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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0]
1945년 8. 8 : 소련, 대일참전하여 만주와 북한(경흥) 방면으로 진공개시. 8.10 : 소련군, 웅기 점령. 8.12 : 소련군, 나진, 청진 점령. 8.20 : 소련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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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뭉치는 EU … 흩어진 동아시아
유럽연합(EU) 확대는 동아시아의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가맹국 환영식이 현재 의장국인 아일랜드에서 거행된 것도 흥미로웠다. 아일랜드의 국가경쟁력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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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EU - 팽창하는 유럽] 5. EU와 한국-전문가 좌담(끝)
▶ EU 확대 좌담회에 참석한 김세원 교수, 오행겸 대사, 김인식 본부장, 우경호 실장(왼쪽부터). [임현동 기자] *** 참석자 김세원(金世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인식(金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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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EU - 팽창하는 유럽] 3. 獨 "동유럽 세금 덤핑 심각" 불만
독일이 발끈하고 나섰다. 동유럽 국가들의 너무 낮은 법인세율은 '세금 덤핑'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세금덤핑으로 독일 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실업자가 더 늘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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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EU에 동유럽 가입…우리에 미치는 영향
초등학교 6학년인 박철민(12.서울 성동구 행당동)군의 아버지는 무역업을 합니다. 박군의 아버지는 요즘 굉장히 바쁩니다. 중유럽과 동유럽 여러 국가에 출장가는 일이 부쩍 늘어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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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印공장 '수출거점'으로
현대자동차가 인도 공장을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인도에서 차를 만들어 인도는 물론 중남미.유럽.서남아시아 등에 팔겠다는 것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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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年産 20만대 동유럽공장 준공땐 빅5 도약
기아차는 다음달 7일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연산 20만대 규모의 동유럽공장을 착공, 2006년 말 자동차 생산에 들어간다. 동유럽공장은 현대차그룹이 2010년 '글로벌 톱5' 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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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경지속성 지수' 136위…대기·수질 오염은 꼴찌
'한국의 환경지속성 지수(ESI)=세계 1백42개 국가 가운데 1백36위'. 2002년 2월 세계경제포럼(WEF)의 발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우리 환경이 나쁜 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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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지배 안되고 있다
여러 나라의 민주화 현황을 다룬 글을 읽다가 한 대목에서 눈을 멈췄다. "근래 민주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나라의 수는 거의 1백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민주주의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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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세
'느리지만 전진하는 세계경제.'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경제전망 종합보고서 'The World In 2003-이코노미스트 세계 대전망'(현대경제연구원 편역)에서 내년 세계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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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東歐 6~7國 회원 가입"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문호가 동유럽 국가는 물론 옛소련 국가들에까지 올해 중 개방될 전망이다. 독일의 디 벨트지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27일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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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지금 '자유무역협정' 바람
"세계 모든 나라가 합의하기를 기다리기엔 너무 지루하다. 우리끼리라도 자유롭게 거래하자. " 두 나라 이상이 의기투합해 무역장벽을 대폭 낮추거나 아예 없애버리는 자유무역협정(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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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지금 '자유무역협정' 바람
"세계 모든 나라가 합의하기를 기다리기엔 너무 지루하다. 우리끼리라도 자유롭게 거래하자. " 두 나라 이상이 의기투합해 무역장벽을 대폭 낮추거나 아예 없애버리는 자유무역협정(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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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연례각료회의 16-17일 파리서 개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가 16-17일 파리에서 개최된다고 외교통상부가 11일 밝혔다. 이번 각료 이사회에서는 ▶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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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동구] 슬로바키아 외무장관 인터뷰
에두아르드 쿠칸 슬로바키아 외무장관은 지난 봄 나토의 유고 공습시 유엔 코소보 특사로 활약하는 등 유럽내 문제의 공동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슬로바키아의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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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동구] 14. 마지막 비상구 EU와 나토
9월 1일 오후 사전 약속에 따라 슬로바키아 루도비트 체르나크 경제장관 집무실을 찾았으나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땀을 닦으며 나타난 체르나크 장관은 "유럽연합(EU)쪽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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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동구] 헝가리 중유럽 대학은 미래 동구지도자 양성소
부다페스트 시내의 고풍스런 건물에 자리잡은 중유럽대학(Central European University)은 동유럽의 미래가 영그는 곳이다. 91년 헝가리 출신의 미국 펀드매니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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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동구] 8. 개혁지도자들의 몰락
레흐 바웬사는 공산시절 폴란드 민주화의 희망이었다.자유노조 운동을 앞장서 이끌며 공산독재를 붕괴시키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이나라 민주 지도자다.탄압에 맞서 싸운 그의 활동상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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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대란]68년 프랑스학생운동 주도세력
'68세대' 란 68년 5월 프랑스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대학생들과 이에 동조해 시위와 청년문화를 이끌어갔던 당시 유럽과 미국 등의 젊은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해 3월 파리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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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문화혁명]10.끝 '로컬'이 뜨고 있다
스페인의 북동부와 북서부는 바스크족이 사는 지역이다. 국제영화제로 이름높은 산세바스티안, 탄광촌으로 유명한 빌바오, 그리고 시민에 대한 무차별 폭격으로 피카소 그림의 소재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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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양심을 팝니다
1968년 1월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제1서기가 된 알렉산데르 두브체크는 철저한 사회주의자였다. 그러나 그는 경제발전을 위해 민주주의 확립이 절대 필요하다고 믿었고 언론자유를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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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정상회담 폐막…단일통화 '유로' 안정대책 마련
룩셈부르크에서 이틀간 열린 유럽연합 (EU) 정상회담은 유럽통합을 진전시킬 의미깊은 결정들을 내리고 13일 폐막됐다. EU 15개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오는 99년 도입될 유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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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동유럽 역내교역 되살아나…품질 향상 바탕
지난 80년대말 공산권 붕괴 이후 거의 사라졌던 동유럽 국가간의 교역이 각국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급증하고 있다. 체코의 대형 제약회사 레치바AS는 슬로바키아.벨로루시.그루지야.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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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한국 성장.사회발전 상징-헤럴드 트리뷴紙 기고요약
40년전 세계 최빈국중 하나였던 한국이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했다.한국의 가입은 분단과 전쟁을 딛고 일궈낸 놀라운 경제개발과 사회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