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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탐구생활] 찬바람 불면 더 반짝인다, 검은 보석 액세서리
불가리 뉴 세르펜티 컬렉션 손목시계“검정 액세서리는 멋쟁이만 할 수 있죠.” 회사원 김민정(34)씨는 검은 색 반지, 검정 팔찌 등 검정색 액세서리를 즐긴다. 김씨는 “금,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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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예물준비는 어떻게 …
함 속에는 혼서지·예물·한복·오곡주머니·화장품 등을 넣는다.함 사세요~’ 동네 떠나갈듯 한 소리도 사라지고 함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풍경도 점점 볼 수 없는 요즘이다. 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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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내년 여름에 유행할 비키니 '다 모였다'
'박연차 게이트' 10명 선고…박 전 회장 징역 3년6월·벌금 300억원 9월 16일 TV중앙일보는 '박연차 게이트' 관련자 10명의 1심 선고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중심 인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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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꿈꾸던 리본 같은 주얼리, 현실이 되다
1 리본을 상징하는 ‘루방 쿠튀르(Ruban Couture)’ 팔찌2 태양에서 영감을 얻은 ‘솔레유(Soleil)’ 브로치3 장미를 표현한 ‘코카르드(Cocarde)’ 반지4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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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신제품 내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시계·가방·의류·골프 용품 등을 다루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2009~2010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AMG 셀렉션 등 10개 셀렉션으로 구분한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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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MC몽 패션 에너지
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의 경남 거제 편.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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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news] 돌잔치 상차림, 사진 촬영, 답례품 정보 한자리에 外
◆돌잔치 상차림, 사진 촬영, 답례품 정보 한자리에 돌잔치에도 트렌드가 있다. 초보 엄마라면 돌상과 사진, 답례품으로 어떤 것이 유행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서울 프라자호텔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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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중세 유럽이 공원 앞에 들어왔다
1990년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2000년 청담동 명품 거리, 2007년 신사동 가로수길. ‘멋 좀 안다’는 사람이 모이는 동네는 이렇게 바뀌어 왔다. 올해는 도산공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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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시계 뒷면에 감사글 새겨줘
펜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계 뒷면에 특별한 메시지를 새겨주는 ‘각인(engraving) 서비스’를 시작한다. 20자 이내의 간단한 문구를 한글이나 영문으로 새겨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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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억원입니다”
현대백화점은 남성 시계 브랜드 IWC가 올 스위스 전시회에 출품했던 뉴 아쿠아타이머 컬렉션을 비롯한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빅 파일럿 생텍쥐페리 에디션 등을 26일까지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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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클래식한 디자인 많이 찾아
예물로 시계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캐주얼한 스타일이나 화려한 디자인의 시계가 인기다. 하지만 유행에 민감한 시계보다는 몇 세대에 걸쳐 물려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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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it design] 손목 위 ‘남자의 로망’
마릴린 먼로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에서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노래했다. 여자에게 보석이 소중한 친구라면 남자에겐 시계가 그렇다. 가격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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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게 가장 쉬웠어요” 2000억 청년 재벌, 케이블 TV 출연
30세의 젊은 나이로 무려 2000억원이라는 재산을 거머쥔 CEO가 방송에 출연해 돈 버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리얼토크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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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쟁·자존심 … 100년 샤넬의 비결
비결 1 여성들의 양손 자유롭게 하자 어깨끈 달린 핸드백 처음 내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귀족 여인들에게 모자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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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헬로 키티의 힘!
화장품 브랜드 ‘맥’이 한정품으로 선보인 ‘헬로 키티 컬렉션’.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립스틱·립 컨디셔너·네일 락커. 모든 상품이 매진된 매장도 많다. 맥 측은 조만간 ‘쿠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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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가까운 노랑을 찾아라
라코스테의 2009 SS 컬렉션. 화사한 옐로와 오렌지컬러를 적절히 사용해 캐주얼하면서 섹시한 느낌이다. 생동하는 빛깔, 노랑은 봄의 단골색상이지만 올봄은 유난히 더 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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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살 때는 행복감, 세월이 흐르면 추억을 주죠
주얼리 디자이너 김성희씨는 디자인을 할 때 항상 손으로 그린다. “컴퓨터보다 사람 손맛이 아직은 더 맛깔스럽다”는 이유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부시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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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팔찌시계로 손목을 화려하게
아이그너의 사보나 컬렉션(左)과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크리스털링크.두꺼운 겨울옷을 입었지만 손목에 감겨있는 액세서리는 어떤 옷보다 시선을 주목시킨다. 올 상반기에는 경기 불황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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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류, ‘내 스타일 찾아주는 캐주얼’ 인기~
세계 어느 나라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그 반응이 즉각적이라는 우리나라의 패션시장은 빛의 속도로 빠르게 변화한다. 파리컬렉션의 ‘디올옴므 트렌치코드’도, 뉴욕컬렉션의 ‘톰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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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로즈골드 소재 ‘타임워커 컬렉션’ 출시
남성 시계 컬렉션을 이끄는 주역인 몽블랑은 전통적인 클래식 감성이 묻어나는 로즈골드 소재에 모던한 현대 감각의 디자인이 결합된 ‘타임워커 컬렉션(사진)’을 선보인다. 몽블랑만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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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말한다. 그 남자의 성공을
그 남자의 손목을 주목하라. 시계를 향한 남성들의 구애가 끝이 없다. 몇 천만원 대에 이르는 고급 명품 시계는 없어서 못 팔 정도, 시계를 사기 위해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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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 F-80 레더 컬렉션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새로운 디자인의 핸드백과 구두로 구성된 ‘F-80 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것은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봄 첫선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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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핸드백 지고 슈즈가 뜬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죽음을!’ 패션업계에서는 숙명과도 같은 모토다. 패션 디자이너는 생명력 6개월짜리(한 시즌)의 컬렉션을 매년 두 번씩 발표할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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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쇼핑, ‘노는 물’이 다르다
아시아 첫 선, 까르띠에 메종 지난 17일. 명품 매니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아시아 최초의 까르띠에 메종이 청담동에 문을 연 것. ‘160년 전통을 가진 까르띠에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