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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삼성 돈으로 강아지 패드까지 샀다
━ 특검, 작년 6월 23일~9월 21일 독일 지출내역 확보 최순실(60·구속)·정유라(20)씨가 독일에 체류하면서 생필품은 물론 커피·아이스크림까지 삼성전자에서 지원받은 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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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최순득 불러 대리처방 조사
최순득씨가 지난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검찰은 최씨가 동생 순실씨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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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측근 박원오 “문체부 국장 잘린 거 봤냐” 삼성 협박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최순실(60)씨 딸 정유라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을 협박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검찰 관계자는 8일 “박씨가 지난해 8월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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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수사 곧 착수” 삼성 “수사에 적극 협조”
삼성전자가 최순실(60)·정유라(20)씨 모녀 소유의 독일 현지법인 코어스포츠(현 비덱스포츠)와 ‘승마 훈련 지원계약’을 맺고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280만 유로(약 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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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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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기업 맞춤형 인재 후보 1200명 선발
고용노동부가 이달 17~26일 현대중공업·삼성·발전4사(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고용디딤돌 채용설명회를 연다.고용디딤돌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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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의 공주, 발가락 12개 육상 선수 … 도전은 아름답다
1 UAE 승마 선수 셰이카 라티파 빈트 아흐마드 알막툼도 지도자 가문 출신이다. 2 인천아시안게임 승마에 출전하는 태국의 시리와나리 나리랏 공주. 3 발가락이 12개인 인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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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힐링·사랑의 황금마차 … 마사회의 개성 있는 사회공헌
#1 김진두(57) 한국마사회 홍보팀 과장은 자신의 사진 촬영 기술을 살려 2007년부터 농어촌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봉사활동을 한다. 근무가 없는 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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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리듬체조 … 예체능이 공부만큼 중요한 학교
세종초 학생이 학교 운동장에서 승마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 3, 4학년 학생은 매주 1시간씩 승마를 배운다. 앞서 1, 2학년 때는 태권도를 배우고 5, 6학년에 올라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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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②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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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정몽준]"경제 알아야" 아버지 권유 商大 진학
정몽준의 성장 과정에서 운동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중·고교 시절 축구·농구·승마·스키·권투·수영·다이빙·체조에 손을 댔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육상·테니스·수상스키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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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요통신]역도연맹 격려금 못줘 속앓이 外
○…회장 공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역도연맹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김학봉 (충북도청)에게 약속된 격려금을 지급하지 못해 속앓이. 역도연맹은 세계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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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훈련개소식
「한국스포츠의 메카」 태릉선수촌(촌장 李相均)이 1년6개월여앞으로 다가온 96애틀랜타올림픽 메달수확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선수촌은 92바르셀로나올림픽 이상의 성적(종합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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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도전(북경으로 달린다:6)
◎일 자존심 걸고 “부활” 기치/육상ㆍ수영 금 다수확 노려/포상금까지 걸고 “86ㆍ88 참패 만회” 독려/제11회 아시안게임 D23 한국이 이번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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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치른 체육회임원들 대거 "떠나겠다"
대한체육회가 올림픽 격랑 후 공동 현상을 맞은 양 뒤숭숭하다. 올림픽기간 중 복싱 장 사건으로 사의를 표명한 김종하 체육회장이 장애자 올림픽이 끝나는 이 달 하순까지만 직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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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종목·메달
올림픽은 개·폐회식 등 행사도 중요하지만 결국 경기운영에 승패가 달려있다. 올림픽을 위해 요구되는 모든 것들-잘 훈련된 인력, 완벽한 시설, 충분한 재원확보, 안전 등등-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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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포츠한국, 르네상스는 오는가
경악으로 시작된 제10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는 환희속에 끝났다.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안은 한국이 일본추월의 기대가 중반들어 일찍 이뤄지면서 코리아 열기를 더욱 북돋웠다. 한국은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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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1)제84화올림픽 반세기(40)|김성집|최대규모 선수단
제18회 동경올림픽 (64년) 한국선수단은 사상 최대규모인 2백24명(선수 1백65명·임원 59명)으로 구성됐다. 출전 16개종목은 예상성적과 출전목적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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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채비 허술한 곳 없는가"
나뭇잎이 많은 가지는 바람을 많이 타는 법이다. 태산에 오르면 그 바람소리는 더욱 요란하다 .힘겹고 벅찬 일일수록 크고 작은 곡절이 있고 이런저런 잡음이 따르게 마련인가 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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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잔치"...제61회 체전 개장준비 완료|서울 전 종목 출전, 우승 낙관|작년 2위의 경기, 정상도전|홈팀 전북, 경북과 3위 겨뤄|강원·제주 등도 중위권 향해 마지막 강훈
2연승을 목표로 27개 전 종목에 1천3백8명(임원 2백65명 포함)의 선수단을 보내는 서울시는 체전기간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선수관리 등 뒷바라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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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해|멕시코의 표정과 한국의 승산은?
○…금년은 「올림픽」의해-제19회 세계 「올림픽」대회가 중남미로 무대를 옮겨 10월12일부터「멕시코·시티」에서열리며 불란서「그러노블」에서는 제10회 동계 「올림픽」대회가 2월6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