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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키 감격시대,男 월드컵 진출이어 女 강호 英 제압
[포즈나니(폴란드)=張勳특파원]한국 남자하키가 대망의 월드컵대회(94년11월.호주 시드니)에 출전하게 됐다. 24일 이곳 그룬발트 구장에서 벌어진 제5회 인터콘티넨틀컵(대륙칸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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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신 호 선수 출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중국올림픽위원회는 전 중국 여자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현재 호주에서 활약중인 안나 라오(30)에게 바르셀로나올림픽 출전자격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호주 올림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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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규 "「금」이 보인다"
【시드니 AP=본사특약】한국아마복싱의 샛별 박덕규(원광대)가 제6회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강으로 평가받는 쿠바의 아널드 메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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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복싱 참가선수 대륙별 예선전 거쳐야
앞으로 올림픽무대 진출을 꿈꾸는 아마복서는 기존의 국가대표 선발전 외에도 대륙별로 나눠 치러지는 지역예선전을 통과해야만 한다. AIBA(국제아마복싱연맹) 집행위원회가 최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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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키 호주 콤플렉스
한국여자하키가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숙적 호주에 2-1로 또다시 분패,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호주 시드니에서 계속된 제7회 월드컵 여자하키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여자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