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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가 설계한 도산서당, 좁지만 넓게 보이는 비밀이…
━ 안동 도산서원 고졸하면서도 기품 있는 도산 서원 전경. 맨 앞에 두 사람이 앉아 있는 집이 퇴계 선생이 직접 설계한 ‘도산서당’이다. 최기웅 기자 ‘선비의 고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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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피어나는 집] 이준원·왕은성 부부의 나무집, 공주 쌍달리 녹천산방
건강이 나빠진 아내를 보살피기 위해, 8년간 머물렀던 공직을 과감히 벗어 던진 이준원 씨는 무성산 자락에 새로 집을 지었다. 주말에는 온 가족이 산속의 평화로운 일상을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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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피어나는 집] 이준원·왕은성 부부의 나무집, 공주 쌍달리 녹천산방
건강이 나빠진 아내를 보살피기 위해, 8년간 머물렀던 공직을 과감히 벗어 던진 이준원 씨는 무성산 자락에 새로 집을 지었다. 주말에는 온 가족이 산속의 평화로운 일상을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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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5인의 생가풍수…조순, 음양의 조화이른 가상의 터
조순후보의 생가는 강원도강릉시구정면학산리 (鶴山里) 다. 백두대간의 허리부분인 대관령을 넘어 강릉시내로 들어가 남대천을 건너 관동대학을 지나면 구정면과 만난다. 구정면 여찬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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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그 여름의 초상|송춘섭
헬리콥터가 수면 위의 집지 붕 위를 날아 춘천역 쪽으로 커다란 엔진소리를 지상으로 뿌리며 날아간다. 한낮, 그러나 대지는 고요히 잠들어 있다. 카페「에머럴드」에서 내다보면 몇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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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건축물의 돌출대문·담장에 공간점용료 부과
【대전】대전시가 세외수입을 올리기위해 준공검사까지해준 건축물의 돌출대문·담장등에대해 공간점용료를 부과하자 주민들이 크게반발하고있다. 대전시는 지난1월부터경찰의 협조로 시내 돌출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