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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어코리아, 쿠퍼타이어 스피드메이트에 독점공급
기업 로고 (굿이어코리아, 스피드메이트 제공) 굿이어타이어가 자사 제품인 쿠퍼타이어를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에 독점 공급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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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만에 200만 코앞…톰 아저씨 '미션 7' 극한 액션 통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7편 '데드 레코닝 파트1'은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겠다는 주연 겸 제작자 톰 크루즈의 구상에서 출발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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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생각을 안 하니 야구가 잘 됐다… 후반기 3할 타자의 비결
한화 외야수 노수광. 사진 한화 이글스 야구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으니 잘 풀린다. 뜨거운 후반기를 보내는 한화 이글스 외야수 노수광(32)의 비결이다. 한화는 8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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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톰크루즈처럼…비행에 미친 63세 러 최고 조종사 최후[이철재의 밀담]
영화 ‘탑건: 매버릭’이 박스오피스를 맹렬한 속도로 날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 현재 22만 5699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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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탑건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한국영화의 선전도 돋보이지만 올해 칸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를 꼽으라면 ‘탑건: 매버릭’을 빼놓을 수 없다. 36년 만의 속편이라는 점에서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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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의자, 사다리 천장, 정원 초과 구명복…비욘드트러스트의 비밀
남자는 키오스크 앞에서 잠시 고민했다. 돈가스냐 제육덮밥이냐. 네덜란드에서 온 안톤 반 주트펀(70)이 저녁 식사로 택한 건 돈가스. 지난 1월 4일 일출 직전 제주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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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80㎞ 이혜진, “도쿄서 첫 금빛 페달”
이혜진은 자신의 세 번째 출전인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사이클 첫 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18일 강원 양양 종합스포츠타운 사이클 경기장. 38~40도가량 경사진 3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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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보고 싶은 할머니 찾아 도라에몽과 함께 과거로 미래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감독 야기 류이치·야마자키 다카시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96분 개봉 5월 19일 도라에몽은 1969년 후지코 F 후지오가 집필한 SF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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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보고 싶은 할머니 찾아 도라에몽과 함께 과거로 미래로(예매권 이벤트)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감독 야기 류이치·야마자키 다카시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96분 개봉 5월 19일 도라에몽은 1969년 후지코 F 후지오가 집필한 SF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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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시속 300km 넘었다…스즈키 ‘하야부사 3세대’ 공개
스즈키코리아(대표이사 강정일)는 스즈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고 첫 발표되는 신모델로서 초고속 투어러의 대명사 차세대 하야부사를 2월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오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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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스릴’ 더위 쫓는 여름 데이트 장소는? 경기관광공사의 ‘픽’
뜨거운 태양 때문에 데이트가 고민이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레포츠 데이트는 어떨까. 코로나19로 에어컨 있는 실내도 답답한 상황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어 안전하고 트여있는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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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월드컵 경륜 첫 금 이혜진…이대로 올림픽까지
이혜진이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 사이클 여자 개인 경륜 결승전에서 스퍼트하는 모습. [연합뉴스] 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27·연천군청)이 월드컵 여자 경륜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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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를 꿈꾸는 사이클 단거리 간판 이혜진
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이 1일 홍콩에서 열린 2019-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랙 사이클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경륜 금메달을 따냈다. 이혜진과 엄인영 사이클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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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처럼 빨랐던' 전북, 서울 꺾고 선두탈환
프로축구 전북 호사(왼쪽 셋째)가 선제골을 터트린 뒤 팔짱을 끼는 세리머니를 동료들과 함께 펼쳤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오토바이처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프로축구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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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장애물 넘어 한계를 넘어,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파쿠르'
왼쪽부터 김가영·신유림·장희우 학생기자. 묘기를 부리듯 울타리를 뛰어넘고, 높은 벽을 맨손으로 오르고, 건물에서 점프해 사뿐히 착지한 뒤 달려나갑니다. 영화에 나올 법한 화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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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교두보…베트남 유통 현장2]2030 여심을 잡는 자…베트남 시장을 석권한다
인구 9743만명(세계 15위). 1인당 국민소득 2500달러. 가계 소득 1만 8000달러 이상 고소득층 1000만명. 신(新) 남방 정책의 중심지인 베트남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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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때까지 밀어줬다
━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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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제조 기간 21일→6시간 단축 비결은
4차 산업혁명은 일부 IT 기업의 전유물인가. 누구나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올라타 자신의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을까. 지식 플랫폼 폴인이 여는 이동우의 독서클럽 첫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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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넣는 파라오' 살라 넘어라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12월에만 6골 2도움을 몰아쳤다. 2016년 9월과 2017년 4월에 이어 생애 세번째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에 도전한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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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두테르테의 꿈 ‘아시아의 진주’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73)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한 살이 많다. 세계 최고령 국가 지도자인데 그의 태도와 맵시에선 젊은 기운이 넘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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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 인터뷰]유턴한 신발 기업들, 꽃피는 '부산의 봄'을 다시 만들까
부산은 1980년대 말,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신발 메카'였다. 숙련공의 노동집약도를 최적화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세계 1위 기지였다. 하지만 80년대 말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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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이집트 파라오, 월드컵 저주도 풀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선두 리버풀 공격수 살라. 이집트 출신인 그는 SNS에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살라 인스타그램] ‘골 넣는 파라오’.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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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이집트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선두 리버풀 공격수 살라. 이집트 출신인 그는 SNS에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살라 인스타그램] ‘골 넣는 파라오’.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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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뜨면 모두 미치도록 노는 이 섬의 진짜 매력
11월5일 공항버스를 기다리던 서울의 밤은 유난히 환했다. 가득 찼다가 기울기 시작한 달이 가로등처럼 밝았다. 목적지인 태국 코팡안(Koh phangan)의 밤을 상상했다.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