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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드림팀', 호주 꺾고 결승 진출...올림픽 4연패 도전
미국 농구 드림팀이 호주를 꺾고 도쿄올림픽 결승에 올랐다. 미국은 4연패를 노린다. [AFP=연합뉴스]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난적 호주를 꺾고 도쿄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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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신은 또 렉시 톰슨을 외면했다
렉시 톰슨(왼쪽)이 US여자오픈 우승자 유카 사소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어떤 대회는 승자가 아닌 패자를 통해서 기억된다. 그만큼 강렬한 인상의 패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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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서태지? 과찬이자 부담···이승윤으로 남고 싶어요”
“워우워우워 사랑해 아니면/ 난 너무 예뻐 너를 사랑해 아니면/ Put your hands up everybody check it out/ 하는 것만 노래인건 아니잖아(…)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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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쿠팡 미 증시 상장, 알리바바 이후 최대규모”
쿠팡 잠실 본사 모습. 연합뉴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 신청 소식에 외신들은 기업공개(IPO) 규모가 중국의 알리바바 이후 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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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억원·시즌 1위·세계 1위...승자는 모든 걸 가져간다
지난달 31일 열린 BMW 챔피언십 연장 홀에 나섰을 당시 더스틴 존슨(왼쪽)과 욘 람. 당시 람이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해 우승했다. [AP=연합뉴스] 진정한 '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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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슬픈 금메달, 몬주익의 감동으로
━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 1920년 7월 13일, 건민(健民), 신민(新民), 저항을 이념으로 조선체육회가 창립됐다. 조선체육회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체육회가 19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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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가상 매치플레이 4위...새삼 더 눈길 간 임성재의 위상
가상 매치플레이 4강에서 만난 욘 람과 임성재. 람이 7-4로 승리했다. [사진 PGA 투어 공식 트위터]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또한번 높은 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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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매치플레이 2승' 임성재, PGA 투어 대세 입증
임성재.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5월초까지 중단됐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PGA 투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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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다 바로 사게 한다···MZ세대 사로잡은 ‘무신사 파워’
29초. 찰랑찰랑 화장품을 흔드는 소리가 나오는 영상 다음에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나온다. 정갈한 음식차림을 보다 넘기면 현대무용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짧은 영상을 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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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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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게임하면 성적오른다고?…보드게임의 마법
요즘 보드게임은 단순한 놀이도구가 아니다. 주요 학습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재미있게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복잡한 한자 100여 개를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다. 낯선 영어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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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선택한 솔송주, ‘미스터 선샤인’ 그 마을 술이네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 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자’는 인사말과 함께 각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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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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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아니라 바둑…SGM배 ‘복면기(棋)왕’에 이세돌·박정환 출전
대국자의 얼굴을 가리고 대결한 뒤 패자만 복면을 벗고 신분을 공개하는‘복면기왕’기전이 5일부터 64강전을 시작한다. 실제 복면을 쓰는 대회는 3월에 열릴 32강전 부터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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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과의 준결승 앞둔 페더러, 나달에 문자메시지 보낸 이유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준결승전에서 정현과 맞붙게 되는 로저 페더러가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인 라파엘 나달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 나달은 칠리치와의 8강전에서 기권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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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빌딩 숲에서 미래 자동차를 만나다
홍콩 포뮬러E 대회장 안 피트(차량 정비 기지)에 들어차있는 전기차 모습과 고층 빌딩의 야경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도심에서 개최하는 자동차 경주이기에 볼 수 있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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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모 웃음꽃 지는 사람이 이기는 가위바위보 눈길
━ [장상인의 일본 탐구] 오이타현 마을 축제 가보니 어린이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이노우에 오이타현 의회 의장. 지난 4일 일본 규슈(九州) 히타시(日田市)를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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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우즈 1명보다 무명 100명이 낫다, 골프공 69년 1위 비결
골프 볼 업체인 타이틀리스트는 1935년 창립됐다. 1949년 1위로 올라선 이후 69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PGA투어에서 약 120여명, KLPGA투어에선 약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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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연승 행진 박정환 16강행 … “누구와 둬도 안 진다”
국내 1위 박정환 9단이 21연승을 달리며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5일 박정환(왼쪽) 9단과 구쯔하오 5단의 32강전 대국 장면. [사진 한국기원]출발이 좋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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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태권 황제 … ‘닥공 대훈’ 앞에 적수는 없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 황제’이대훈. [연합 뉴스] 황제가 돌아왔다.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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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일병' 이상수의 만리장성 벽 도전, 얼마나 어려운가 봤더니...
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탁구의 10년 만의 세계선수권 4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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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팬들이 뽑은 케이팝 남녀 최고의 리더
아이돌 그룹 중 최고의 리더로 뽑힌 태연(왼쪽)과 랩몬스터. [사진 태연·랩몬스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과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한류 팬이 선정한 '최고의 리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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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최강 포켓몬 아니더라도 배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소중 독자들은 포켓몬 배틀을 해 본 적 있나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지우’는 포켓몬 챔피언이 되기 위해 피카츄와 먼 길을 떠나죠. 지우처럼 챔피언이 되려는 트레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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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보다 값진 300만원…팬들이 만든 여성 리그 ‘꽃보다 바둑’
지난 2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꽃보다 바둑 여왕전’에 출전한 26명의 여자 프로기사들이 스위스리그로 진행되는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최근 프로 바둑계는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