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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여론에 '안죽였다, 억울하다' 호소"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이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과 관련 자신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여론에 억울함을 호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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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여론에 '억울하다'”
신상 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이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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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의문사' 고유정 2차 대면조사…"진술 거부 안해"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이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으로 추가 경찰조사를 받았다. 고유정의 의붓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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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입열까…충북 경찰 2차 대면조사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를 상대로 2차 대면조사를 한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오는 4일 제주교도소에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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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이어 의붓아들 사망 전날에도 카레 먹였다”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지난 5월 28일 제주시 한 마트에서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일부 물품을 환불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CCTV영상.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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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어린이집에 전 남편 아들 '성' 바꿔달라 요청"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은 친아들(5)과 숨진 의붓아들 A군(5)이 다닐 어린이집을 알아보며 “두 아이의 성(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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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형 성폭행범으로 몬 고유정 현 남편 용서…그분도 피해자"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가 17일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그때는 분노했지만, 이제는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고유정(36)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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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 성 바꿔 적고, 의붓아들 죽은 날 “아이들 솜사탕 좋아해” 댓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7)이 전남편과 낳은 아이의 성(姓)을 현 남편의 아이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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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붓아들 숨진 날, 고유정 댓글 "애들이 솜사탕 너무 좋아해^^"
지난 3월 2일 0시5분 고유정이 사는 충북 청주 아파트의 입주민 온라인커뮤니티에 고유정이 평소 쓰는 아이디로 쓴 댓글(빨간선)이 기록됐다. [사진 독자제공] ‘제주도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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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혈흔에 담긴 前남편 반항…경찰, 고유정 동기는 못밝혔다
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범행은 사전 치밀한 준비 속에 이뤄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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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남성, 혼자 살해·유기?…그날 펜션, 고유정 미스터리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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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까지 30m 걷는 내내 긴 머리로 얼굴 감춘 고유정
전 남편을 살해해 시신을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여)이 6일 오후 6시 35분쯤 제주동부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조사를 마친 뒤 30m 떨어진 유치장까지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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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30대, 해상·육지서 시신유기 정황…훼손 가능성
지난 1일 제주로 압송되는 제주 펜션 살인 용의자.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고모(36)씨가 범행 후 제주를 떠나며 탄 여객선에서 시신을 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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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30대, 여객선서 시신 유기 추정 CCTV 확보
제주해경이 4일 제주~완도행 여객선 항로에서 전 남편 살인사건 피해자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뉴스1]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고모(36)씨가 범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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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전 남편 살해혐의 30대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
제주도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고모(36)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남편 시신을 제주와 완도 사이의 해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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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30대 "완도행 여객선에서 시신 바다에 버렸다"
1일 제주로 압송되는 제주 펜션 살인 용의자. 최충일 기자 제주도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시신을 제주와 완도 사이의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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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30대 혐의 인정, 석달 전엔 아들 의문의 질식사
전 남편 살인혐의로 1일 제주동부경찰서로 압송되는 고모씨. 최충일 기자 제주도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30대 여성이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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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한 달]90세 노모와 한 달째 피난생활…“언제쯤 일상 찾을까요”
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흥2리에서 만난 고상여(79·여) 씨가 불에 탄 집을 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박진호 기자 “오늘, 내일 죽어도 이상할 나이가 아닌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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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떠난 팽목항···홀로 5년 지킨 우재 아빠의 사연
단원고 고(故) 고우재군 아버지 고영환(51)씨가 16일 진도 팽목항을 함께 지키는 진돗개 4마리 중 '팽이(수컷)' 목을 어루만지고 있다. 개들은 진도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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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치이고 건물주에 치이고 … 가맹점주의 눈물
경기 평택시 비전동 이마트24 평탱중앙점. 중복 출점과 ‘노브랜드 출점 논란’으로 결국 지난 6월 문을 닫았다. 이후 건물주와 분쟁을 겪으며 폐점마저 하지 못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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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애신이 총포술 익힌 용유담 계곡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31·끝) 지리산 자락의 경남 함양은 지리산을 찾는 여행객들이 오고 가는 길에 들리는 여행지다. 국내 최대의 평지 숲인 상림이 있고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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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알몸 사진 웹하드 보관…20대 집행유예
[중앙포토] 헤어진 여자친구의 알몸 사진을 웹하드에 저장해 온 20대 남성에게 집행 유예가 선고됐다. 13일 제주지법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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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관계 폭로땐 대마초로 3년 살게 할거라 협박"
배우 김부선씨. [중앙포토] 배우 김부선씨가 아파트 난방비 비리 투쟁을 벌일 당시 2년간 그를 도왔던 지인이 작가 공지영씨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관한 폭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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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김정은, 스위스 유학 때 식은 스파게티 나오자 버럭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이 생중계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이 처음으로 상세하게 전 세계에 소개됐다. 올해 34세인 김 위원장의 말투와 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