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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스피드스케이팅 WC 1000m 생애 첫 동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김진수(24·의정부시청)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진수는 12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막을 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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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빙속 월드컵 매스스타트 금메달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3·강원도청)이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보름은 20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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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국내외 전지훈련 마무리…평창 올림픽 금빛 희망 밝혔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은 국내에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 후 오는 26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2016·2017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사진 케이토토]스포츠토토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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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평창 시상대, 노란 보름달 뜬다
김보름 [사진 애슬릿 미디어 www.atmz.co.kr]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적어도 김보름(23·강원도청)에겐 그렇다.쇼트트랙에서 좌절을 겪었던 김보름은 스피드스케이팅로 전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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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쇼트트랙 스타' 노진규, 골육종 투병 끝에 사망
노진규. [일간스포츠]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스피드 스케이팅 대표이자 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4일 노진규의 소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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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만 잘하는 한국? 썰매·스키도 무섭게 컸다
대한민국 겨울 스포츠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빙상 뿐만 아니라 썰매와 스키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8일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원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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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기대주' 김태윤,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종합 5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기대주' 김태윤(한국체대)이 세계 스프린트선수권에서 종합 5위에 올랐다.김태윤은 28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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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메달 편중 사라질 전망…봅슬레이 세계 1위·스켈레톤 2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세계 1위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남자 스켈레톤2위 윤성빈(22·한국체대)대한민국이 역대 겨울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5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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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기대주' 김태윤, 세계 스프린트선수권 500m 4위 '선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기대주 김태윤(한국체대)이 세계 스프린트선수권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냈다.김태윤은 2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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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기대주 김태윤, 세계선수권 500m 6위
빙상 단거리 기대주 김태윤(22·한체대)이 세계선수권 500m에서 6위에 올랐다.김태윤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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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기대주' 김민선, 유스 겨울올림픽 女 500m 金
[사진 AP=뉴시스]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민선(17·서문여고)이 2016 릴레함메르 유스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김민선은 14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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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金 이상화 "빼앗긴 메달 되찾아 기분좋다"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세계 정상을 되찾았다.이상화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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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기대주 김태윤, 빙상 세계선수권 1000m 9위
빙상 단거리 기대주 김태윤(22·한체대)가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9위에 올랐다.김태윤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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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스프린트선수권 남녀 동반 부진
[사진 뉴시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냈다. 남자 단거리 간판 모태범(26·대한항공)은 2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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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한국 메달 여인천하 … 4개 모두 여자가 따
소치 겨울올림픽에 태극낭자들의 여풍(女風)이 거세다. 18일(한국시간) 현재 한국이 따낸 4개의 메달(금 2·은 1·동 1)은 모두 여자 선수들이 거둔 성과다. 여자 쇼트트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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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연아·상화만 귀한가요, 내 가슴에도 태극마크
그들은 이상화(25·스피드 스케이팅)도, 김연아(24·피겨 스케이팅)도 아니다. 그러나 당당하고 행복하다. 가슴엔 태극마크가 달려 있고, 여기는 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다.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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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불모지 부산 당찬 14살 "4년 뒤 평창 금 주인공은 나"
부산은 지난해 2월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7년 만에 처음으로 쇼트트랙 1500m와 20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다. 국제 규격에 맞는 빙상장이 북구에 한 곳밖에 없는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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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의 설국스키 목적지는 첫 10위권
정동현은 소치 올림픽에서 한국 알파인 스키 최고 성적인 20위 이내에 도전한다. 지난 19일 강원도 평창에서 훈련을 마친 그의 표정에 자신감이 가득하다. [평창=뉴시스]알파인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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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빙상부 선수들 세계선수권대회 잇달아 제패
단국대 빙상부 박세영(왼쪽)선수와 임준홍 선수가 빙판을 가르며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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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에 뜬 3개의 샛별
서정수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향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의 쾌속 질주가 시작됐다. 한국 주니어 스피드 대표팀이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콜라보에서 끝난 2013 국제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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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스타] 단국대 스피드스케이팅 김우진·쇼트트랙 박세영 선수
단국대 빙상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 빙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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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물건’ 하나 나왔다, 황영조도 칭찬한 21세 김민
황영조와 이봉주(이상 40세)의 뒤를 이을 마라톤 기대주가 나타났다. 지난 21일 열린 서울국제마라톤에서 한 대학생 선수가 중반 이후까지 아프리카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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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육상으로 치면 100m 우승…‘체격 열세’ 체력으로 넘었다
모태범(21·한국체대)의 금메달은 의외였다. 모태범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벌어진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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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이규혁·이강석 툭 털고 일어나, 주저앉긴 아직 일러
이규혁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시기에서 10위로 경기를 마친 후 허탈한 듯 경기장 바닥에 앉아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기대를 모았던 이규혁(32·서울시청)과 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