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식점 잔반을 사료로 수거

    서울시는 3일 사료난 타개책으로 시중 음식점에서 나오는 잔반(찌꺼기)과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선찌꺼기를 최대한으로 수거, 이용키로 했다. 이를위해 교통혼잡이 없는 새벽벅4시∼6시30

    중앙일보

    1973.08.03 00:00

  • 음식점 물수건사용 금지령

    서울시는 31일 요즘 시내에서 눈병과 귓병이 유행함에 따라 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접객업소에 대해 물수건사용을 금지하고 「풀」에 대해 입장객의 각종 질환사전검사와 「풀」소독을

    중앙일보

    1973.08.01 00:00

  • 인니 「자카르타·타임스」지 편집국장 「파미·무티」씨-에트랑제

    「인도네시아」의 영자 중립지 「자카르타·타임스」 편집국장 「파미·무티」(40)씨가 친선방문 차 수일전 한국에 왔다. 내한 한 이래 울산·부산 등지의 공업단지와 경북 칠곡의 새마을운

    중앙일보

    1973.07.30 00:00

  • 무허가 음식점 4천여개소 성업

    서울시내 무허가음식점들이 폐쇄 조치하지 않고 「고발-벌금」의 악순환 과정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계속 성업 중이다. 서울시가 20일 집계한 무허가 식품접객업소 고발건수는 올 들어 지난

    중앙일보

    1973.07.21 00:00

  • (2)일산해수욕장과 울기 등대-조필대(이대교수)

    이곳은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교통은 아주 편리하여 울산 시내에서 시내 「버스」로 동남쪽 약 45리, 그러니까 18㎞가 되는 셈이다. 길도 좋다. 「버스」는 자주 다니며 여

    중앙일보

    1973.07.09 00:00

  • (793)|제31화>내가 아는 박헌영-성시백의 영향

    47년5월에 남파된 성시백이 50년5월10일 ,검거될 때까지, 서울에서 벌인 그의 활동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평가될 것이지만 그의 풍부한 정보계통에서의 경험 등으로 수준급 이상이었

    중앙일보

    1973.07.07 00:00

  • 벌써 붐비는 시내 풀

    섭씨30도를 오르내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시원한 물가가 한결 그리워지는 계절. 지난 6월중에 대부분 문을 연 서울시내 각 「풀」은 벌써부터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다. 온 가족

    중앙일보

    1973.07.06 00:00

  • 문답으로 풀어본 대중세 부과 개선책

    가장 많은 말썽을 일으켜 온 대중세 징수방법이 크게 달라졌다. 납세자가 70만명에 이르고 밀접한 생활주변의 변화이기 때문에 국세청의 대중세 개혁발표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보면-. -대

    중앙일보

    1973.07.04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

  • 표준식단 양만 줄이고 반찬수은 그대로

    서울시내 각 음식점에서 표준 식단제 실시에 따라 제공되고있는 공기 밥은 양이 적고 찬은 가지 수만 줄었을 뿐 질이 전과 같다는 여론이 비교적 높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표준

    중앙일보

    1973.05.05 00:00

  • 관광호텔 안 16개 다방에 위생시설 개수명령

    서울시는 20일 위생시설이 불결하거나 종업원이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은「앰배서더·호텔」(주인서병숙·중구묵정동20) 등 시내 15개 관광「호텔」내 16개 다방 및 음식점에 대해 시설개

    중앙일보

    1973.04.20 00:00

  • 퇴역 8대의원 어떻게 지내고 무엇을 설계하나

    9대 국회에 출마 안 했거나 낙선한 8대 의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활설계를 하고있을까. 정치무대의 전면에서 물러선 이후 퇴역 8대 의원은 모두 1백명(은퇴=7 불출마=20

    중앙일보

    1973.03.21 00:00

  • 혼식가 내일부터 단속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실시된 반식의 잡곡 30% 혼합이행에 관한사항을 음식점 등 시내 1만4천2백65개 대상업소에 시달하고 오는 20일부터는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시 당국은

    중앙일보

    1973.03.19 00:00

  • 혼분식 일제조사

    서울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지금까지 대상에서 제외돼왔던 시내3백60개 양식당을 포함한 전음식점에 대해 혼분식이행여부 일제단속에나섰다. 본청2개반과 구청 18개반등 모두

    중앙일보

    1973.03.08 00:00

  • 대 레이스전야…설레는 목포

    ○…목포∼서울간 경호역전 「마라톤」대회「스타트」전야를 맞은 목포시는 각시·도 대표선수단을 맞는데 한창이다. 시내 각급 여관과 음식점등엔 「마라톤」선수단환영이란 표지를 붙이고 선수

    중앙일보

    1973.03.05 00:00

  • 마산 부림 시장에 큰 불

    4일 하오9시30분쯤 마산시 부림동83 부림 시장 안 과자점 마산상회 (주인 박정옥·43)의 목조 2층에서 불이 일어나 때 마침 불어온 초속10m의 강한 북서풍을 크게 번져 점포6

    중앙일보

    1973.03.05 00:00

  • 고기값 안내려 서울시내

    서울시내 대부분의 고깃간이 농림부지시로 21일부터 내려받기로 한 쉬고기와 돼지고기 값을 쇠고가는 눈가림만의 가격 인하를, 돼기고기는 올린값 그대로 받고있다. 쇠근기는 살코기 l근(

    중앙일보

    1973.02.22 00:00

  • (4)총선만능

    【춘천·의정부】공화당의 당원 수는 유권자대비10%라고 돼있어 그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면 상당히 큰 선거조직이다. 강원도 내 10만여 유권자를 가진 S구는 공화당원 2만5천명으로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오늘부터 밥·반찬 줄어 실질적인 값 인상 손님들 불평

    서울시내 4천4백50개의 한식당 및 대중음식점에 대한 표준식단제가 15일부터 시행됐다. 이들 음식점들은 이날부터 공기밥에 일반대중식사는 2종, 점식은 4종, 한정식은 5∼7종의 반

    중앙일보

    1973.01.25 00:00

  • 허가건물 속 무허식품업소

    무허식품업소 일제 정비에나선 서울시는 17일 1차로 시내 2천31개 허가건물속 무허가식품접객업소중 4백30개소를 허가, 양성화하고 전주집(주인 박은옥·동대문구 면목동459)등 49

    중앙일보

    1973.01.17 00:00

  • 식단제위반한 식당에 행정처분기준 강화

    서울시는 17일 시내음식점의 표준식단제실시에 따라 위반업소에대한 행정처분기준을마련, 오는25일부터 적용키로했다. 식품위생법23조2항과 25조1항에따라 마련된 이처리기준은 지금까지

    중앙일보

    1973.01.17 00:00

  • 해마다 느는 자동차도난

    도난차가 늘고 있다. 뿐만아니라 도난차를 범죄의 도구로 사용하는 새로운 범죄수법이 잦다. 서울시경은 10일 국민은행 아현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38) 피납사건을 비롯, 각종 강력사

    중앙일보

    1973.01.10 00:00

  • 중앙탑

    8일 공화당사에서 열린 시도연락실장 및 지구당연락소장(사무국장)회의에서는 「친위」라는 말이 자주 나왔다. 참석자들은 『우리는 박정희총재의 친위역군임을 자부…』라는 선서를 했고 정

    중앙일보

    1973.01.09 00:00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해가 바뀜과 함께 우리주변에는 달라진 것도 많다. 중앙선 전철화, 서울∼부산, 인천간 전화의 자동즉시화, 신원조회 등 각종 민원의 간소화 등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도 있고 병역제도

    중앙일보

    1973.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