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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사 부실공사 |신축공사중 "폭삭"…재시공
신축중인 의왕시 청사의 3층슬라브 1백30여평방m가 공사중 내려앉아 이를 허문뒤 다시 공사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시고전동171 1만2천3백9평방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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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 문희갑의원 교통사고 보안·변명 급급
○…울산시는 중구청 세무과장등 세무과직원 10명이 자신들이 매입한 승용차 차량세및 등록세등을 허위공문서를 꾸며 포탈한 사실이 같은 직원의 투서로 경남도 감사에서 밝혀져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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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교수 구속
【춘천=권혁룡기자】춘천지검 이권재검사는 12일 그린벨트에 불법으로 건물을 지은 강원대교수 민병택씨(52·회계학과)를 도시계획법및 산림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민씨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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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표따라 춤추는 세액의 「속임수」
서울삼전동109와7 김송자씨(43·여) 집은 지은지 4년된 벽돌 술라브 2층 양옥. 지상면적이 47.36평에 지하실이 27.8평. 합산하면 75.16평이다. 지난해 재산세(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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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단열재쓰면 난방비 50%를 절약|추위오기전 손쉬운 손질법을 알아본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한기를 느낄 정도로 쌀쌀해졌다.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전에 난방비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대책을 서둘러야 할때다. 에너지절약이라면 태양열의 이용등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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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개량주택 소·돼지 키울 곳도 없다
『집 모양이야 어떻든 옛날엔 내 집이 있었지요. 주택개량을 해야한다고 어찌나 성환지 양옥집 짓고 보니 빚더미와에 올라앉아 빚 독촉에 시달렸어요. 결국은 팔아 넘겼지만 원금 갚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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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못내리는 충주댐 이주민 7천가구
충주 다목적댐의 물막이를 넉달앞두고 댐건걸로 물에 잠기는 남한강상류의1개시(충주)3개군 (중원·제원·단양) 2개읍(단양·매포) 1백1개리 주민들이 이주작업의마무리릍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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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꺼진다〃…바늘방석 강원탄광촌 마구 탄캐낸 때문인듯
학교건물은 마치 폭발물 피해를 본듯 벽이 갈라지고 기둥은 내려앉고 이음새마다 어긋나 있다. 땅바닥은 모래땅이 아닌데도 물을 부으면 금세 스폰지처럼 스며들고 고르게 다져졌던 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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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익 해치지 않으면 무허 건물 철거처분 위법"
무허가 건물이라고 할지라도 사회공익을 해치지 않을 경우 철거처분을 내리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특별부는 10일 윤의식씨(서울 종로구 통인동141의2)가 서울종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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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개통지하철구간, 전세임대료 " 껑충"
▲전세입주희망 많으나 매물없어-서울 강북기존도심과 영등포·영동지역을 잇는 지하절2호선을지로입구∼신촌∼서울대입구구간(19·2km)의 4월개통을 앞두고 일부지역의 전세임대료가 껑충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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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과표등급 세분화
재산세·취득세등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과세싯가표준액(과표)의 토지등급이 현행 1백20등급에서 3백50등급으로 세분화되고 83년11월을 기준으로해서 토지가격이 10%를 초과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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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점포엔 방·부엌 등 설치금지
서울시는 3일 앞으로 신축되는 건물에는 차량출입구를 일정한 기준에 맞춰 내도록 하고 점포는 안에 방·부엌 등 부속실을 설치하지 못하게 하는 등 건축심의기준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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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재산세」 오른다
내무부는 24일 서울시등 전국13개시·도의 내년도 각종 건물과세 싯가표준액을 8% 인상토록 지시했다. 이에따라 철근콘크리트·슬라브 신축건물의 경우 1평방m당 기존가격이 7만7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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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에너지절약형」주택|영하14도에 난방 안 해도 실내는 영상|동력자원 연 개발, 실험 거쳐 86년부터 보급키로
초에너지절약형 주택이 개발되고 있다. 동력자원연구소건물연구실은 2동의 에너지절약 실험주택을 충남대덕의 연구소안에 건축하고 실험을 통해 한국형 초에너지절약주택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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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중인 콘크리트건물 무너져 3명 압사 10명 부상
【울산=합동】지난달 29일 하오 3시55분쯤 경남 울산시 야음2동 671 국토관리국 앞에 신축중인 김순규씨(36) 소유 철근「콘크리트」 3층 건물(연건평 1백30평)이 내려앉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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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부동산경기…어느정도 풀릴까|양도소득세 완화 발표이후 전국의 실태
가을 이사철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가 꿈쩍도 않자 정부는 양도소득세의 완화라는 고육지책까지 내놓았다. 어떻든 부동산거래를 촉진시켜 주택경기를 일으켜 보자는 의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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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표 20%올려
서울시는 27일 부동산 과표중 건물과표를 평균20%올리고 토지과표도 지역에따라 강남지역등 신개발지는 최고1백50%까지 올리는등 부동산과표를 평균20%인상,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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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 값 오르자 날림공사 늘어 |신축건물 붕괴 잦아 인명·재산피해
건축자재 값과 건축인부들의 노임 상승으로 곳곳에서 건축비를 아끼려는 날림공사가 성행, 신축중인 건물이 내려앉는 등 사고가 잇따라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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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 슬라브 무너져
13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895「블록」2호 산54 이병선씨(46)의 2층 주택 신축공사장에서 벽돌 「슬라브」가 무너지면서 건축주 이씨의 동생 이병국씨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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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2년도 안된 강릉 오죽헌 비 새고 문짝 뒤틀려
【강릉】이율곡 선생의 생가인 오죽헌(보물 제1백65호)이 정화사업 준공 2년도 못돼 물이 새고 구조물이 뒤틀리며 전기누전이 일어나 는 등 곳곳에 하자가 드러나 보수공사를 하는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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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2동 청사 준공
동대문구 이문2동 신축청사 준공식이 19일 상오 111시 이문동 288의9 현장에서 열렸다. 총 공사비 1천만 원이 투입된 이 청사는 대지 42평·연건평 88평의 2층「슬라브」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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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축비 올라
벽돌조주택의 평당신축가격은 지난 8월말현재 「슬레이트」지붕이 평당 13만원으로 75년8월에 비해 10·1%, 기와지붕은 14만6천원으로 7·3%, 「슬라브」지붕을 15만7천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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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2층 무너져 어린이등 셋 부상
16일 상오7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독산동126의14 김수운씨(37)의 신축중인 2층 「슬라브」건물이 무너져 아래층에 세든 최맹규씨(47)와 최씨의2남 진태군(3) 그리고 이순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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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 1명 사망·4명 중상
17일 하오 6시20분쯤 관악구 사당1동 218의8 가옥신축공사장에서 신축 중이던 2층 「슬래브」건물이 무너져 일하던 목수 육금광씨(35·관악구 사당3동 22)가 현장에서 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