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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인 이행 의무는 계약서에 명시
이번에는 캐나다에서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에 대해 알아보자. 상업용 부동산은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경기 흐름에 따른 시세 변동폭 등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고 매수인 측 입장에서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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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족의 로망 '마이카' 구입 A to Z
재테크에서는 차를 돈 잡아먹는 귀신이라고 한다. 살 때도 목돈이 들지만 보험료에 세금, 기름값, 주차비까지 감안하면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 택시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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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 급여생활자는 세금 체납해도 압류 않기로
앞으로는 똑같이 세금을 안 내더라도 소득별로 압류되는 금액이 달라진다. 월 600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월급의 대부분을 압류당하지만, 월 120만원 이하 저소득자는 한푼도 압류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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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하면 신고포상금 … 50개 넘어
'토파라치(토지).폰파라치(휴대전화).쓰파라치(쓰레기)…'. 유명인의 사진을 몰래 찍어 언론사 등에 파는 파파라치처럼 포상금을 노려 남의 잘못을 잡아내도록 유도하는 신고포상금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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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내 집 마련 하기… 다리품 팔면 투자실패 없다
경매로 집을 살 때는 법원 감정가격을 믿지 말고 반드시 다리품을 팔아 시세를 조사해야 한다. 요즘처럼 집값이 하락하는 시점에선 감정가격이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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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다시 불거진 토지 공개념
토지 소유 실태 공개 뒤 공개념법 89년 수순 밟나 정부가 15일 땅 소유 실태를 공개하면서 토지 공개념 도입 논쟁에 불이 붙었다. 민주노동당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토지공개념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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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근린상가, 先분양 조심조심
수도권 주요 택지개발지구 내 근린상가가 땅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은 채 선분양되고 있지만 마땅한 안전장치가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 선분양이란 시행사가 토지 매입 계약만 한 채 분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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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곤란 빈곤층 26만명 밀린 건보료 340억 탕감
빈곤층 10만가구 26만여명이 체납한 건강보험료를 면제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를 열어 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지역건보 가입자 156만여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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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임대료 인상 끝모를 대립
13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 회현 지하상가. 명동 신세계 백화점 쪽으로 이어진 상가 입구와 복도 곳곳에 '임대료 4백% 인상 왠 말이냐','전기마저 끊는 것은 상인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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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구청 재정난
광주시의 지방세 체납액이 1천억원을 넘어서 시·구청의 재정 운영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시는 8일 지난해 말 현재 시세 8백85억4천7백만원과 구세 1백20억8천6백만원이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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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파트 분양권 압류
인천시가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을 줄이기 위해 체납자의 아파트 계약금과 분양권 압류에 나섰다. 시는 송도 신도시와 부평 삼산1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당첨자 중 지방세를 제대로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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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공매로 잡으세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본사와 대전지사에서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이날 공매에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들떠있는 대전·충청권 소재 부동산 80건이 공매에 부쳐져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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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부동산 경매·공매 요령
주부 권정아(39)씨는 요즘 '경매'라는 말만 들으면 귀가 솔깃하다. 고교동창생이 지난해 봄 서울 마포의 한 아파트를 법원경매로 시세보다 2천만원 싸게 낙찰했는데 1천만원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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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보다 공매가 좋아
아파트 공매 물건이 인기다. 지난달 자산관리공사 본사(서울·경기)의 아파트 공매 낙찰률(입찰건수 대비 낙찰건수)은 지난 9월 24.44%보다 8.89%포인트 오른 33.3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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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무엇이 달라지나
다음은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 ◇카드 소득공제 3년 연장='연 급여의 10%를 넘는 카드 사용액의 20%를 소득공제'하는 카드 소득공제가 2005년 11월까지 3년간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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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 관련 업무 한 구청에서 일괄 처리
서울시는 그동안 자치구별로 따로 관리하던 자동차등록 업무 등을 통합하는 '자동차등록 정보화시스템'을 오는 7월부터 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시범운영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를 사고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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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수거 전담반 투입한다
서울시는 2천7백억원에 이르는 체납 자동차세(전체 시세 체납액의 26%)를 줄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번호판 수거 전담반 2백명을 투입해 '체납차와의 전쟁'을 벌이기로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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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액 1천억원 육박
광주시가 올들어 결손 처리한 지방세가 71억여원에 이르고 지금까지 체납액도 9백81억원에 달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납세자의 재산이 없거나 소멸시효 5년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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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50만원 밀려도 금융조사
앞으로 서울시민이 주민세나 등록세.취득세 등 시세(市稅)를 50만원 이상 체납하면 금융조사를 당하고 직장인의 경우 이보다 적은 금액을 체납했더라도 급여를 압류당한다. 서울시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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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액체납자 징수사례]
서울시 고액체납자 징수 전담팀인 `38 세금기동팀'은 14일 출범 100일째를 맞아 그간의 실적과 대표적 징수 사례들을 제시했다. 납세의무를 규정한 헌법 38조에서 이름을 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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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4,500만원 안내다 6억땅 강제 매각
지난해 부과된 취득세 4천5백만원을 내지 않고 버틴 吳모(서울 강서구)씨는 자신의 6억원짜리 땅(강서구 둔촌동 소재)이 오는 15일 강제로 공매에 부쳐진다. 구청의 잇따른 취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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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취득·등록세감면 32평형까지 확대
아파트 취득.등록세 감면이 내달 하순부터는 분양면적 기준으로 32평형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15일 24평형(전용면적 60㎡) 이하의 공동주택을 분양받는 1가구 1주택세대주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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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평이하 아파트 취득·등록세 감면
전용면적 18평(85㎡) 초과, 25.7평(85㎡) 이하의 아파트를 내년 말까지 분양받아 오는 2004년 말까지 취득(잔금납부)하는 무주택자는 취득세와 등록세의 25%를 감면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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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체납지방세 서울시 직접 거둔다
서울시는 체납된 시세(市稅)를 받아내기 위해 민간 전문가 30~40명으로 구성한 '체납 지방세 징수 특별전담반' 을 발족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