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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과학 21세기의 세계|신어 컴퓨터 피어
21세기를 단적으로 표현하라 하면 『모든 분야 구석구석까지 「컴퓨터」(전자계산기)가 손을 뻗치고 있는 시대』라고 말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벌써 「컴퓨터피아」라는 용어가 제기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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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사회적책임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일반대중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방송은 과연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한국민방협회는「사회개발을 위한 방송의 책임」이란 주제로 지난 7월2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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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행
금융정책의 정상화방향을 잡으려 노력하면서도 역시 변칙과 미봉적인 정책의 연속 끝에 또 한해를 넘기게 되었다. 공공부문과 해외부문에서 일어나는 유동성증가의 주름을 금융면이 걸머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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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시스팀」나는 이렇게 본다
전진적인 무역자유화 제도인 「네거티브·시스팀」에 의한 수출입 공고 방식이 20일을 기해(예정) 올 하반기부터 실시를 보게 됨으로써 한국 경제는 보다 개방된 체제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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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선정 기구 상설|3년의 조정 기간을
「네거티브·시스팀」의 조기 실시를 반대하고 있는 업계는 11일 하오 경제인협회 회의실에서 22개 업계 단체들이 모여 「네거티브·시스팀」을 3년 동안 조정 기간을 두어 실시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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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설치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10일 금년도 추경예산에 재정자금으로 23억원의 중소기업자금을 확보해줄 것 등 「네거티브·시스팀」실시에 따른 중소기업보호를 관계요로에 건의했다. 기협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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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8백10억원 3/4분기 통화량
3/4분기(7∼9원) 재정안정계획을 협의하고있는 한·미 실무자급 회의에서 정부측은 기말통화량 한도를 8백원에서 8백10억원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에 의하면 3/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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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5개년 계획기간 단축 앞서 질적 구조개선을
경협은 이 의견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네거티브·시스팀」을 68년도 하반기에 실시할 것을 주장했으며 독립된 관세조정심의위원회를 설치, 관세정책으로 산업육성에 주안을 두어 다루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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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남에 새서울
11일 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새서울 「백지계획」을 마련, 서울시의 20년 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청와대에 건의했다. 이 새서울 백지계획은 현재의 서울거리가 하수도·공해방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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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앙]…매스컴의 삼위일체
비둘기떼가 희망의 깃발처럼 날개를 퍼덕이며 무지개를 그리며 하늘높이 치솟는 시원스런 분수가 있는 시청광장-「산·마르코」의 경관을 닮은 시민의 광장이자 국민의 광장이기도하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