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쩐지 Y2K 향수가" 에스파가 몰고온 '쇠맛' 패션 난리났다 [비크닉]
최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에스파는 요즘 이른바 ‘쇠맛’ 아이돌로 유명하다. 쇠맛은 마치 혀끝에 금속을 가져다 댄 것 같은 짜릿
-
오타니 트레이너 시로즈, 국내에서 퍼포먼스 세미나 개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트레이너였던 시로즈 나오키(45)가 퍼포먼스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식회사 PROGRESS의 시로즈 대표이사는 22일 브리온 성수 사옥에
-
유럽 브랜드 안 부럽네, 50년 패션 하우스 한국에도 있다 [비크닉]
■ b.멘터리 「 브랜드에도 걸음걸이가 있다고 하죠. 이미지와 로고로 구성된 어떤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되기까지, 브랜드는 치열하게 ‘자기다움’을 직조합니다. 덕분에 브랜드는
-
일본 삼촌팬까지 심쿵했다…뉴진스 하니의 이 노래
뉴진스 하니가 지난달 도쿄돔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영원한 아이돌’로 불리는 일본 마츠다 세이코(아래 사진)의 노래 ‘푸른 산호초’를 부르는 모습. 1980년 발표된 곡이다. [
-
칸을 눈물바다 만든 청소부…日국민배우 "영화의 혼 경험"
야쿠쇼 코지가 지난해 5월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퍼펙트 데이즈'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심
-
50억→1800억, 이 브랜드가 새로 쓰는 K-패션 성공 방정식 [K, 도쿄 상륙]
■ 「 10년 전만 해도 일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나 브랜드는 ‘K’를 떼야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K’를 붙여야 관심을 받는 ‘K-프리미엄’이 생겨났다.
-
한국에는 있는데, 일본에는 없는 것 [K, 도쿄 상륙]
■ 「 10년 전만 해도 일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나 브랜드는 ‘K’를 떼야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K’를 붙여야 관심을 받는 ‘K-프리미엄’이 생겨났다.
-
시부야 한국 팝업에 3000명 몰렸다, 뜨거운 도쿄의 'K오픈런' [K, 도쿄 상륙]
■ 「 10년 전만 해도 일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나 브랜드는 ‘K’를 떼야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K’를 붙여야 관심을 받는 ‘K-프리미엄’이 생겨났다.
-
명상하고 음악 듣고… 굿즈까지 만든 사우나 [비크닉]
■ b.피셜 「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특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요. 흔히 브랜드 정체성, 페르소나, 철학이라고 말하는 것들이죠. 그렇다면 이런 브랜드의 세계를 창조하는 사람들
-
“뉴진스, 뉴진스” 도쿄돔이 울렸다, 뉴진스도 울었다
뉴진스가 27일 첫 일본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 어도어] “10년, 20년 뒤에도 버니즈(뉴진스 팬덤명)와 친구가 되고 싶어요. 이 순
-
도쿄돔 팬미팅 또 매진됐다…뉴진스 눈물 흘린 日 팬들 응원
그룹 뉴진스는 평일 도쿄돔 팬미팅 약 10만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사진 어도어 “10년, 20년 뒤에도 버니즈(뉴진스 팬덤명)와 친구가 되고 싶어요. 이 순간이 믿기지 않아요.”
-
프리츠커상 받은 일본 건축가 마키 후미히코, 95세로 별세
도쿄 다이칸야마의 힐사이드 테라스 아파트. 지난 6일 세상을 뜬 일본 건축가 마키 후미히코의 대표작이다. 사진 마키 앤 어소시에이츠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
"CD 또 사라고? 팬들이 현금인출기냐"…BTS 진 '포옹회' 논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오는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에서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포옹회를 연다. 제대 후 첫 공식 행사다. 사진
-
가난해지는 일본 노동자… 실질임금 감소 25개월째 역대 최장
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역의 모습. 일본의 실질 임금이 25개월째 줄어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노동자들이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실질 임금이 25개월째 추락하고 있다.
-
노이스, 日 파르코백화점 팝업 첫날 K패션 중 최고 매출
노이스(NOICE)가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에서 첫날 매출 6천만원으로 파르코 K패션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5월 10일부터 1
-
네가 왜 여기에…퇴근하던 日직장인 기겁하게 만든 생명체
2020년 12월 9일 도쿄 시부야역 주변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역을 지나가는 지하철 차량 내부에 뱀이 출
-
[양성희의 시시각각] 하이브 사태와 K팝의 미래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역시 민희진은 대중을 잘 알았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음반사) 어도어를 이끌며 걸그룹 뉴진스를 세계적으로 성공시킨 스타 크리에이터의 저력이 괜히 나오는
-
日 거리에 버려진 세븐틴 앨범…민희진 '포토카드 일침' 재조명
민희진 어도어 대표(왼쪽),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앨범이 일본 길거리에 대량으로 버려진 모습(오른쪽). 뉴스1, X 캡처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앨범이 일본 도쿄 길거리
-
집안싸움 시끄럽지만…'버블 검'으로 증명한 뉴진스 파워
뉴진스 ‘버블 검’ 뮤직비디오. 사진 어도어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를 둘러싼 파문에도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0만 건 돌파를 앞두는 등 인기를 이
-
[빅 체인지] 업무협약 통해 K콘텐츠 글로벌화 본격 시동
현대백화점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왼쪽)과 카와세 켄지 파르코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한국 토종 패션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
'이 나라' 기세 무섭네… 내년이면 '세계 4위 경제대국' 日 추월
일본 도쿄의 시부야 거리. 연합뉴스 내년 일본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인도에 밀려 세계 5위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한때 미국에 이어 세계 2
-
노이스, 박서준과 일본 시부야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노이스(NOICE)가 일본 현지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팝업은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시부야 백화점에서 진
-
일본 Z세대 "유학하고 싶은 나라, 한국 1위"…美·캐나다·프랑스順
도쿄 시부야의 핼러윈 인파 통제하는 일본 경찰. 연합뉴스 일본 Z세대(1996~2010년 출생자)가 유학을 떠나고 싶은 나라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
-
도쿄 명물 '미야시타 파크'처럼…서울 재건축 단지에 공중공원
일본 도쿄 시부야의 시부야스카이 45층에서 바라본 시부야 거리. 오른쪽 길게 늘어선 미야시타 파크는 2020년 새롭게 단장된 도쿄의 새 명물이다. 김홍준 기자 일본 도쿄 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