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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① 산앤들산악회
가장 대중적인 운동은 역시 등산.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을 땀 흘리며 올라 아래를 굽어보는 기분은 더 없이 좋다. 좋은 산 친구들과 동행하면 금상첨화. 천안·아산 등산모임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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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잡지 무료로 나눠줍니다
13일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제46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묵은 잡지 4000여권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잡지 재활용전’ 행사를 열었다. 한사람이 3권의 잡지를 가질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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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다음 작품 음악은 직접 만들 생각이에요”
“관객의 한사람으로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지만, 만들고 싶은 영화는 다르다”는 구혜선. “아날로그적 감성을 갖춘, 시대 흐름에 쓸리지 않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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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피서지 알뜰하게 더위 날리기
방학과 함께 가정마다 피서지 찾기가 시작됐다. 신종플루 같은 유행성 질병이나 가벼워진 지갑사정을 생각하면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가깝고, 저렴하고, 안전할 것-’ 휴가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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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대통령 욕설 만평의 치졸함과 추악함에 경악'
강원 원주시가 발행하는 시정 홍보지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이 들어간 만평이 실린 것과 관련,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만평의‘치졸함’과 ‘추악함’에 대해 경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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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법인화’ 울산과기대 개교
국내 첫 법인화 대학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2일 신입생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입학식을 연다. 3월 2일 개교하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전경. 오른쪽은 조무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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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중교통 이용의 날’ 큰 울림
박맹우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시내버스로 출근하면서 시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울산시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 공공기관의 승용차 출근을 줄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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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시민 3만명 위·아·자! 함성으로 막 올려
3만 여명이 북적거린 전주 나눔장터에는 가족단위 참여객은 물론 어린이들끼리 팀을 만들어 나와 인형·학용품을 파는 모습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 전주 위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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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대 세갈래 행진… 온라인선 청와대앞 시위
6.10항쟁 21주년인 1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100만 촛불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세종로에 운집해 있던 촛불시위대(경찰 추산 10만명, 주최측 추산 7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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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PC·휴대폰으로 즐기세요
“클릭만 하세요. 3차원 동영상에 MP3 기능까지 되는 전자책을 PC,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2003년 문을 연 전자책도서관(ebook.ulsan.go.k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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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최연소 후보 3명 YS 기록 도전
18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연소 국회의원의 등장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17대 총선 땐 한나라당 김희정(부산 연제) 의원이 33세로 최연소 당선자가 됐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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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로 건강 지키는 사람들
주말 걷기로 과체중 탈출한 정성렬·구영미 부부 “다이어트도 두 배, 사랑도 두 배가 됐죠” 이유는 다르지만 언제나 함께 걷는 부부 전직 유도 선수 정성렬씨(36)는 결혼 후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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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울산 철밥통 깨지는 소리
2일 오후 1시쯤 울산시청 각 사무실. 얼굴에 낮술 기운이 도는 사람을 한사람도 찾아볼 수 없었다. 얼마 전까지도 어렵잖게 보이던 모습이 자취를 감췄다. 한 사무실에선 서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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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화났다 "현대차 이제 안사"
성과급 차등 지급으로 촉발된 현대자동차 노사 갈등이 해결 국면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현대차 불매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아이디 '와우'란 이름의 한 네티즌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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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대전팬들에 '이별의 글'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는 이관우(28)가 대전시티즌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는 송별사를 남겼다. '시리우스' 이관우는 대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저의 이적소식을 접하고 놀라셨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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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 "노 대통령, 나라걱정 그만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라"
영화인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9시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2,000여명의 영화인들과 시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 및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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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말바꾸고 철학없는데 시장 맡기라고? 내가 한다"
강금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종로구 경운동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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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회사 올래, 조용필 뜬대
포스코가 서울 강남 사옥 로비에서 매달 한차례 열고 있는 음악회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기업들이 최근 사옥 안팎에서 일반 시민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나 전시회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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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노타이와 정장차림의 '거꾸로 보이는 유시민'
1. 드레퓌스 사건 딸아이가 전교조였던 담임의 권유로, 유시민의 '꺼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있었다. 1991년 중3겨울방학 때였다. 글 자체는 인간적인 글이었으나, 기본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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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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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소중함 일깨우는 유승준과 떨녀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요즘 두사람이 말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사람은 한국 연예계에 복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뜨거운 연예 뉴스 메이커 역할을 하는 유승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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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벼룩시장, 내게 맞는 곳은 따로 있다
단돈 500원이면 아이 장난감과 옷을 살 수 있는 곳. 200만원이 넘는 명품 핸드백을 10만원에 살 수 있는 곳. 혹시 마땅히 살 것이 없더라도 사람 사는 재미와 인정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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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장관 일본 닛케이포럼 연설문]
존경하는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의 스기타 료키 사장님, 아시아 각국의 정치지도자를 비롯한 외빈여러분, 그리고 일본의 ‘오피니언 리더’ 여러분 이번 닛케이 포럼에 참가하여, 동북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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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 서울적십자병원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이 3일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인천공항=김상선 기자 남아시아 대재앙 구호를 위한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