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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어린이들이 시계날치기 범인 잡아
서울 중부경찰서는 15일 초등학교 어린이를 꾀어 시계를 날치기 해온 이모군(16·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38)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14일 하오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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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채워 연행…자백 강요
12일 하오2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서린동148앞 무교동「버스」정류소에서 연세대 경영학과3년 이채호군(22)이 시계날치기범으로 몰려 수갑을 차인채 경찰로 연행돼 특수절도 혐의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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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계 날치기 늘어나
서울시내 중심가인 종로1가와 무교동일대에 행인들의 고급 손목시계만을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날치기단이 날 뛰고 있어 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7, 8명으로 구성된 이들 날치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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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방문 두 교포 시계날치기 당해
14일 밤 10시20분쯤 서울 중구 명동 지하도 입구에서 산책하던 재일 교포 조현복씨(45·일본 명고옥시「웨스타캄고」관광회사 사장)가 3∼4명의 청년들에게 24만원 짜리「롤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