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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단, 무전략, 무타협 … ‘해결 못하는 해결사’에 발목 잡힌 민생
200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도 대한민국 국회는 파행됐다. 국회의장은 입법부의 정상화를 위해 질서유지권을 발동했지만 쇠사슬로 잠긴 본회의장은 요지부동이다. 왼쪽부터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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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책망받아 마땅하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안녕. 프랑스가 단 한 골도 넣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