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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1000명 지원? 실제론 38명…습관적 추경, 돈 제대로 못 썼다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은 두 차례 편성됐는데 이 중에서 2조7618억원이 실제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2차 추경의 실집행률을 따지면 93.1%에 그쳤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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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감소한 농어민 100만원, 전세버스 기사 70만원 지원
14조9391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추경안 중 절반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긴급 피해지원금이다. 오종택 기자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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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추경 국회 통과…농어민 100만원, 전세버스 70만원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5번째다. 규모는 14조9000억원에 이른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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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또 밖으로 돈다···'아스팔트 우파'에 기대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부터 또 전국순회에 나선다. ‘공수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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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文,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뭐 하나 잘한게 없다" [연설 전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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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습관적 추경 편성이야말로 청산해야 할 적폐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지난주 이틀 연속으로 추경 편성 가능성을 거론했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청년실업이 심각하긴 하다. 지난해 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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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새누리당은 왜?
? VIP독자 여러분,중앙SUNDAY 이정민 편집국장입니다. ? 처음엔 귀를 의심했습니다.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야당 단독으로 열었다니요. 야당 소속인 교문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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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이제는] 27. 12년째 '상습적 추경'
2003년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9조원(일반회계+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짰다. 태풍피해에 따른 복구비 지원과 경기회복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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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 이제는] 18. 세계잉여금, 슬쩍 추경에 …
이달 7일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등은 당정협의를 열고 올해 5조1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세금이 당초 계획보다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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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 외면한 해외여행 억제|반사 기립하고 여 의원들 큰 무안
공무원의 해외여행은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의해 불요불급한 여행은 이를 극도로 억제토록 되어있는데…대통령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도 2천9백78명이 해외로 여행, 외화 사용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