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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탈퇴자 내년초 복직/정부 최종안 발표
◎특채형식 9월말까지 신청받아/사립대 거부땐 공립교로/실형 선고받은 교사는 사면·복권 협의 정부는 24일 전교조 해직교사 복직문제와 관련,전교조 탈퇴교사에 한해 내년 1학기부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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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 기부금 허용
학교체육 기부금이 체육계의「뜨거운 감자」로 등장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 기부금을 고사 위기에 놓인 학교체육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처방으로 간주, 학교체육의 사활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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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의 학원스포츠 장관은 무사태평
학원 스포츠가 그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놓고 체육계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주무부처인 문화체육부 이민섭장관은 의외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 대조적. 이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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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부실대회」 우려/후원금 금지후 학교운동부 격감
◎5개시·도서 일부종목 불참통보 올 소년체전이 부실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제22회 소년체전을 주관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은 7일 대회를 20일 앞둔 이날 현재 대구·전남·제주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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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땅 잃게된 학교체육
중앙일보 4월30일자(일부지역5월 1일) 스포츠면의 「설 땅 잃은 학교체육」을 보고 체육교사의 한사람으로 너무나 가슴아팠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수백개 팀이 해체되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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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온동부 해체 잇따라/“찬조금 금지로 훈련비 바닥”
◎서울/작년 9월이후 22개교서 폐지 각급 학교에서 찬조금징수가 금지된 이후 핸드볼·하키 등 운동부가 잇따라 해체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찬조금 및 잡부금 징수가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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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배격”교사단체 결성/한국교사연구협/김영삼당선자 처남이 회장
◎교육계 “왜 만들었는지…”우려 한국교총 평교사회원 3백여명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 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전교조·전추위의 편향된 이념투쟁을 배격하기 위한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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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재원조달 “비상”/교육부,찬조금 금지조치 여파(교육)
◎시설유지·교재구입 등 막막/“육성회비 대폭 인상 불가피”/교직원 사기저하교육부실 우려도 교육부의 초·중·고교 찬조금·잡부금 징수 전면 금지와 육성회비 자율화시책에 따라 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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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배지 의로 전국 통일
○…기초의회 의장들의 친선모임인 전국시·군·구의회 의장대표 협의회(회장 이종원 부산동래구의회의장)는 12일 오전11시 강원도 태백시청에서 전국 15개 기초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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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징계 파문 중고생자극 우려
◎30대 교원 주축 교육개혁등 주장/수업시간에 불러내 경위서 요구/주동자 선별징계등 수습고심/교육부 확산되고 있는 초·중·고교사들의 시국선언과 관련,교육부가 10일 『관련자들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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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자치」 준비|각종 권한·업무등 이관작업 "착착" 직제·조례 개정… 위원회도 통폐합|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 인원보충·재정확보가 과제
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 교육자치에 대비,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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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항 중고생 3등급 구분 | 교사, 결연 선도
문교부는 4일 중·고교생 생활지도 대책의 하나로 선도가 필요한 학생을 학교장 판단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 교장과 교감·주임교사, 그리고 담임교사가 결연 지도하도록 전국 시·도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