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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선언' 최지만, LA 에인절스 떠나 새 팀 찾는다
막내 메이저리거 최지만(26)이 LA 에인절스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는다.에인절스 구단은 12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최지만이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는 대신 FA(자유계약)를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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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심 못 맞출 것 같아 아들은 절대 야구 안 시켜”
━ 빅리그 첫 시즌 마친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수로는 최초로 한국·일본·미국 프로야구를 전부 경험했다. 올해 시애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던 이대호는 “항상 내 편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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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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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포 날린 이대호, 팬들 “승리 배달하는 DHL”
이대호(오른쪽)가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6-2로 앞선 8회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팬들은 그가 승리를 배달한다는 뜻에서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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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④ 한·미·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
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 연봉도 크게 늘었다.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 1. 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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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타율 4할 도전, 나이 잊은 이치로
‘인생은 42세부터 시작이다(人生は 42 歲から始まるんやて).’| 티셔츠에 ‘인생은 42세부터’ 새겨대기록 위해 마이애미와 헐값 계약40개 더 치면 MLB 통산 3000안타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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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시애틀에서 시구, 포수는 이대호
시구를 마친 뒤 이대호(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박인비.[LPGA 트위터]박인비(28)가 필드가 아닌 마운드에 섰다.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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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최지만, 방출 위기
미국으로 떠난지 6년만에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방출 위기에 몰렸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 에인절스가 최지만을 '지명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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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16 프로야구] 제2 메르스만 없다면, 800만 관중 무난
야구팬들이 ‘눈 빠지게’ 기다린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KBO는 역대 최다인 860만 관중을 목표로 잡았다. 흥행 요소는 여럿 있다.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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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에서 만난 이대호와 추신수, 미소로 인사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이상 34)는 적으로 만나 미소로 인사했다. 이대호와 추신수는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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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개막전 로스터 확정…추신수와 개막전 맞대결 예고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했던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바늘구멍을 뚫었다. 초청 선수 신분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 그는 40인 로스터 진입은 물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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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보다 소중한 것, 가족
지난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 스캇데일 스타디움. 시애틀 매리너스와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이대호(34·시애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지역지 시애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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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라가면 그때 인터뷰할게요"
형님!"이대호 선수가 크게 소리쳤습니다. 물론 제게 형님이라고 한 건 아니죠. 저와 함께 미국 애리조나 캠프 취재를 하는 김선우 해설위원을 부른 겁니다. 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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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찾은 박병호 “공이 보인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첫 안타는 상대 투수의 시속 143㎞짜리 직구를 정확한 타이밍에서 밀어 친 타구였다. 초구를 공략하는 적극성이 돋보였다. [사진 OSEN]메이저리그(MLB)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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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타·첫 타점' 박병호...초구 공략 돋보였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시범경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세 타석 모두 초구를 공략하는 적극성이 돋보였다.박병호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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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도전 9인의 과제] 4월에는 함께 웃자 호·호·호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 강정호(29·피츠버그)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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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스타트, 한국인 9인의 서로 다른 도전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의 공을 때려낼 수 있을까. 강정호(29·피츠버그)는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걸까.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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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애틀 구단 요청으로 조용히 출국…애리조나 캠프 합류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구단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먼저 미국으로 출국했다.17일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시애틀 구단이 선수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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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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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 1' 수퍼보울에서 진짜 1위를 가린다
'1위'의 대결.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폿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오는 8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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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이대호, 백업 경쟁 벌이게 될 것"
이대호(34)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게 됐지만 갈 길이 멀다.현지에서는 "이대호가 주전이 아닌 백업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며 냉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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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주전 확보 노력할 것"
'빅보이' 이대호(34)가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예상과 달리 마이너리그 계약이다.시애틀 구단은 4일(한국시간) "이대호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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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도전' 이대호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1년 400만달러
이대호(34)가 돈보다 도전을 선택했다.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게 됐지만 조건이 썩 좋지 않다.시애틀 구단은 4일(한국시간) "이대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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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적이다, 미국서 다시 만난 부산 친구
이대호1991년 부산 수영초등학교에 3학년 꼬마가 전학을 왔다. 야구부 소속이었던 이 꼬마는 전학오자마자 같은 반의 덩치 큰 친구와 친해졌다. “친구야, 같이 야구 하자.”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