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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김아랑' 평창 영웅들 프로야구 개막 시구
평창 겨울올림픽의 메달리스트들이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빙속여제' 이상화가 지난 2014년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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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오륜마크 새겨진 ‘아이언맨’의 팔목
윤성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018년 1월 1일, 중앙일보 1면에 등장한 이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다. 처음 그의 사진취재 의뢰를 받았을 때 의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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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과 이상호의 기적, 4년 뒤 베이징에서 가능할까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 "4년 정도 우리처럼 지원하면 다른 종목도 메달을 딸 수 있다." 지난 17일 윤성빈(24)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용 봅슬레이·스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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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손뻗기 마법 … 4강서 0.01초 차로 결승 올랐다
이상호가 24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날렵하게 회전하며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58년. 한국 설상(雪上)이 겨울올림픽에서 메달권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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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딴 김보름, 관중석 향해 큰절 올리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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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한 김보름, 매스스타트 은메달 획득
마음 고생을 한 김보름(강원도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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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레데츠카, 스키에 이어 스노보드까지 2관왕
1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가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레데츠카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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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마지막에 다 같이 웃지 못해 미안해...더 단단해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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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이승훈 VS 크라머르, 매스스타트서 마지막 승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이승훈(왼쪽)이 김민석-정재원과 함께 은메달을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1승1패. '한국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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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메달' 차민규, 모태범 대신 1000m 출전
'빙속 샛별'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또 깜짝 메달을 딸 수 있을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한국의 차민규가 20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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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골든 데이' 쇼트트랙 금메달 3개 싹쓸이 도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심석희(왼쪽부터),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이 21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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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빠진 팀추월…최단기간 국민 청원 달성
19일 열린 팀추월 경기 후반에서 앞서나가는 김보름, 박지우 선수. 뒤처진 노소영 선수. [일간스포츠]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경기에 참여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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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관중 향해 '쉿'···은메달보다 빛난 차민규의 배려
차민규의 배려, 기대 그리고 승복. 이것이 올림픽 정신. 차민규(25· 동두천시청)가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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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0분의 1초 … 차민규 생애 첫 올림픽서 일냈다
차민규가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확정되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트랜스포머’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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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에게 0.01초란?’ 질문에 차민규 “짧은 다리”
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차민규가 한 손을 들어올리며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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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다가 올림픽이라고…” 김보름 논란에 한 선수가 남긴 글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태도가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남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보름은 19일 강릉 스피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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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의 1초 차 銀···차민규, 데뷔전서 일냈다
아깝다. 100분의1초차.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에이스가 탄생했다. 차민규(25·동두천시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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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상화가 함께 울어줬다” 고다이라가 밝힌 특별한 우정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고다이라 나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다이라는 이상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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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23㎏ 줄이고 8년 전 기적에 도전하는 '모터범'
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 이승훈-이상화-모태범. "당신은 누구인가(Who are you)?" 2010년 2월 15일. 모태범(29·대한항공)은 자신의 스물두 번째 생일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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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고다이라가 이상화에게 먼저 다가가 전한 한국말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고다이라 나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다이라는 이상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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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상화가 고다이라 나오에게 안겨 울며 한 말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고다이라 나오(일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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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무릎부상 딛고 은메달...빙속 여제는 끝내 울어버렸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여제’ 이상화가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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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지독한 맞수’ 고다이라와 피말리는 레이스 예고
━ 빙속여제의 3연패 도전, 결말은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가 지난 1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훈련 도중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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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이상화 18일 밤 9시 3연패 도전
15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이상화. [강릉=연합뉴스] 결전의 날이 왔다.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한국 선수 최초 겨울올림픽 3연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