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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직격 인터뷰] “5시간 폭탄주가 남북 물꼬 … 모란봉 악단 초청하겠다”
━ 중국서 대북접촉한 최문순 강원지사 남북 간에 의외의 채널이 하나 열려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 그리고 북한 문웅 4.25체육위원회 체육원장. 그렇게도 다시 있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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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창 온다면, 피겨 페어 염대옥·김주식 1순위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를 결정할 경우 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피겨 스케이팅 페어 종목의 염대옥-김주식 조. [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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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종목 첫 금, 설날 차례상에 올리겠다”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윤성빈. [권혁재 사진전문 기자]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선 평창올림픽 개회식이 열린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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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개띠' 윤성빈 "설 아침에 웃을 수 있도록..."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무술(戊戌)년' 2018년이 밝았다. 특히 올해는 60년마다 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다. 지방선거, 개헌, 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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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두 여인 빙판 추격전, 세계가 숨죽인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 ① 라이벌(rival).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 맞수를 말한다. 라이벌의 존재는 선수에겐 자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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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공포’ 이긴 자, 평창 정상에 선다
겨울 올림픽은 ‘스피드 전쟁’이자 ‘두려움과의 싸움’ 이다. 마찰계수가 ‘0’에 가까운 눈과 얼음 위에서 선수들은 스피드의 한계에 도전한다. 극한의 스피드에서 오는 두려움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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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금메달 11개 … 평창을 빛낼 ‘노·벨 부부’
전 세계를 통틀어 ‘겨울스포츠 최강 부부’가 2018 평창올림픽 무대를 누빈다. 부부가 겨울올림픽에서 함께 거둬들인 메달의 개수는 무려 17개. 그중 11개가 금메달이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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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도심 속 산타마을 … 루프썰매로 짜릿함 즐겨요
도심에서도 겨울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일산에 있는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제격이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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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도심 속 산타마을 … 루프썰매로 짜릿함 즐겨요
도심에서도 겨울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일산에 있는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제격이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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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두고 예열 마친 빙속 기대주 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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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떨치고 속도감 되찾은 빙속 여제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한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71101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2018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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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라 1000m 세계신기록, 일본 잔치 된 빙속 월드컵
고다이라 나오. [AP=연합뉴스] 일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상승세가 무섭다. 여자 500m의 에이스 고다이라 나오(31·사진)를 필두로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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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고다이라, 1000m 세계신기록 달성
일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고다이라 나오(31)가 1000m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일본빙상연맹 홈페이지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와 500m에서 경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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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잇단 메달 낭보, 무르익는 평창 ‘8-4-8 작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겨울스포츠 강국’ 코리아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올림픽 전초전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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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월드컵 4개 대회 연속 은메달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CANADA SPEED SKATING WORLD CU]epa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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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월드컵 4차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승훈(29·대한항공)이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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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값진 銀, 스타트에서 고다이라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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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은메달? 이상화는 빨라지고 있다
월드컵 3차 대회 3위 아리사 고, 1위 고다이라 나오, 2위 이상화(왼쪽부터). [캘거리 AP=뉴시스] 또 은메달이다. 그래도 이상화(28·스포츠토토)는 웃었다. 시즌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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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라진 이상화, 빙속 월드컵 3차 대회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김경록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시즌 첫 36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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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빙속 월드컵 2차 대회 팀 스프린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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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WC 2차 대회 500m 2차 동메달, 경쟁자 고다이라 4대회 연속 우승
'빙속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올시즌 월드컵 세 번째 메달을 따냈다. 2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위에 올랐다. South Korea's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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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다이라...이번엔 1초 뒤진 이상화
질주하는 이상화(스포츠토토).[AP=연합뉴스] '빙속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시즌 두 번째 월드컵 500m에서 7위에 그쳤다. 이상화는 17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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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졌지만 웃는다, 빨라지는 이상화
레이스 뒤 손을 맞잡고 서로를 격려하는 이상화(오른쪽)와 고다이라. [헤이렌베인 EPA=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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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스타트 金' 이승훈 월드컵 2관왕...정재원은 동 추가
1위를 확정하고 오른 주먹을 불끈 쥔 이승훈. [헤이렌베인 AP=연합뉴스] '빙속 장거리 황제' 이승훈(29·대한항공)이 월드컵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