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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디자이너] "소셜 나비효과로 세상 바꿔요" 황성진 쉐어앤케어 대표
파주 해솔중학교 1학년 김태완(13)군은 '스피드 스케이팅 천재'로 불린다. 스케이팅 입문 2년만에 전국 대회(초등부)에서 우승했고, 최근엔 500m 경주를 41.7초로 끊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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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300km' 스톡카 직접 타보니…
━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스톡카 국내 첫 탑승기 마치 짐짝이 된 기분이었다. 3분 가량의 짧은 주행이었지만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됐다. 입에서 나온 말은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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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카트 아카데미' 설립…한국 모터스포츠 꿈나무 키운다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협회장 손관수)가 카트를 이용한 유소년 카레이서 육성에 나선다. [사진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KARA는 "올해 국제자동차연맹(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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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장 토드 FIA 회장 "한국서 F1 중단 실망스러워"
━ 세계 모터스포츠를 움직이는 '거물' 장 토드 FIA 회장 방한 장 토드 FIA 회장 [사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이번 주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했어요. 방콕을 들렸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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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에 오뜨 꾸튀르를 입힌다"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 독일에서 야금술을 배우고 돌아온 이탈리아 청년 우고 자가토(Ugo Zagato·1890~1968)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비행기 제작사인 안살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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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9일 개막
스피드 스케이팅 테스트이벤트 포스터.400m의 아이스트랙 위에서 1000분의 1초의 승부와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 개막한다.2018 평창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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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 튼 김마그너스 “눈 덮인 한국, 진짜 설레네예”
“눈 정말 많이 왔네예. 눈 덮인 길을 보면 진짜 설레네예.”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는 눈 내린 서울의 풍경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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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시티 된 크로스컨트리…도심 속 겨울스포츠 ‘후끈’
2011년 12월 열린 뒤셀도르프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경기 모습. [세인트루이스 USA투데이=뉴시스, 국제스키연맹]노르딕 스키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하면 대개 북유럽의 눈 쌓인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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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종합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주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오늘 2016 시즌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엑스타 슈퍼챌린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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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평창·제주서 스키·골프·스파 다 즐기는 ‘스마트레저’ 회원권
눈이 많이 내리면 설레는 사람들이 있다. 눈부신 설원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는 해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다. 올겨울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해 스키장 가는 길이 한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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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평창·제주서 스키·골프·스파 다 즐기는 ‘스마트레저’ 회원권
눈이 많이 내리면 설레는 사람들이 있다. 눈부신 설원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는 해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다. 올겨울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해 스키장 가는 길이 한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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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제주서 스키·골프·스파 다 즐기는 ‘스마트레저’ 회원권
눈이 많이 내리면 설레는 사람들이 있다. 눈부신 설원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는 해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다. 올겨울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해 스키장 가는 길이 한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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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현대차' 손잡고 모터스포츠 중흥 이끈다
CJ와 현대자동차 그룹이 모터스포츠 중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14일 밤 서울 반포의 세빛섬에서 열린 ‘2016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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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짜릿한 속도 전쟁, 마카오 그랑프리
해마다 11월 셋째 주가 되면 마카오 전역은 거친 엔진소리로 달아오른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리기 때문이다. 1954년부터 이어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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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 윙~ 쥬라기공원 촬영장에 뜬 ‘벌떼 드론’
━ 하와이 ‘드론레이싱’ 세계대회를 가다 알로하컵 드론레이싱 대회가 열린 미국 하와이 쿠알루아 렌치에서 지난 17일 한국인 참가자가 자신의 드론으로 주행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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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11. 흔적 (1)
방조제를 따라 반듯하게 달린 도로는 노란색의 가로등 불빛에 젖어 뱀의 혀처럼 검붉게 번들거렸다. 두 대의 자동차가 제한 속도에 두 배는 족히 넘을 스피드로 굉음을 내지르며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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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최경주(1언더파) 앞에서 샷 뽐낸 김시우, 2언더파 16위
대회 첫 날 맞대결을 펼친 최경주(왼쪽)와 김시우. 최경주는 1언더파 공동 36위, 김시우는 2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사진 KPGA]첫 날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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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500 자동차 경주장서 LPGA 대회 개최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 코스는 레이싱 경주가 열리는 모터 스피드웨이 옆에 자리잡고 있다. 서킷 안에 4개 홀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브스 캡처]자동차 경주가 열리는 모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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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44㎞로 달리는 자전거…편의성은 글쎄
에어로벨로의 에타를 배경으로 한 2016 세계 인력 스피드 경주 포스터. 이처럼 에타는 전체가 탄소섬유로 덮혀있다. [사진 세계 인력 스피드 경주]자전거가 시속 144㎞로 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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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이정현 대표 "새누리당은 항공모함 아닌 소형 모터보트 될 것"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김관용 경북지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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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들여 첨단 기술 겨루는 6억명의 축제
1 이달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메르세데스 팀의 드라이버 니코 로스베르크가 팬들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2 이날 경주에 참가한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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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프로골퍼 생활 은퇴하고 지도자로…찰리 위 "이제부턴 위창수 코치로 불러주세요"
은퇴를 선언한 PGA 한인골퍼 찰리 위(44)가 1일(한국시간) TPC발렌시아 골프장에서 지도자로서의 새 인생계획을 밝히고 있다.베테랑 한인골퍼 찰리 위(44ㆍ한국명 위창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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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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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3. 프리터 족(族)
기성은 사무실 쪽엔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노트북 모니터에 코를 박고 있는 용주의 중얼거림이 열린 문틈으로 줄줄 흘러나왔다.“……안개의 왕자, 번트로즈마이어. 아우디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