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제 왕래

    국세청이 내년 1월15일을 기해 영등포구 양평동 4가24 신 청사로 이사한다. 정부 기관의 강남 이전 계획에 따라 한강 남쪽으로 옮기는 국세청의 규모는 대지 3천6백명에 건평 3천

    중앙일보

    1976.12.15 00:00

  • 농촌 세금이 무겁다|70∼75년-소득 증가율을 1.6% 앞질러

    농민에 대한 세제가 불합리하고 따라서 세금 부담도 과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70년 이후 75년까지 5년 동안 농업 소득은 연평균 30·5%씩 증가했으나 조

    중앙일보

    1976.11.29 00:00

  • 최저 임금제 법제화 촉구

    대한상의는 75년 중 우리 나라 전 산업의 1인당 월 평균 임금액이 4만2천62원으로 전 도시 가구당 월 평균 소비 지출액 6만5천3백10원에 크게 미달하는 실정이라고 지적, 근로

    중앙일보

    1976.11.20 00:00

  • 푸대접받는 정밀기계기술

    과학기술계는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기계공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뜻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도 그 실행 가능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산 기계류의 정밀

    중앙일보

    1976.11.11 00:00

  • (11)자료로 본 실태

    국·공립과 사립대학(4년제)을 포함, 우리나라 전체대학 도서관의 장서는 6백42만권이다(75년 전국도서관총계·국립중앙도서관간). 9백만권에 육박하는「하버드」대 도서관의 3분의2를

    중앙일보

    1976.10.11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김원규 의원(공화)질문=인구의 대도시 집중, 특히 서울편중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가안보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도시인구 시설의 소산책을 겸해 대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중소도시의

    중앙일보

    1976.10.11 00:00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박 외무 답변=재일 조총련계 동포 중 전향하는 동포의 자녀에 대해서는 민단계의 학교로 전학하도록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이 본국 유학을 희망할 경우에는 민단계 학교에서 1년

    중앙일보

    1976.10.07 00:00

  • (8) -지방국립대의 경우

    국립대인 서울대 도서관의 장서가 98만7천 권인 것에 비해 지방국공립대학의 경우는「국공립」이 무색할 지경이다. 가장 많은 곳이 17만6천권(부산대)으로 서울대의 5분의l에 불과한

    중앙일보

    1976.09.27 00:00

  • (4)-일반경비

    물론 정부의 입장에선 일반행정비가 오를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하겠지만 무거운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 납세자로선 소비성경비가 너무 늘어나는데 대해 불만이 없을 수 없다. 77년의 일반

    중앙일보

    1976.09.20 00:00

  • 늘어나는 강력범…시민은 불안하다

    살인·강도·강간은 각종 강력범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법도 조직·지능·광역화하고 잔인성을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당국의 강력한

    중앙일보

    1976.09.06 00:00

  • 일선 관서의 운영비라는 것

    행정의 잘잘못은 결국 국민의 편의가 얼마나 우선되느냐에 따라 가릴 수밖에 없다. 행정처리가 신속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행정관서와의 관계에서 국민이 편하면 훌륭한 행정이다. 반대로

    중앙일보

    1976.08.27 00:00

  • 추석 도 범 소탕 령

    해마다 추석 등 명절 때가 되면 으레 도둑이 유난스레 극성을 떨게 된다. 지난 72넌 9윌12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국민은행 아현 지점에서 예금한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다가 강도

    중앙일보

    1976.08.25 00:00

  • 농어촌은 바쁘다|「내일의 꿈」을 위해 땀흘리는 현장(10)|완주 구이면 수해현장

    『「불도저」1대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삽과 괭이로는 엄두도 못낼 형편이지요.』- 전북 완주군 구이면 면장 이용철씨(52)는 모래와 자갈밭으로 변해버린 능경지를 바라보며 중장비

    중앙일보

    1976.08.11 00:00

  • 「내일의 꿈」을 위해 땀횰리는 현장 ②|저리 영어자금·위판장 마련이 소원

    부산의 서쪽 다대포. 갯바람을 타고 중유냄새에 비린내가 뒤섞인다. 20여년을 바닷바람에 씻긴 어부 오영돌씨(41·부산시 서구 다대동 711). 이제 막 삼치그물을 배에 실어 출어준

    중앙일보

    1976.07.15 00:00

  • (중)|의식주는 변하고 있다 (5)|육류 소비의 급증

    『우리 국민은 사과나 고기를 안 먹고 쌀밥만 먹기 때문에 언제나 쌀이 모자란다.』 50년대 후반기 공진항 전 농림부장관의 이 같은 「쇼킹」한 발언 이후 약 20년이 지난 지금, 쌀

    중앙일보

    1976.07.06 00:00

  • "「치어잡이」단속 시급하다"

    【충무=이성백기자】고기새끼가 돈이된다. 경남통영군한산도 산양면 일대의 어민들은 갯가 수초사이에 뛰노는 삼치·방어·참돔·황돔등 수출전략어종의 치어를 잡기에 여념이 없다. 일본양어업자

    중앙일보

    1976.06.28 00:00

  • 정확한 측정치조차 없는「공해대책」|보건협 세미나서 신응배 박사 발표

    현대과학문명은 산업의 기계화·자동화·대형화로 경제의 고도 성장을 추구한 반면 환경을 파괴하여 지구를 병자로 만들고 있다. 최근 들어 자주 열리는「환경」에 관한 각종 「세미나」도 이

    중앙일보

    1976.06.17 00:00

  • 농지 양도소득세에 많은 문제점

    정부-여당은 현행 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실제 거래가 액보다 높게 책정된 시가표준액을 적용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 세법개정과정에서 반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서정 쇄신 제2파

    『여당 의원들이 서정 쇄신에 앞장서 달라』는 지난 12일의 박정희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이후 여당과 행정부 주변엔 숙정 2파가 일고 있다. 2파의 대상이 정치인들이 그 선거구 관

    중앙일보

    1976.05.15 00:00

  • 징세위주의 갑근세

    근로 소득자들이 느끼는 갑근세의 중압감은 최근 2, 3년 동안 부쩍 심해지고 있다. 이는 주로 명목적인 급여상승을 훨씬 앞지르는 물가 상승과 대폭적인 증세의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중앙일보

    1976.04.28 00:00

  • (7)|점점 벌어지는 학교 차

    학교 평준화 작업은 사학 운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추첨제 입시 제도의 성패를 가름하게 되는 이 학교 평준화는 시설이 허술했던 일부 사립 학교의 학교 시설 확충에 기여한 바

    중앙일보

    1976.04.01 00:00

  • 궁여지책…교원호봉 재조정

    문교부의 교육공무원호봉재조정조치(본보 9일자보도)는 재원범위이상으로 오른 봉급을 깎아내리기위한 비상수단이며 사학재단의 반발을 무마하기위한 문교부의 궁여지책(?)으로 풀이된다. 문교

    중앙일보

    1976.02.10 00:00

  • 남산 1호터널 "매연 대책 시급하다"

    중구 예장동 KBS앞과 제3 한강교를 연결하는 남산제1호 「터널」(폭9m.길이1천5백30m)이 각종 차량의 매연으로 오염돼 통행차량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관리청인 서울

    중앙일보

    1976.01.27 00:00

  • 부족한 보안·방범등|그나마 파손 방치

    야간의 각종범죄예방에 필요한 보안등과 방범등이 크게 부족할뿐 아니라 몰지각한 시민들의 파손으로 제구실을 못해 겨울철을 앞두고 방범대책의 허점이 되고 있다. 이는 정부예산으로 가설되

    중앙일보

    1975.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