 예산당국에

    중앙일보

    1968.07.10 00:00

  • 제1회 집배원의 날|30년을 걸어서 3천리

    31일은 제1회 집배원의날. 전국 8천4백30명의 집배인의 노고를 치하하기위해 체신부가 마련한잔칫날이다. 이날 체신부는 4백명의 모범집배원을 교육회관으로초청, 표창하고 노래와 춤으

    중앙일보

    1968.05.31 00:00

  • 1회녹을 증설 서울∼시외 전화

    체신부는 서울∼제주간 시외 전화 1회선을 7일부터 증설개통(현2회선)했다.

    중앙일보

    1968.05.07 00:00

  • 85년의 「역사」경신|한일 신통신간선 5월20일 개통

    울산 무룡산과 일본 도근현벌전에 마주보는 거대한 「안테나」가 꾸며졌다. 2백60킬로미터의 동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선 두 개의 「안테나」는 한·일 신통신 간선 구성의 마지막공사인 「

    중앙일보

    1968.04.16 00:00

  • 추락사상 41명|전화국화재

    【부산】18일 상오 8시7분, 검은 연기와 화염에 휩싸인 부산시외전신전화국 8층 건물(지상) 주변은 2백여명의 교환양들의 목메어 외치는 『사람 살려』란 비명소리와 유리창문을 부수고

    중앙일보

    1968.03.19 00:00

  • 부산시외 전화국에 큰불|교환양6명 사망 43명이 중경상|사람 살려라 뛰어내려

    18일 상오8시7분 부산시 동구 초연동에 있는 부산전신시외전화국4층 회계과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4,5,6,7층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인 9시20분쯤 진화되었다. 이 갑작스러운 불

    중앙일보

    1968.03.18 00:00

  • 반벙어리 시내전화 | 발신 안되는건 예사 엉뚱한 곳 나오기도

    67년까지 시설확장에 중점을두었던 체신부는 68년을 「통신 시설정비의해」로 정하고 시설확장보다 기존시설의 정비강화에 중점을 둔다고 밝히고 있으나 요즘 서울시내의 전화소통이 극도로

    중앙일보

    1968.03.15 00:00

  • 역광선

    왈「유동환율동수」, 왈 「물가억제」. 벼락이 떨어져봐라 눈썹하나 까딱하나. 올해 하추곡수매가격은 생산비 최대보장. 막상 정할땐 딴 생각 하더라. 잘안통하고 잘안들리는 시내전화. 시

    중앙일보

    1968.03.13 00:00

  • 실종하룻만에 변시체로 발견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305의31 최윤정씨(54·풍년상회주인)의 막내딸 춘옥양(6)이 실종하루만인 4일상오 변시체로 발견되고 최양집에 세차례의 괴전화가 걸려왔다. 최양은 지난3일하오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짜증 풀어 줄 사외전화|개통 앞 둔 「수동즉시화」

    금년 초부터 된다된다 하면서 밀어오던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전주의 6대도시간 시외전화가 마침내 오는 10일부터 수동즉시화로 들어간다. 서울시내에서 전화가입자가 부르고 싶은 다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시외호출 「01번」으로

    0번만 돌리던 서울시내의 시외전화 호출번호가 오는 21일부터 01번과 09번으로 바뀐다. 체신부는 서울시의 전화국의 수동즉시화 준비작업이 거의 끝나게 됨으로써 지금까지 0번에서 접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수동즉시화 연기

    체신부가 오는 21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간의 시외전학에 적용하려던 수동즉시화 5분내접속은 준비작업의 미비로 오는3월로 미루게되어「마이크로웨이브」망 활용에 큰

    중앙일보

    1968.01.18 00:00

  • 전화료인상 등 요금심위 승인

    26일 공공요금 심사위원회는 체신부가 내놓은 시내전화돗수료를 3원에서 4원으로 올리는 것을 비롯, 시외통화료 재조정, 소포요금 인상 및 서울∼부산간 텔리비젼 중계선 사용료안 등을

    중앙일보

    1967.12.26 00:00

  • 「마이크로웨이브」망 준공 | 우리통신 80년만의 경사

    21일 상오 「마이크로웨이브」가 개통됐다. 서울시외전화국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는 개통첫전화의「다이얼」을 돌려 김대만 부산시장과 대화, 『월동준비는 잘 되었는가』고묻고『지방장관회의에서

    중앙일보

    1967.12.21 00:00

  • &단파의 결점극복

    장거리통신 방법에는 유선과 무선이 있다. 그러나 유선은 시설에 한정이 있는 것. 따라서 무선방법이 널리 이용되어왔으나 종래의 단파는 잡음과 전파간섭이 심하여 맑은소리를 얻을수없을뿐

    중앙일보

    1967.12.21 00:00

  • 75%오르는 셈

    체신부는 20일「수동 즉시화」요금을 신설, 서울∼부산간 시외전화 1통화요금을 2백30원으로 올리는 것 등 시외전화요금 재조정안을 성안, 공공요금 심사위원회에 올렸다. 재조정안을 보

    중앙일보

    1967.12.20 00:00

  • 시외전화료 배로

    새해부터 서울·대전·대구·부산·전주·광주간의 시외전화요금이 현재의 배로 껑충 인상된다. 이미 전화 가설비를 1백% 올리고 새해에 전화 도수료를 3원에서 4원으로 올리기로 한 체신부

    중앙일보

    1967.12.18 00:00

  • 시범 구청을 설치

    서울시는 11일 내년에 시범행정 구청을 설치할 것 등 특수시책 사업 30종을 확정했다.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로 민간 자본 유치나 비 예산사업으로 실시 할 이 특수시

    중앙일보

    1967.12.11 00:00

  • 희망의 계단(15) 중앙일보 칼라의 눈(95)

    탑이 섰다. 전파의 날개를 폈다. 남한산성 수장대를 바른쪽에 끼고 서쪽에 목멱산(남산), 남쪽에 양산, 동쪽에 용문산을 바라보는 검단산 멧부리, 봉수대 옛터에 현대통신의 첨단을

    중앙일보

    1967.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