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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07 네티즌 올해의 차
■ 국산차 - ‘쏘나타 트랜스폼’ 확 달라진 인테리어 … 연비 동급 최고 네티즌들은 친구에게 추천하고픈 차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트랜스폼(454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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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연장 된 도쿄모터쇼 작고 가볍게 … '미니카' 축제
아시아 최대 모터쇼인 도쿄모터쇼는 ‘미니카 전시회’를 방불케 했다.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제40회 도쿄모터쇼에서 도요타·혼다·닛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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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안락 The Answer is Coupe
강력한 엔진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시설에 안전장비까지 한치 빈틈이 없다. 쿠페가 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 63 AMG’와 인피니티 ‘G 37’엔 럭셔리란 꼬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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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반했어’… 쿠페, 소리없는 질주
제주도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이준기(34)씨는 5월에 푸조 쿠페 407 HDi를 샀다. 실용성을 고려해 레저용 차량(RV)을 탔던 그는 디자인과 성능에 끌려 쿠페로 바꿨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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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3총사, 이웃사촌이 되다
람보르기니·페라리·마세라티.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수퍼카들이 이달과 다음달 서울 도산대로에 차례로 전시장을 연다. 그것도 세 매장이 서로 나란히 또는 마주 보고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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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뚜껑 여니 하늘이 벗 … 오픈카 여름 시장 '오픈'
바람이 그리운 계절, 온몸으로 자연풍을 흠뻑 만끽하는 오픈카가 유혹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갈수록 커지는 국내 시장을 겨냥해 여름을 앞두고 신형 모델을 속속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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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아시아 첫 공개 쿠페407
프랑스 푸조는 독일 다임러와 벤츠에 이어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뼈대 있는 메이커다. 창업 초창기부터 사치스러운 대형차보다 실용성이 뛰어난 중, 소형차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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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감각이 전해지는 소형차 … 볼보 'C30'
볼보 'C30'이달 초 국내 시장에 선보인 C30은 해치백 스타일의 3도어 소형차다. 볼보 모델 중 가장 싸고 작다. 도시에 사는 20, 30대 신세대를 주타깃으로 개발한 만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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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07 제네바 모터쇼 가보니
현대차의 HED-4지난주 열렸던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선 키가 커지고 실내가 넉넉해진 소형 세단이 많이 눈에 띄었다. 개성 있는 디자인, 바이오 연료 사용 차, 100% 재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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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 그 이상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지시로 1930년대에 독일에서 생산된 경주용 자동차 1대가 지난달 25일 뉴욕에서 공개돼 화제를 뿌렸다.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 크리스티에서 경매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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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감성은 안으로 개성은 밖으로
모터쇼는 자동차의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마당이다. 특히 컨셉트카를 보면 각 자동차 업체의 차세대 개발 전략을 가늠할 수 있다. 올해 모터쇼의 스타트를 끊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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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마음에 '미니카'가 들어왔다
그녀의 눈에 '미니'가 들어왔다-. 소형차가 여심을 끌고 있다. '대책없이' 큰차보다 작지만 튼실한 차가 각광받고 있는 것. 대표주자는 BMW 미니쿠퍼, 폴크스바겐 쿠페, 인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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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7일 개막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북미국제오토쇼)가 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된다. 모터쇼에는 전 세계 46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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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새 차가 쏟아진다 … 2007년 수입차만 70여종
G2X, 라세티 디젤, SUV 프로젝트명 H45, 프로젝트명 HM, 아반떼 5도어, 뉴 세브링, 짚 컴패스 링컨MKZ, 링컨MKX, 뉴 몬데오, S맥스, 뉴 X5 3.0d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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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다른 서비스로 승부했죠
인피니티의 우리나라 판매를 맡고 있는 한국닛산(주). 최일선에서 마케팅을 지휘하고 있는 이가 손창규(45)전무다. 그는 닛산 한국법인이 설립된 2004년 합류, 다음해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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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는 … 디자인이다
자동차 디자인은 '투쟁의 산물'로 표현된다. 신차가 개발되는 수 년여 동안 디자이너들은 기술팀과 논쟁을 벌여가며 외관을 완성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 디자인엔 회사가 추구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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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중국차 홀로서기 가속도 붙었다
이달 19일 개막된 제9회 베이징(北京) 모터쇼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독자 모델 개발에 얼마나 애를 쓰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출품된 572개 자동차 가운데 중국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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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저가 수입차·고급화 국산차 "어떤 걸 살까"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 차가 좁혀지고 있다. 국산차는 고급 사양을 속속 추가해 가격이 오르는 반면, 수입차는 시장확대로 가격 인하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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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저가 수입차·고급화 국산차 "어떤 걸 살까"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 차가 좁혀지고 있다. 국산차는 고급 사양을 속속 추가해 가격이 오르는 반면, 수입차는 시장확대로 가격 인하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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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어머, 저 컨버터블
가을은 드라이브의 계절이기도 하다. 컨버터블(오픈카)을 타고 코스모스가 핀 길가를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다. 수입차 업체들이 최근 3000만~4000만원 하는 보급형 컨버터블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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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제너레이션 SL 500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AMG 스타일 패키지를 기본으로 장착한 고성능 로드스터, 뉴 제너레이션 SL 500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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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이브같은 차 … 쿠페·로드스터
쿠페와 로드스터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대개 실내도 좁고 타고 내릴 때 불편하다. 하지만 혼다는 어코드 쿠페를 1990년대 초 개발해 재미를 봤다. 일반 세단보다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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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이브같은 차 … 쿠페·로드스터
쿠페와 로드스터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대개 실내도 좁고 타고 내릴 때 불편하다. 하지만 혼다는 어코드 쿠페를 1990년대 초 개발해 재미를 봤다. 일반 세단보다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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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의 미래를 제시한 부산 모터쇼
▶ 시선 잡는 신차 = 이번 모터쇼에서 단연 관람객의 시선을 끈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HD)와 쌍용 자동차의 액티언 스포츠 그리고 SM7 프리미에르 등이다. 현대 아반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