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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3경기 만에 날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양강 구도를 깨뜨릴 강력한 후보로 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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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블로킹으로만 21득점!
박철우(24)가 폭발했다. 다 죽어가던 현대캐피탈도 살아났다. 박철우가 36득점을 올린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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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놓고 벌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싸움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했다. 하지만 마지막 날 1위 탄생은 예상보다 싱거웠다. 현대캐피탈이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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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불사조 타고 3위 탈환
구미경기에서 삼성화재 최태웅(中)이 공격을 성공시킨 안젤코上를 번쩍 들고 있다. 동료들이 두 선수를 에워싼 채 기뻐하고 있다. [구미=연합뉴스]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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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4라운드서 ‘싹쓸이 5승’
알쏭달쏭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프로배구 4라운드 서울 중립경기는 순위 다툼이 더 가열된 가운데 막을 내렸다. 굳이 따진다면 승자는 삼성화재였다. 삼성화재는 2일 잠실 올림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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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데라크루즈 ‘크루즈미사일’ 45발 폭발
“원래 개인기록을 확인하는 편이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경기에서 40점을 넘긴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데라크루즈가 30일 서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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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새내기’ 우리캐피탈 시범경기 2연승 행진
프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우리캐피탈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진이 나온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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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올스타전 휴가는 꿀맛’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열린 3라운드 막판 2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연패를 당했다. 두 번의 패배 중 특히 6일은 아마추어 초청 팀인 신협상무에 당한 것이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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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노바디~ 노바디~ 웃음꽃 핀 코트 축제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을 했고 벤치와 코트는 구분이 없었다.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올스타전은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의 장이었다.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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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요한·이경수·카이 LIG ‘삼각편대’
벼랑 끝에 몰린 LIG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잡고 꿀맛 같은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LIG는 1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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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불사조 상무, 삼성화재 3-0 완파 ‘코트 반란’
26전 27기. 불사조 정신으로 무장한 상무가 8연승을 달리던 거함 삼성화재를 침몰시켰다.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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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10전 전패 …‘1승의 벽’ 못 넘는 켑코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아마추어 초청팀 신협 상무에 1-3으로 덜미를 잡힌 23일. 충격에 휩싸인 사람은 진준택 대한항공 감독만이 아니었다. 24일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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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의 쿠데타 … 2위 대한항공에 역전승
프로배구팀 대한항공이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에 무너졌다. 상무는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2라운드에서 2위를 달리는 대한항공을 3-1로 꺾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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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74득점 중 안젤코가 혼자 37점
프로배구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안젤코는 코트 안과 밖에서 전혀 다른 사람이다. 코트 밖의 안젤코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덩치 큰 ‘소년’이지만 코트 안에 들어서면 ‘야수’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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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범실 주거니 받거니 … LIG, 상무 눌러
LIG손보 김요한이 강타를 때리고 있다. [구미=뉴시스]이긴 LIG손해보험 박기원 감독도, 진 신협상무의 최삼환 감독도 표정에 불만이 가득했다. 범실 수 25개(LIG손해보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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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신 외인 카이, 단신팀 상무 두들겨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카이(23·네덜란드)는 역대 최장신(2m15㎝) 외국인 선수다. 반대로 신협 상무의 주전 가운데 가장 키 큰 선수는 센터 김철홍(1m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