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환경토론회

팔걷어붙인 대구시민·기업인/「낙동강살리기」 모임… 토론… 회의

◎경영자협 “처리장 건설비 기부검토”/“우리가 뿌린 씨앗 우리가 거두자” 『우리가 뿌린 씨앗은 우리가 거두자』­. 낙동강 수질오염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대구지역의 경영인과 민간

수도료 거부운동 착수/환경단체들 관계자 문책도 요구

◎부산시장 담화문발표 【부산·대구=김영수·허상천기자】 낙동강 상수원 오염사고 파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정문화 부산시장이 이례적으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

시민환경연구소,환경문제 민.관 역할분담 토론회

제한된 인력과 장비를 가진 정부가 환경오염원을 철저히 감시하기는 어려운 일이므로 여성단체나 소비자보호단체등 민간단체의 협조를 얻을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순영.이신범.안무혁.김옥조.김창수.손룡.김충기

◇崔淳永 성균관대 동창회장(신동아그룹 회장)은 23일 오후7시 여의도 대한생명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동문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균인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93성균인의 밤」을 개최.

북한산 휴식년제 실시해야-시민환경토론회

이날 회의에서 李덕승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장은『YMCA가 지난달 서울 시민 5백56명을 대상으로 「북한산 생태계 파괴실태에 대한 시민의식조사」결과 『86.2%가 훼손이 심각하

현실에 접근하는 경실련-실명제.업종전문화에 합리적 변화

신정부 출범이후 經實聯(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달라지고 있다.최근들어 명분보다는 현실경제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해 이전처럼

엎드린 공직 일으키려면

요사이 金泳三정부의 改革정치가 관료제의 상층부만 온통 흔들어놓을 뿐 그 두터운 벽을 뚫고 안으로 스며들지 못해 결국 국민의 일상적 삶에 이렇다할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얘기를 자주

시청자 연대 방송감시체제 질향상.공익성 실현

○…방송의 질적향상을 위한 시민단체간의 연대조직이 오는 21일 공식 발족한다. 민주언론운동협의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등 10개 시민단체는 9일 오전 8시 충정로 선교교육원에서 모임

2.집단이기주의 인내.설득으로 극복

계획용량 8백30만㎾(현재 7기중 3기 3백30만㎾ 가동중)의 가시와자키 원자력발전소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노벨상 수상작『雪國』의 무대 니가타縣에 위치해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

지속형 농업 7개항 결의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27, 28일 주최했던 14개 농민·소비자단체의 공동토론회인「환경보전형 지속농업과 환경보전형 소비형태로의 전환을 위한 토론회」결과를 정리, 생

유기농업 퇴비·무독농약 뒷받침을

최근 공해와 수질오염 등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비 등을 이용한 유기농법재배에 의한 농산품에 주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화학비료의 사용량이 2배 안팎

공직사회의 변화(김영삼개혁 100일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2)

◎씀씀이 줄여 허리띠 조르기/「깨끗한돈」찾아내 홀로서기 정가/청탁 사라지고 친절한 민원 관가 지난 26일 열린 민자당의 「김영삼정부 개혁 1백일 정책대토론회」에서 김덕룡정무제1장관

닻올린 민간주도 개혁운동/오늘출범 「정사협」 활동과 전망

◎사정공포씻고 의식전환 겨냥/촌지추방·근검절약 확산유도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정사협)가 27일 발족돼 민간주도의 개혁운동이 시작됐다. 경실련·흥사단·한국노총·한국

전대협 등 운동권의 변모(사설)

6공 민주화 갈등기간중 대규모 극한 투쟁에 앞장섰던 단체들이 속속 해체되거나 운동방향을 수정하고 나섰다. 87년에 결성된 전국 최대의 학생조직인 전대협이 5년간의 「투쟁」을 마감하

"청소년 보호 시민이 앞장을"

지난4일 대학교수 등 학자들이 중심이 돼「청소년 유해환경 고발센터」(청유고·서울 방배3동983의41)를 만들었다. 음란비디오·환각제등 청소년의 정서와 신체건강을 좀먹는 각종유해환경

『그리움의…』출판 회 ◇김성옥씨(여류시인·서림화랑대표)는 시집『그리움의 가속도』출판기념회를 16일 오후7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 클럽에서 갖는다. ◇정행길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한국 민주화 성과와 과제/국가경영전략연 세미나(요지)

◎“무질서 극복 시민이 나설때”/자율분위기 편승 정부·국민 법무시 늘어/비정치분야 「6·29」필요… 언론책임 막중 우리사회 각 분야에 민주화의 전기를 가져왔던 6·29선언이 「미완

낙동강 살리기운동협|공동대표 서석구 변호사|"맑은물 되찾기 범시민운동 펼터"

『영남인들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심각한 오염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졌지만 다시 맑은 물이 흐르도록 낙동강을 살리는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낙동강페놀오염사고이후 적극적

"불교계 사회참여 서두를 때"

불교가 사회적 실천을 통해 현실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는 자각의 움직임이 불교계한편에서 활발하게 일고있다. 일부 뜻있는 스님과 불자들 사이에서 일고있는 이같은

「폭력외화」에 청소년 정서 멍든다-서울Y 각계인사초청 토론회

「공륜 액션외화 심의 느슨하다」는 제하의 일간신문 기사(중앙일보 7월8일자 14면) 보도를 계기로 공륜의 심의설명자료 관계기관 배부, 그에 대한 서울 YMCA의 입장발표 등으로 이

「언론환경」토론회 열어

한동원 한국언론연구원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언론환경, 언론문화」를 주제로 27일부터 3일간 강릉 동해관광호텔에서 대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언론계 전·현직 간부,

"중산층 권리회복 나설 때"|비상시국 전국교수 대토론회서 주장

고 김귀정양 운구행렬이 창경궁앞길을 지나 성균관대로 향하던 11일 오후 5시30분, 바로 옆거리 기독교회관에서는 「대학생의 죽음」으로 상징되는 현 시국을 진단하는 현실비판적 대학교

폐비닐 수매가 33%인상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폐비닐(합성수지)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정부는 폐비닐 수매가를 현행보다 33% 인상키로 했다. 또 비닐제조회사들도 썩는 비닐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기로

재벌의 경제력 집중 공방/경실련·재계 공개토론회

◎특별법 제정 「경제독재」막아야/경실련/“재벌은 나쁘다”선입견은 부당/재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9일 서울 역삼동 반도유스호스텔에서 「재벌의 경제력 집중­문제점과 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