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기한 지난 음식에 강제노역까지…'장애인 학대의 집'
지난해 10월 28일 장수벧엘장애인의집 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장수군수실 점거 농성 철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전북 장수 벧엘장애인의집 이사장과 원장이
-
계곡 이어 바다 정비 나선 이재명, 전국 최초로 청소선 도입
지난해 하천·계곡 정비 사업으로 호평을 받은 경기도가 이번엔 바다와 해안 정비에 나선다.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안 일대에 무허가로 설치된 음식판매용 컨테이너 등 불법 점거
-
이재명 "계곡 이어 바다도 도민에게"…경기도, 전국 최초로 청소선 도입
지난해 하천·계곡 정비 사업으로 호평을 받은 경기도가 이번엔 바다와 해안 정비에 나선다.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안 일대에 무허가로 설치된 음식판매용 컨테이너 등 불법 점거
-
[도약하는 남양주] “매머드급 왕숙신도시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게 최대 목표”
지난해 12월 24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왼쪽 아홉째),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왼쪽 여덟째), 남양주시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형 준공영제 ‘땡큐
-
청와대 앞 '文 하야' 농성···서울시·종로구 동시 철거요구 왜
서울 효자동 청와대 주변 인도에 각종 집회 물품이 쌓여 있다. 이병준 기자 서울시가 서울 효자동 청와대 앞에서 농성하는 보수단체에 지난 20일 자진 철거 계고장을 보냈지만 도
-
서울시, 청와대 앞 농성 중인 범투본에 행정대집행 예고
지난달 25일 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집회가 예정된 청와대 앞 효자로에 경찰이 배치한 소음측정 차량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청와대 앞에서 석 달째 농성 중인
-
부산저축銀 피해자 눈물 닦을까…‘캄코시티’ 사태 주범 잡았다
2011년 영업정지 당시 부산저축은행 본점 점거중인 예금 피해자들. [중앙포토] 여든을 앞둔 박모 할아버지는 경주의 한 공장에서 경비일을 한다. 공장 한 쪽에 마련된 좁디
-
[단독] "강제철거" 하루 전 사라진 광화문 천막...우리공화당 등 2곳은 남아
세종로 일대에 설치된 불법 천막 중 다수가 자진 철거 됐다. 사진은 지난 26일 광화문 5번출구 인근에 설치된 불법천막(위)과 28일 천막기 모두 자진철거된 모습. 박해리 기자
-
[서소문 포럼] ‘일자리 정부’라는 포장은 건재한가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해 3월 26일이었다. 그때 알아챘어야 했다. 헌법 개정안을 냈을 때다. 5월 개헌안이 폐기됐을 때도 마찬가지다. 다른 방식으로 법률 곳곳에
-
한반도 운명의 시계추 독도…'이승만라인' 획정에서 MB 방문까지 우여곡절
독도 상공을 날고 있는 한국 공군 F-15K [중앙포토] 중국과 러시아의 전투기가 독도 인근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데 이어 양국 정부 측에서 “한국 영공이 아니다
-
공화당, 천막 강제철거 30분전 철수…서울시 2억 날릴 판
우리공화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광화문광장에 설치됐던 천막을 자진 철거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
-
홍콩 경찰의 반격…지문·DNA 확인해 시위 가담자 18명 체포
1일(현지시간) 시위대와 입법회 건물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대치 중인 홍콩 경찰들의 모습. [AFP=연합뉴스] 폭력 시위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홍콩 정부가 관련자 사법 처리에
-
혼돈의 홍콩…캐리 람 "송환법 2020년 7월 자연 폐기"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 기념 당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철회와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졌다. 시위대 일부가 1일(이하
-
홍콩 시위대, 경찰 저지 뚫고 의사당 점거···사상 초유 사태
청년 중심의 일부 강경 시위대가 바리케이드 등을 이용해 입법원 청사 건물 1층 바깥에 있는 유리 벽을 깼다. [AP=연합뉴스]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인 1일 '범죄인 인도 법안
-
우리공화당, 6시간만에 천막 재설치···서울시 "단호히 대처"
우리공화당 측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한 모습. [뉴스1]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농성천막을 강제 철거한 지 6시간 만에 우리공화당(이전 대한애
-
"부상 42명" vs "비용 2억"···공화당 천막 철거현장보니
서울시는 25일 새벽 광화문광장의 대한애국당 천막을 기습 철거했다. 천막 잔해가 세종대로에 널려 있다. 최정동 기자 20190625 25일 오전 서울시는 대한애국당(현 우리공화당
-
현대중공업 파업 후폭풍…조합원 330명 징계 예고에 노사 갈등 증폭
24일 오후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노조의 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중공업 노조가 벌인 법인분할 주주총회 반대 파업 후폭풍이 거세다
-
현대중 노사 '치킨게임' 하나...노사 임시주주총회 뒤 맞소송 예고
현대중공업 노조와 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조는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총과 관련해 전면 무효화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
-
광화문광장에 천막 친 대한애국당…서울시 강제철거도 검토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대한애국당 천막농성장. [연합뉴스] 대한애국당이 지난 10일 저녁 광화문광장에 기습 설치한 천막을 두고 대한애국당과 시민들 사이에 크고 작은 마찰이 이어지고
-
일본인도 13명…독도명예주민 4만5000명 시대
고종이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이 제정됐다. [뉴스1] '독도 명예주민' 4만5
-
진실게임으로 번진 ‘송파구의회 의사봉 폭행 사건’ 쟁점 셋
지난 2월 21일 서울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구의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회의 진행을 막고 있다. [사진 JTBC]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의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몸
-
‘평균나이 65세’ 만학도 100여 명, 11일간 대전교육청 점거 농성 왜
지난 16일 대전 예지중·고 총동문회가 학교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균 연령 65세가 넘는 만학도들이 열흘 넘게 교육청 로비를 점거했다가 풀었다.
-
평균 65세 만학도들 11일만에 '교육청 로비점거' 풀어
파행을 겪고 있는 학교 문제를 해결해달라며 열흘 넘게 교육청 로비를 점거했던 ‘평균 연령 65세’ 만학도들이 농성을 풀었다. 지난 21일 오후 대전시교육청 1층에서 대전 예지중·
-
원주·음성서 퇴짜 맞은 불법 쓰레기 750톤, 군산행에 주민 반발
전북 군산시 소룡동 환경부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장에 반입돼 보관 중인 불법 폐기물. [연합뉴스] 다른 지역에서 받기를 거부해 전국을 떠돌던 불법 폐기물 수백만톤이 전북 군산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