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로 이적한 고우석, 트리플A 2경기 연속 무실점
고우석(25)이 미국 마이너리그 최상위 레벨인 트리플A에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시절 MLB 서울시리즈에 동행해 훈련하는 고우석. 뉴스1 메이저
-
사직노래방 달군다 ‘DJ 피터스’
롯데 새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가 ‘사직 노래방’의 볼륨을 높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함께 뛴 양현종(KIA)도 피터스의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
‘홈런 안 맞을래’ 담장 높인 롯데의 전략
넓어지고, 높아졌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 부산 사직구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확 바뀐 야구장처럼 롯데의 야구도 달라질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사직구장은
-
맥가이버 헤어 스타일 싹둑, LG 이형종 20홈런 꿈
이형종은 왼다리를 높이 들어 파워를 모으는 타격폼으로 장타력을 늘렸다. [사진 LG 트윈스] KBO리그에서 홈런이 줄어든 시대, ‘광토마’ 이형종(31·LG 트윈스)은 남다른 선
-
첫 안타로 날려버린 추신수 코로나 걱정
1일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한 텍사스 추신수. 최근 추신수는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감염이 아닌지 우려를 샀다. [AFP=연합뉴스] 고열 증세를 보인 추신수(38·텍사스 레
-
쓸데없는 박병호 걱정…어느새 타율·홈런 2위
프로야구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국민 거포'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 걱정이다. 올 시즌 초반 주춤했던 박병호가 어느새 타격 지표의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키움 박
-
[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
야유를 박수로 바꿨다, 밀당의 고수 김현수
김현수가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를 몰아치자 볼티모어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대
-
야유를 환호로 바꾼 김현수의 한 달
김현수 [사진=중앙포토]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볼티모어 김현수(28)가 5-4로 앞선 6회 말 1사에서 상대
-
장타 ‘괴력’ 박병호 B-, 슬라이더 ‘위력’ 오승환 A 학점
한국 야구 팬들의 아침이 지난해보다 빨라졌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보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를 거친 박병호(30·미네소타
-
봄바람 병호, 찬바람 대호, 비바람 현수
2016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4월 4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미국으로 간 한국 선수들은 개막전에 나올 수 있을까. 박병호(28·미네소타 트윈스)와 오승환(34
-
이대호, LA 다저스전 2루타…28일 운명의 시간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2루타를 터뜨리고 교체됐다.이대호는 27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LA
-
2루타 이대호,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장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렸다.이대호는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1루수
-
투수에서 골퍼, 다시 야수가 된 ‘눈물의 왕자’
타자로 전향한 이형종지난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우익수 이형종(27)은 팀이 2-6으로 뒤진 9회 초 선두 타자로
-
'눈물의 왕자'였던 LG 이형종, 히메네스 한 마디에 미소
지난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시범경기.LG 우익수 이형종(27)은 팀이 2-6으로 뒤진 9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
-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야구, 그게 두산이다”
김태형 감독(왼쪽)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한국시리즈 MVP가 된 정수빈이 기특하기만 하다.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인터뷰 자리에 함께 한 정수빈은 “(김 감독님은) 감독을 하기 위
-
어떤 공이든 펑펑 … ‘투수 요리사’ 강정호
강정호가 이틀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의 구질이나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자신감 넘치는 스윙을 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2회 초 솔로
-
다시 봄 … 야구 붐
겨울잠을 잔 프로야구가 기지개를 켠다. 오는 28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7일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시범경기는 스프링캠프의 성과를 확인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자리다.
-
[프로야구] 호세·우즈 부럽지 않다, 야구판 휘젓는 이들
과거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는 슬러거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올 시즌은 팀 사정에 따라 다른 유형의 선수를 뽑고 있다. 피에(한화·왼쪽부터), 조쉬 벨(LG), 나바로(삼성)는 전
-
산전수전 겪고 2008 프로야구서 뛸 마해영·서재응·김선우
이탈리아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 ‘장고(Django)’가 개봉된 해는 1966년이다. 이후 ‘돌아온 장고(Django strikes again)’가 80년대 중반 극장을 찾았다.
-
[스포츠카페] 프로야구 개막전 내달 8일 오후 4시 外
*** 프로야구 개막전 내달 8일 오후 4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 8일 열리는 2006 프로야구 개막전 시작 시각을 오후 4시로 확정했다. 개막 경기는 대구(삼성-롯데),
-
최희섭, 시범경기 38타석 만에 첫 홈런
한 방이 터지지 않아 가슴을 졸여온 최희섭(LA 다저스)이 마침내 담장을 넘겼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
최희섭'야망의 길' 빅리그로 간다
'거인의 걸음마'가 시작된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가 확실한 최희섭(23·아이오와 컵스·사진)이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엔트리가 40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조만간 시카
-
[MLB] 빅리그 복귀 샌더스 '화려한 신고식'
메이저리그와 미국프로풋볼리그(NFL)를 넘나들던 디온 샌더스(33 · 신시내티 레즈)가 4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화려하게 신고했다. 샌더스는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