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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신(新)외감법에 재계 ‘회계쇼크’
감사보고서 수정 과정에서 추가 부실 드러나… 사업보고서 제출 미루고 주총 연기하는 상장사도 속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퇴진한 3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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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 최저임금 위반 논란에···정부 한발 후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고액 연봉자임에도 최저임금 위반으로 확인되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 적정 시정 기간을 부여하라"고 지시했다. 현행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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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로망'에서 '잠재적 폭탄'으로...'BMW포비아' 확산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06/d12448d1-a5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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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토론은 종합영양식…책의 내용을 골고루 흡수"
GS칼텍스 독서 모임. 왼쪽부터 임진광·이영미·이종호·박보미·윤상우·박영진씨.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책읽는 마을 6- GS 칼텍스 '나눔 독서' "선한 권력이라는 게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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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칼퇴근에 시니어끼리 야근 … 주 52시간제 요지경
초과 근로시간을 줄인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이달부터 시행됐다. 2004년 주 5일제 도입 이후 14년 만에 일터에서 벌어진 가장 혁명적인 변화다.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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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첫 날···백화점 '10시30분 개장' 39년만에 깨져
━ [서소문사진관] 백화점 근로시간 주 52시간 맞추려...개점시간 늦추고, 퇴근시간 당기고 ‘최대 주 52시간 근무’(300인 이상 사업장) 시행이 1일 본격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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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피할 수 없다면'…탄력·재량근로제 등 살펴라
삼성전자 광주공장 근로자들이 각자의 개인 작업장인 '셀'에서 무풍에어컨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에어컨 제작 부문은 7월이 가장 바쁜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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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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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면 PC 꺼지고, 커피 마시는 시간은 근무서 빼고
━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 기업들 시범실시 백태 “직원 급여 변화는 없습니다. 집에 일찍 갈 수 있으니 다들 좋아하죠.” “수당 못 받으니 수입에 ‘펑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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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비정규직 1%' 31명은 어떤 사람들일까
오뚜기 관계자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제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30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오뚜기의 라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식품 기업 오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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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대기업 노조가 임금 양보해야 일자리 만들어진다
━ 일자리 창출의 적(敵) 지난달 22일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총파업투쟁대회를 하는 금속노조 조합원들. [중앙포토]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당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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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 노예 되지 말고 시간을 지배하라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 1 『모모』 초판본 표지(1973) 미하엘 엔데(Michael Ende, 1929~1995)는 독일의 저명한 판타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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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일본 KAO “아빠, 육아휴직 도전” 회사가 먼저 권유
남성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제도 활용을 권장하는 일본 카오의 `리플릿`. [사진 닛케이]세제·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일본 회사 카오(KAO)는 아이가 태어난 남성 직원에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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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자율출퇴근제, 사내 어린이집, 가족 봄나들이 … 삼성이 운영하면 사원복지제도도 달라집니다
에스원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자 사내 모델 컨테스트를 시작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율출퇴근제는 일주일에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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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줄인 기업에 보조금 주는 일본…주 30시간 일해도 임금차별 없는 아마존
미국과 일본에서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줄이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근무시간을 줄이고 여가시간을 늘리면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함은 물론, 일자리를 늘려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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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줄이면 보조금 주는 일본… 주 4일 일해도 월급 다 주는 아마존
미국과 일본에서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줄이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근무시간을 줄이고 여가시간을 늘리면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함은 물론, 일자리를 늘려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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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맘스토크 9회 (워킹맘의 희망사항) 참가자 : 사당동 에코맘, 평촌 이지맘,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낙성대 앨리스(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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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효성, 육아 부담 덜게 본사·창원공장 어린이집 운영
효성은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그중 하나다. 5월 18일 열린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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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CJ, 청년 일자리 내년까지 1만4000명 채용 계획
CJ는 2014년부터 프로보노 취업 교육을 운영 중이다. 프로보노 취업 교육을 마친 교육생 대부분은 현재 CJ푸드빌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진은 CJ푸드빌 매장에서 직원들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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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3년간 3만명 뽑는다
CJ그룹이 3년동안 3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 CJ는 2017년까지 정규직 신입사원 1만4000명, 시간선택제 인턴십 1만6200명을 뽑겠다는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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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3년간 청년 3만명 뽑는다
[사진 = CJ그룹 시간제 인턴십 직원] CJ그룹이 3년동안 3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 CJ는 2017년까지 정규직 신입사원 1만4000명, 시간선택제 인턴십 1만6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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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삶의 질 높여라’ 가족까지 챙기는 기업들
지난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봄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임직원과 가족 등 6만3000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삼성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디지털시티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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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경단녀' 연 2회 공채, 일자리 창출 앞장
CJ CGV는 만 65세 이상 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지기’로 채용하고 있다. 사진은 CJ CGV 영등포점의 윤문영씨. [사진 CJ]CJ그룹은 채용에서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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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맥도날드, 전국 매장서 1500명 동시채용
맥도날드는 29일 전국 350여 개 매장에서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열고 매장 근무직원 1500명을 모집한다. 업무 분야는 시간제 매장 근무 직원인 ‘크루’와 배달사원인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