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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쇼트트랙의 가장 큰 특징은 2명이 한 조를 이뤄 달리는 세퍼레이트레이스로 기록을 계산해 순위를 정하는 스피드스케이팅과 달리 일제히 출발하는 오픈레이스로 순위를 결정 짓는 것.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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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
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한해가 저무는 세밑. 연일 난동을 보이던 날씨도 점차 추워져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찾아 왔다. 겨울철 건강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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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펄펄" 유럽 주춤
동계스포츠 세계무대에 일본이 급부상 하면서 새로운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동계스포츠의 꽃인 피겨 스케이팅에서 일본계 미국선수인 크리스티 야마구치(19)가 17일 독일 뮌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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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기 전술」로 이변 연출
북한 팀이 아이스하키 종주국인 세계 정상권의 미국을 5-4로 격파, 동계유니버시아드 사상. 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다. 북한은 4일 쓰기사무링크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예선 2차 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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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종목 47명파견 종합5위|여자부 국민은-삼성생명 대결
▲최우수팀결정전 1 차전(3월1일·서울) 2차전(3 일·부산)-남자부의 기아자동차-현대전자의 대결은 양팀 통산 13승6패의 과거전력에다 올시즌 네차례 대결을 기아자동차가 모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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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건강레포츠 스케이팅
신미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이상난동을 보이던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져 겨울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시즌이 됐다. 겨울철 건강레포츠로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수 있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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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새 빙판특급" 성장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병기로 주목받고있는 제갈성렬(22·단국대2)이 폭발적인 기록향상을 보이며 세계정상 권으로 진입,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제갈성렬은 지금까지 끝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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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세계정상 내닫다
【암스테르담(네덜란드)=외신종합】이준호(이준호·26)가 90년도 세계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진 최종일경기에서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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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체전 내일 개막
올 프로야구 관중수 3백만 명 돌파 예상 올해 프로야구 관중수가 82년창단 이후 처음으로 3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 야구위원회 (KBO)가 20일 7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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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우베마이를 잡아라"
동양의 황색특급으로 불리는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대학원)가 세계최고의 스프린터 우베 마이(24·동독)의 벽을 깨뜨릴 수 있을까. 오는 16, 17일 이틀동안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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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시즌 첫 우승
한국 빙상의 최고 스프린터 배기태(배기태·단국대대학원)가 올 시즌을 개막하는 89국제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독·오스트리아·한국 등 7개국 3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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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캘거리한” 소서 풀었다
배기태(23·단국대학원)가 88세계남자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첫날(5일·소알마아타 메데오링크)5백m에서 2연패했다. 배의 이날 기록은 36초89로 지난번 캘거리동계올림픽에서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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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훈·오용석·최회숙 "잘키우면 배기태능가"
한국빙상의 올림픽메달도 전은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제2의 배기태(배기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많아 4년후 92년 알베르빌동계 올림픽이나 또는 8년후대회(장소미정)에는 다시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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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 밝은 앞날 예고
【캘거리=이민우 특파원】한국빙상의 앞날은 밝다. 제15회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첫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엷은 선수 층과 빈약한 시설, 그리고 짧은 동계시즌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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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내일 빙속 1,500m 출전포기
【캘거리=이민우 특파원】배기태(배기태)가 오른발 아킬레스건의 부상이 악화, 21일(한국시간)출전하려던 1천5백m를 포기키로 했다. 제15회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의 유일한 호프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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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대회·최고시설"자랑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제15회 동계올림픽은 「가장 멋진 대회」(Best Ever)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사상 최고의 시설로 꼽힐 것 같다. 캘거리 올림픽 조직위원회(OC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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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오륜약물복용 스캔들
【오슬로·베른AFP·AP=본사특약】캘거리 동계올림픽(2월13∼28일) 개막을 불과 20일 남짓 앞두고 스키·빙상 유망주들의 약물복용 스캔들로 큰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해 스키 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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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동계 올림픽 앞으로 한달…|"스피드"와 "미"의 제전 카운트다운
「눈(설)과 얼음(빙)의 제전」제15회 동계올림픽(2월13∼28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는 9월에 벌어질 하계올림픽의 준비작업으로 부산하지만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의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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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카니아, 3관왕에 월드컵 스케이팅 대회
【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다보스 (스위스)=외신종합】동독의「카린·카니아」가 87∼88시즌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4차 대회에서 3관 왕에 올랐다. 「카니아」는 9일 다보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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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시즌 "활짝"|태능링크에 선수·시민들 붐벼|올 세계J선수권 첫 국내개최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와 함께 본격적인 옥외빙상시즌이 열렸다. 국내빙상의 산실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지난21일 일반인에 개장된데 이어 대구스포츠센터의 실내링크도 이번주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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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2관왕 "빙속 1,00Ow대회신"
유선희(유선희·한체대) 가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이틀째(19일·태릉링크) 여대부1천m에서 1분26초64의대회신기록 (종전 1분28초30)으로 우승,대회 첫2관왕에 올랐다. 유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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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남500m 대회신
빙상시즌첫대회인 제13회 전국남녀스프린트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국가대표 나윤수(나윤수·단국대 대학원)와 유선희(유선희·한체대)가 첫날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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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종목|겨울잠 잊었다
이제부터 겨울시즌86·88열기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동계종목들은 저마다 경기력 향상,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활발한 해외나들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빙상·스키·아이스하키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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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쇼트트랙 "국내 제1인자"
○…유부원(21·세종대3년)은 1천m(l분49초F)와 3천m(5분49초11)의 한국기록 보유자로 여자 쇼트트랙의 국내 제1인자. 유봉여고를 거치며 스피드스케이팅선수로 활약해 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