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펼친 '골키퍼 승부차기 선방쇼', 마지막에 웃은 수바시치
2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을 펼치는 크로아티아의 다니엘 수바시치. [AP=연합뉴스] 골키퍼의 선방 전쟁. 2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
슈마이켈, 아버지 앞에서 신들린 '선방쇼'…졌지만 MOM 선정
연장 후반 11분, 크로아티아의 페널티킥을 잡아내는 카스퍼 슈마이켈. [AP=연합뉴스] 덴마크의 수문장 카스퍼 슈마이켈이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
-
크로아티아 '8강 진출'…덴마크와 3시간 40분 접전
[AP=연합뉴스] 크로아티아와 덴마크가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승패를 가렸다. 3시간 40분 남짓 걸친 승부, 결국 크로아티아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크로아티아
-
러시아,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 꺾고 8강행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가 승부차기 접전 끝에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AP=연합뉴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가 승부차기 접전 끝
-
'한국 이긴' 체코 남자아이스하키, 세계 1위 캐나다 제압
15일 오후 강릉 하키센터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체코의 경기에서 체코 선수들이 전의를 가다듬고 있다.[강릉=연합뉴스] 체코 남자아이
-
'박항서 매직' 베트남, AFC U-23 챔피언십 결승행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
‘용대사르’ 선방쇼, 울산 현대 창단 첫 FA컵 우승
FA컵 결승 2차전에서 공중볼을 쳐내는 울산 골키퍼 김용대(오른쪽). [울산=뉴스1] ‘베테랑 수문장’ 김용대(38)가 선방쇼를 펼친 울산 현대가 사상 첫 FA(대한축구협회)컵
-
울산 현대, 창단 후 첫 FA컵 제패...부산 꺾고 환호
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7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FA컵 울산현대와 부산아이파크 결승전 2차전에서 울산 GK 김용대가 공중볼을 펀칭하고 있다. [울산=뉴스1] 프로축
-
잉글랜드 리그컵, 승부차기 'ABBA(아바) 룰' 도입
지난 시즌 EFL컵을 우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사진 맨유 트위터] 축구종주국 잉글랜드가 리그컵에 새 승부차기 방식인 'ABBA 룰'을 도입한다. 잉글랜드 축
-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도 존재감 드러낸 VAR과 ABBA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준결승전 우루과이-베네수엘라 경기 도중 VAR 장면. 대전=김지한 기자 치열했던 120분 혈투를 펼치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승부
-
베네수엘라,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 꺾고 U-20 월드컵 결승 진출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가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를 누르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전=김지한 기자 '돌풍의 팀'
-
처음 선보인 ‘아바’ 승부차기 … 뒤에 찬 우루과이가 웃었다
우루과이가 승부차기 접전 끝에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
-
일본도 … 10년 벼른 ‘8강 꿈’ 에레라 한 방에 와르르
일본도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미의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일본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와 연장
-
메시의 나라 막은 송범근, 호날두의 후예도 울린다
송범근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의 후예들은 넘었다. 이번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의 동생들을 물리칠 차례다. 이제 패배는 곧 탈락, 긴장감 넘치는 한 판 승부를
-
“빅이어 입맞춤 이번엔 꼭 … ” 꿈에 부푼 부폰
“사람은 마지막까지 꿈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9·이탈리아)이 10일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
-
지단 마지막 골 넣은 구장에서…아들은 프로 데뷔골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지단 감독의 장남 엔조(오른쪽). [AP=뉴시스]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44·프랑스)의 장남 엔조 알랑
-
동갑 친구도 갈라놓은 달콤한 PK 유혹
2일 밤(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누르고 2위로 올라선 이날 팬들의
-
[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나만큼 골 먹은 키퍼 있나…754실점, 그게 내 자산”
김병지는 프로축구 24시즌 동안 706경기를 뛴 ‘기록의 사나이’다. 그는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미생으로 시작해 완생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기록
-
[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골 많이 먹어도 부끄럽지 않아…그게 가장 큰 자산"
김병지(46·골키퍼) [중앙포토]‘기록의 사나이’가 떠났다. 함께 뛰던 동료에게서 ‘삼촌’ 소리를 듣던 선수. 프로축구 K리그에서 24시즌(1992-2015년) 동안 706경기를
-
'승부차기 혈투' 독일, 이탈리아 꺾고 유로2016 준결승 진출
독일이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를 누르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준결승에 진출했다.독일은 3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탈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
'호날두 대신 산체스' 포르투갈, 승부차기서 폴란드 꺾고 4강행
[사진 유로2016 트위터]'이베리아 군단' 포르투갈이 '동유럽 복병' 폴란드를 꺾고 2015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4강에 올랐다.포르투갈은 1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
-
메시도 뻥 축구, 칠레로 날아간 우승컵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가 또 한번 우승을 눈앞에 두고 물러났다. 메시는 칠레에 승부차기 끝에 져 준우승에 머문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라운드에 얼굴을 묻고 오열
-
생일 맞은 유상훈, 승부차기서 서울 구했다
FC 서울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프로축구 한·일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
'짜릿한 승부차기 승리' FC서울, 日 우라와 꺾고 아시아 챔스 8강 진출
극적인 승부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그것도 프로축구 한·일전이었다. FC 서울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우라와 레즈(일본)를 승부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