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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또다른 도발…X “합의된 성인 콘텐트 게시 허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주주로 있는 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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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키우겠다" 호주 13조 펀드…이 나라 그늘이 무서웠다
호주의 리튬 광산 모습. 사진 필바라 미네랄스 캡처 자원대국 호주가 13조원가량의 기금을 마련해 제조업 육성에 나섰다. 최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메이드인 호주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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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번다더니 월 6만원"…퇴사 후회하는 여행 유튜버들
━ [월간중앙 세태취재] 직장 그만 두고 도전했다가 본전도 못 뽑는 여행 유튜버들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차라리 말리고 싶어” ‘곽튜브’ · ‘빠니보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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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명품 트렁크 깨졌다, 항공사에 따지자 뜻밖 답변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⑤ 비행기 수하물의 거의 모든 것 」 해외여행 전날 밤은 고민이 깊어진다. 짐을 넣었다가 빼기를 여러 번. 무게를 재보기도 하지만, 가방은 금세 꽉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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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철학자의 도시, 아니면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2. 무리수(無理數)다. 수학 교과서의 정의로는 두 개의 정수비로 표현되지 않는 숫자다. 이건 ‘irrational number’를 옮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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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온 20대 韓여성만 노렸다…와인 먹여 성폭행한 그놈 수법
한국 여성 5명을 성폭행 및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계 호주인 발레시 당카르.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인도계 호주 남성이 20대 중반의 한국 여성 5명을 성폭행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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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떠도는 n번방 영상…美FBI 이렇게 없앴다, 한국은 언제? [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③] 다크웹 내 최대 한국어 커뮤니티 사이트 ‘XXX’. 이곳에선 이용자들이 여전히 텔레그램 n번방의 영상 링크를 주고받고 피해자에 대한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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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여자의 가슴은 죄가 없다
김경희 EYE팀 기자 지난해 캐나다에 사는 한국 교포가 자신의 딸과 손주라며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길거리에서 한쪽 가슴을 드러낸 채 수유를 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인파가 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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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왜 거기서 나와?…선수단 입장 끝에 나온 이유는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3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미국 선수단이 입장하자 일어서서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23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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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은 우리 것‘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달간 1000회 홍보영상
코리아 인 패션-공주의 꿈 뉴욕 타임스퀘어 송출 현지영상 장면. [사진 문화재청] “중국이 김치, 한복 같은 걸 자국 문화로 선전하는 새로운 동북공정을 시도하는데, 이에 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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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도 옷을 입어요" 중국에서 최근 주목 받는 '이 직업'
빌딩도 '옷'을 입어요. [사진출처=biz.co188] 90년대생 통유리벽 디자이너 황쓰잉. 그동안 그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직업을 소개할 때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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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0주년…중부권 대표 사학으로
대전대학교가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27일 이 대학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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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가 뭐길래···고집 꺾은 애플, 한국이 웃는다
━ 10년만에 3.5→6.9인치…스마트폰 "6인치 이하는 가라" 10년 만에 3.5인치에서 6.9인치로 커졌다. 스마트폰 화면 얘기다. 스마트폰 화면은 지난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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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1200대 드론 숨멎을 듯 명장면 연출, 기네스 기록” 극찬
━ 눈길 끈 개막식 드론쇼 겨울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평창 하늘을 수놓은 1200여 개의 드론. [사진 인텔]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1218대의 드론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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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어딜 가든 최대한 현지인처럼 … 호텔 대신 지인 집에서 지내
영국인 제임스 후퍼(30·사진)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중 최연소로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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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탐험가의 짐 싸는 요령? 그냥 다 챙겨간다
영국인 제임스 후퍼(30)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가운데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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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代)를 이은 삼성전자의 오디오 사랑…'귀(耳)'를 사로 잡아라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를 공개한 미국 하만사의 홈페이지. 삼성전자는 9조원을 들여 미국 음향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했다.삼성전자가 미국 음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8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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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을 타다 아이폰 폭발…3도 화상 입어
호주 시드니에 거주중인 개리스 클리어(36). [사진제공=개리스 클리어]호주인 30대 남성이 사이클을 타다 넘어지면서 뒷주머니에 있던 아이폰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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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장 안전한 도시 5선, 브뤼셀 가장 위험한 도시 부상
카페에서 지갑이나 노트북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워도 분실을 당할 위험이 없을 만큼 안전한 도시가 있을까. 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현지시간) 올해에 이어 2016년에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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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을 ‘시원하게’ 겁줄 수 있을까
영화 `스크림` [사진 중앙포토DB] [뉴스위크] MTV가 1996년작 호러 클래식 ‘스크림’을 TV용으로 리메이크한다고 발표했을 때 그 영화 팬들은 한결같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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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코드 ‘노숙자닷컴’
[뉴스위크]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밀레니엄 세대 노상생활자들이 ‘호보 문화’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미국에는 집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청년 세대가 수만 명에 달한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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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활용, 집에 있을 땐 배달음식 광고 보내죠"
모바일 광고 시장이 뜨겁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지난해 50%를 넘어서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도 덩달아 호황이다. 모바일 광고는 일반PC나 노트북에서 보는 배너나 검색 광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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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오너들이 말하는 청담동 브런치의 맛과 여유
오전 11시 청담동의 한 브런치 레스토랑. 이미 입구에는 젊은 직장 여성과 주부 서너팀이 대기 중이다. 대기 시간 10~20분은 기본. 다른 가게로 발길을 돌리는 이는 없다. 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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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호주유학, 호주어학연수 ‘제 24회 IDP 호주유학박람회’ 개최
세계화가 가속화되면서 글로벌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유학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시차가 비슷하고 거리적으로도 가깝고 천혜자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