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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찾아드립니다”/25일 전국 전화서비스 시작
◎대형서점·도서관과 「책의 해」조직위 연결/독자가 원하는 책정보 신속정확히 제공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책을 찾아드립니다」전화가 25일 전국에서 일제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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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꿈 담긴 동화선물 색동 어머니회
해맑은 어린이들의 동심에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어머니들. 어린이들이 있는 곳은 서슴지 않고 달려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담긴 동화보따리를 풀어 들려주는 색동어머니 회(회장 김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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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교육위원후보 추천자
◇종로▲송악호(65·서울교대교수) ▲정경진(61·종로학원원징) ◇중구 ▲임천택(48·상우기업대표) ◇용산▲김금용 (75·전신광여고교장) ▲김정득(49·(주)한독전자대표)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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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일본어강좌 실시 서울시립 종로도서관
서울시립 종로도서관은 제9기「한문·일본어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초한문과 기초 일본어 및 회화를 강의하며 강의대상은 18세 이상 여성. 개강은 19일, 6개월 과정(7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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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독서주간 기념행사
24∼30일은 제36회 독서주간. 한국도서관협회와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 기간 중「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자」는 주제를 내걸고 독서강연회·좌담회·어린이독서학교·도서전시회·독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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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이 부족하다|시민 40만명에 한곳 꼴|성동·중랑·성배등 6구는 아예없어
인구 1천만명이 넘는 서울시내에 공공도서관이 크게 부족하다. 특히 상계지구등 신개발지역에는 인구급증에 따른 도서관 수요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데다 현재 있는 공공도서관들도 대부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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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자 시상·전시회등 행사|어린이독서주간 맞아
5월1일부터 7일까지는 제13회 「어린이 독서주간」시립어린이도서관은 기념행사로 5일 시청각실에서 10여명의 어린이에게 「모범이용자및 다독자시상식」을 갖는다. 교보문고는 4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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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 많을테니 검사들은 대기하라"|「신민대회」…검·경찰주변과 시민들 동정
○…서동권 검찰총장은 29일 평소와 다름없이 상오8시40분쯤 출근, 상오9시30분부터 최상엽 대검공안부장 등 공안관계자들을 집무실로 불러 신민당서울대회 후의 검찰대책을 협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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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서 전국 동화 구연대회|할아버지·할머니 옛이야기 들려준다
『아, 옛날 어뜬 마을에서 열다섯살 먹은 아들을 놔두고 마누라가 죽었는디, 새로 얻은 마누라가 전실 자식을 죽일라고 매일 야밤이면 「나 죽겄소! 나 죽겄소!」해가며 배가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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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단군성전 새로 짓기로
사직공원안에 있는 단군성전이 새로 건립되고 공원 전체가 성역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기존 단군성전이 낡고 작아 이를 헌 뒤 대규모 성전을 새로 짓기로 하고 각계 대표 16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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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도서관 이용 늘어
○…지난 4월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점자도서관이 시각 장애자들의 호응속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8개월동안 서울 시립종로도서관 1층에 마련된 점자 도서관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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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들을 위한 점자 도서관 문열어
시각장애자를 위한 점자 도서관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2일 문을 열었다. 서울 종로 사직공원 뒤편에 있는 서울시립종로 도서관 1층 시각장애자 열람실에는 맹인들을 위한 6백여권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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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도서관 무료개관 도서순화전시·독서생활 캠페인도|27회 독서주간 맞아
제27회 독서주간(24∼30일)을 맞아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봉순)는 이 기간 중 전국 공공도서관을 무료로 개관하고 대학·학교·특수도서관을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 또 각종 강연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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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한은 본점 등 17동 사적지정 영구보존
서울역 건물을 비롯한 1900년대 초기의 근대 여명기 르네상스식의 양식(양식)건축물들이 중요사적으로 대거 지정됐다. 문화공보부는 4일하오 문화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한국은행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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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로 전락한 만원 도서관|과외금지 후 입실난 가중|이용자 대부분이 수험생|인구 33만에 공공도서관 1개꼴.... 장서도 빈약|정부에 전담 부서 두고 사서직 대우 개선해야
꼭두새벽에 통금해제가 되기 무섭게 집을 나서지 앉고는 도서관에 입실조차 할 수 없고, 도서관출입구 앞에는 언제봐도 입장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가방행렬로 장사진을 이루는 것이 최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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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행열로 각종 도서관 북적
대학생들이 자기계발에충실하려는 노력들을 보이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것이 간이도서관등 공공시설을 찾아 공부하는 일. 국립중앙도서관·남산시립도서관·정독도서관등 좌석이 1친명을 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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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의 전 시립아동병원|아동도서관으로 고쳐
서울시는 8일 종로구 사직동 1의49 전 시립아동병원을 시립아동도서관으로 고쳐 내년 3월 개관키로 했다. 시당국자에 따르면 강남으로 옮겨 간 전 아동병원자리는 대지 면적 2천2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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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만원 도서관|새벽부터 장사진|재수생도 몰리고 열람석 모자라
도서관이 비좁다. 방학 때를 맞아 도서관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도서관 시설과 열람석이 크게 모자라 도서관은 어디서나 초만원 사태를 빚고있다. 특히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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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독서학교』 운영-전국 주요 도서관 1월 6∼15일
서울 남산의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의 중요 도서관들이 오는 1월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겨울독서학교를 운영한다. 국민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 겨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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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기고교 국내최대 공공도서관으로 서울시 열람석 2천 9백60개 규모
서울시는16일 내년에 3억원을 들여 현경기고등학교 건물(종로구화동1)을 시립도서관(명칭 정독도서관)으로 개조, 활용하고 학교운동장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구자춘서울시장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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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도서관…좌석도 부족
각 대학의 조기 방학과 휴강 등 최근의 학원 사태로 서울을 비롯한 부산·광주 등 대도시의 각 도서관은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이 몰려 크게 붐비고 있으나 수용 시설이 부족한데다 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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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어 기다리는 복더위 속「향학」|공공 도서관 시설이 비좁다
삼복 더위 속에도 도서관은 비좁다. 서울·부산을 비롯, 군소 도시의 비교적 시설이 좋고 열람료가 싼 공공 도서관은 대부분 개관과 동시에 만원 상태. 여름 방학을 맞은 중-고교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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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패션·쇼」로 이웃도서관 큰 지장
6일 상오 11시부터 하오 5시까지 종로구 사직동 사직공원 안 「파라다이스」 수영장에서 「디자이너」 들의 모임인 「하이·패션·클럽」이 수영복 의상 발표회를 하면서 흥을 돋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