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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신해 바이든 공격···러·중과 손 잡은 터키 에르도안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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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유엔을 지키는 친구들’ 결성…인권 압박 방어망 구축
지난 2월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촬영한 제 46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 화면, 배경은 유엔 인권이사회 홈페이지다. [CC-TV 캡처]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46차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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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쿼드, 바이든의 가장 중요한 과제…쿼드 계승 옳은 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전 국방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전 국방장관이 미·일본·호주·인도의 첫 ‘쿼드(Quad) 정상회의’를 앞두고 쿼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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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탄핵에 동맹 협박한 4년···그래도 美 43%가 트럼프 지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이것은 미국이 아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워싱턴DC 연방의회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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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상류사회서 외면” 초라해진 이방카·쿠슈너
2017년 예루살렘 야드바셈 홀로코스트박물관을 방문한 쿠슈너와 이방카. [AP=연합뉴스] 20일 퇴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 위기에 몰리며 맏딸 이방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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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윗도 그녀 작품이었다, 시즌2 노리는 이방카의 야망
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오른쪽)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고문. 중앙포토 2024년 미국 대선에 '트럼프 시즌2'가 이어질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곧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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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쿠바 테러지원국 재지정…바이든 취임 전 또 '대못'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임기가 일주일여 남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쿠바를 5년 만에 테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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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과학자 잔혹한 암살…'프로 킬러' 모사드 냄새가 났다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공작기관인 모사드가 과거에 보여줬던 잔혹한 암살·파괴 공작을 새롭게 부활시킬까? 계기는 이스라엘의 숙적 이란에 유화적인 조 바이든 행정부의 등장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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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밀당? 아직 축하인사 안 한 세계 ‘스트롱맨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왼쪽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아직’ 축하인사를 전하지 않은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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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퇴장…"방패 잃었다" 스트롱맨 전성시대 막 내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당선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닮은꼴인 스트롱맨(strongman) 지도자들이 전성시대를 누렸다. 브라질·터키·러시아·헝가리·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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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산속마을이 뭐길래, 러·이란·터키도 뛰어든 이 전쟁
‘문명의 통로’로 불리는 캅카스 산악지역에서 총성이 요란하다. 캅카스는 흑해와 카스피 해, 그리고 러시아·이란·터키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고대부터 유럽과 중동, 동양과 서양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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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北대사 "절대적 힘 있어야 평화 지켜…존엄 안 팔 것"
29일(현지시간)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가 제75차 유엔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북한에서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도 자체적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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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권력에 올바른 말 할 수 있어야 국민의 군대다
━ 권력에 약한 군 수뇌부, 스스로 무너뜨린 군 기강 권력의 잘못된 지시에 ‘노(No)’라고 외친 장군들. 왼쪽부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참군인 한신 전 합참의장,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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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8월, 사방이 코로나로 위험한 중동에 미 국무장관이 날아갔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는 상황에서 지난 8월 24~26일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강행했다. 뉴욕타임스(NY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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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에 피 냄새 마다 않는다…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기관 '모사드'
국가정보원을 대외안보정보원(가칭)으로 개편해 해외·북한의 안보정보 수집과 첨단기술 보안에 주력하게 한다는 고위 당·정·청 협의회의 발표가 지난 7월 30일 나왔다. 정치에 휘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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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코로나로 지지율 79% 반전···EU가 흉보던 '메르켈 신드롬'
15년간 총리를 지내고 내년 은퇴가 예정된 어쩌면 자국민에도 식상한 정치인. 앙겔라 메르켈(66) 독일 총리가 다시금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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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볼턴 회고록 백미 “트럼프에게 포기 0순위는 대만”
“내가 백악관을 떠난 뒤 트럼프가 시리아의 쿠르드족을 포기했을 때, 그가 다음으로 누구를 포기할 것인지 추측하는 보도가 있었다. 대만은 그 리스트의 거의 0순위다. 행복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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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테러지원국 유지” 발표했는데 여권선 “대북제재 완화 설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왼쪽). [AFP=연합뉴스] 남북관계가 북한의 도발과 숨 고르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2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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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군사행동 보류 지시날...美 "비핵화 안하면 제재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0 군비통제ㆍ비확산ㆍ군축 이행 보고서’에서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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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中 비판 싫어해···무역 담판에 표 하락만 걱정"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신간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인식이 그의 참모들만큼 강경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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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고록 때린 정의용 "사실 크게 왜곡, 협상신의 깼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차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한 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닌 정 실장”이라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보좌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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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1차 북미정상회담 제안한 건 김정은 아닌 정의용이었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보좌관. AP=연합뉴스 1차 북미정상회담을 미국 측에 제안한 것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닌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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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흠집난 시진핑·푸틴 브로맨스···그 틈 파고든 트럼프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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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대행론 도는데…침묵하는 북한, 모른다는 미국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 배석한 모습. 김여정은 김 위원장의 유고 시 권력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