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coverstory] 신촌에 하나, 명동에 하나 … 쇼핑 별천지 둘
서울 명동 눈스퀘어 1층 ‘망고’ 매장의 쇼윈도신촌에 하나, 명동에 하나 쇼핑 별천지 둘 최근 서울에 대형 쇼핑몰 두 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지난달 21일 신촌 지역에 ‘유플렉스
-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 취업률 95%로 폴리텍 1등 대학 ‘등극’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 영상매체과 장석주 교수(왼쪽에서 세번째)가 학생들에게 스튜디오 촬영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최근 한국폴리텍대학이 전국 11개 대학
-
김남호 상명대 평생교육원장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명품 교육”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닙니다. 강의를 맡은 교수들이 최소 10년 이상 공을 들여 이뤄낸 성과입니다.” 김남호 상명대 평생교육원장은 개설된 강좌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제자 중 다수
-
Special Knowledge 출판사 홈피엔 특별한 게 있다
출판사는 기본적으로 ‘종이’를 쓰는 매체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팔아도 종이에 입힌 활자로 사람들과 소통해 온 이 분야는 역시 오프라인에 더 강하다. 여기까지는 고정관념이다. 비
-
카 디자이너의 세계 … 중국 무대로 한 로맨스
자동차 디자인을 주제로 한 소설 『꿈꾸는 프로메테우스』(영우서적)가 출간됐다. 한밭대학의 구상(디자인학과·사진) 교수가 쓴 이 책은 신차 디자인을 총괄한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로맨
-
“국내 디자인 수준은 B학점 정도”
권영걸(사진)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이 최근 임기를 마치고 강단(서울대 디자인학부)으로 돌아갔다. 지난 2년간 ‘디자인 서울’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고유의
-
[전시회 산책] 류철호 건양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外
◆류철호 건양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서울 화동 갤러리빔에서 개인전을 연다. 류씨는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편집위원, 한국기초조형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6일까지. 02-7
-
[BOOK] “1000만원 주고 서체 개발하라니 좋은 작품 나오겠어요”
1992년 대학 첫 수업에서 한글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후 줄곧 한 길을 걸어온 이용제 ‘활자공간’ 대표. [사진=김상선 기자]“한글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들은 책임감이 있어야죠.
-
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은 신부동에 대형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서동 대학촌과 연결시켜 천안 최대의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성무용(66) 천안시장은 매일 오전
-
디자인·인체공학 전문가들이 말하는 베를리너판 중앙일보
박세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기존 종합일간지는 두 페이지를 펼치면 보통 사람의 어깨 너비에 비해 너무 크다. 들고 보기에 불편하다. 베를리너판은 이에 비해 아주 편안하게 느껴
-
베를리너판, 따뜻한 느낌 종이에 선명하게 인쇄
국내에 첫 도입된 베를리너판 인쇄용 윤전기는 선명도를 20% 이상 개선했다. [권혁재 기자]사진과 그래픽은 더 또렷하게, 컬러는 더욱 화려하게, 지면은 따뜻한 색감의 종이에-. 새
-
맞춤 컨설팅 명문… 편입 성공률 껑충
자격증, 실무 위주 강의 덕분에 취업에 성공한 박진희씨와 2년만에 학사학위를 따 4년제 대학 편입을 기다리고 있는 정주현씨.(사진)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
-
[사랑방] 행사 外
◆행사=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전 문화관광부 차관)은 31일 오후 1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웅진R&D센터에서 수학·과학·예술 분야 영재 63명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
-
[Art] 이들이 있어 한국미술, 풍부해진다
이들이 있어 한국 미술은 풍요롭다. 우선 물리학 등 과학이론에 기반한 조각을 선보이는 김주현(44)씨, 페미니즘부터 거대 서사 담론까지 선 굵은 주제로 세계를 누비는 설치미술가
-
한양여자대, 교양·전문·실용·봉사인 양성이 목표
한양여자대학은 건학 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인간 존중에 기초한 폭넓은 교육을 강조한다. 근면하고 정직하며 겸손한 ‘교양인’, 첨단 산업 사회를 선도할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농어촌 전형은 물론 수도자·만학도에도 교육 기회
가천의과대 교차 지원 가능…외국어 필수 반영 가천의과대는 정시 나군에서 일반학생 257명, 특기자 2명을 모집하고, 정시 다군에서 일반학생 178명, 정원외 16명을 모집한다. 나
-
고교 때부터 문·이과 분리 창의적 인력 못 길러낸다
기존 산업 포화, 新산업으로 돌파해야“1970년대에 유선전화를 이용한 화상통화가 기술적으로 가능해졌어요. 하지만 상용화했는데 실패했지요. 사람들에겐 ‘상대방에게 내 모습을 보여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
산·학 협동 … 어린이 전용미술관 탄생
어린이들이 해태제과 하양공장에 문을 연 어린이 전용미술관에서 설치미술 작품에 대해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전용미술관이 탄생했
-
경성대 ‘파란동화팀’ 전국 대학생광고경진대회 대상
경성대 학생들이 대학생 광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성대는 송기인(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지도한 ‘파란동화팀(사진)’이 2008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
글로벌 경영 이끈 ‘경제계 금메달리스트’
올해 6회째인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Forbes Korea Excellence Award)’ 수상자가 정해졌다. 조영주 KTF 사장이 리더십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순환 동부
-
[J-Style] “로고도 스타일 코드” 사이즈가 부쩍 커졌네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로고는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작거나 잘 안 보이게 숨겨져 있었다. 명품의 주요 소비자는 드러내 놓고 과시하는 것보다 알 만한 사람만 알아보는 상
-
[시론] 문화의 핵심은 소통이다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엑스포에 다녀왔다. 지금 세계 각국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가 한창이다. 엑스포는 미래 지향적인 문화 예술과 기술의 각축장이다.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