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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2018년 평창올림픽 출전 확정
한국 아이스하키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해 사상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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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첫 AG' 장미란 "고생한 후배들 마음껏 응원해야죠"
'영원한 역도 여제' 장미란(31·장미란재단 이사장)은 지금 행복하다. 차갑고 무거운 바벨을 홀로 들어올리며 국제 무대에서 싸워왔던 그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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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스포츠 씨름·용무도, 아시안게임서 볼 날 오겠네
대한민국의 혼을 담은 씨름과 용무도가 세계를 향해 발돋움한다.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진출해 ‘스포츠 한류’의 선봉에 선다는 청사진도 차근차근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 민속스포츠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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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아 하이라이트, 최진철 감독 7대1 대승에 “전혀 놀랍지 않다” 무슨 뜻?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이승우(16FC바르셀로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14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7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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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5g, 천국과 지옥 차이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결승전.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서로 자기 공을 쓰겠다고 다퉜다. 결국 전반전에는 아르헨티나 공을, 후반전에는 우루과이 공을 썼다. 이처럼 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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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제’ 김자인, 첫 세계선수권 리드 우승 “긴장이 되기보다는…”
‘암벽 여제’ 김자인이 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자인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히혼 팔라시오 데 데포르테스 체육관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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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자인 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우승 外
김자인 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우승 김자인(26)이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히혼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에서 48번째 홀드를 잡아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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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 “이 세대에서는 이기기 힘들 것…” 스페인에서도 대박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16)가 2골을 터트렸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의 극찬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찬사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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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극찬…"가장 약속된 선수" 이 정도였어?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16)가 2골을 터트렸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의 극찬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찬사했다. 최진철(43) 감독이 이끄는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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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극찬…"이건 예술작품이다"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16)가 2골을 터트렸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의 극찬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찬사했다. 최진철(43) 감독이 이끄는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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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세계선수권도 정복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26·올댓스포츠)이 세계 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김자인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히혼 팔라시오 데 데포트테스 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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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10월 데뷔전 상대는 파라과이
슈틸리케 감독, 사진 제공=일간스포츠울리 슈틸리케(60·독일) 신임 한국축구대표팀이 감독의 데뷔전 상대가 파라과이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한국축구대표팀이 10월 파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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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폭풍 돌파 이승우 '방콕 대첩'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사진)가 일본 문전을 휘저었다. 일본은 이승우 하나를 당해내지 못했다. 최진철(43)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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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체육관 뜨니 농촌 마을 들썩
‘스포츠 버스’ 앞에서 인천 강화도 대월초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국민생활체육회] 강화도의 농촌 마을이 시끌벅적해졌다.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대산리 대월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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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 …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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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서울, 경기 고양·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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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 야구·축구 우승 기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서울,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안산·안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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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왔수다, 금 10개는 손대지 마시라요
왼쪽부터 남자역도 엄윤철 2012 올림픽 56k급 금메달, 남자역도 김은국 2012 올림픽 62kg급 금메달, 여자축구 나은심 2010 아시안게임 은메달, 남자체조 도마 이세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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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 선수단, 결단식 후 교육 받은 이유는?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이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회 결단식을 마친 뒤 곧바로 소양 교육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도핑·마케팅 등 크게 두 분야로 나눈 뒤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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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경기 연속골 "일본 정도는 쉽게 이긴다" 강한 자신감 뽐내
‘리틀 메시’ 이승우(16)가 U-16 챔피언십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2014 아시아 축구연맹(AFC) 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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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로 한국 2-0 승리…"일본 정도는 쉽게" 자신감 100% 충전
‘리틀 메시’ 이승우가 U-16 챔피언십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2014 아시아 축구연맹(AFC) U-16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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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로 한국 2-0 승리…"일본 정도는 쉽게" 자신감 드러내
‘리틀 메시’ 이승우가 u-16 챔피언십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2014 아시아 축구연맹(AFC) U-16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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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농구, AG 불참 고려…귀화 선수 규정 뭐기에?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필리핀 남자농구 대표팀이 귀화 선수 문제로 대회 불참까지 고려하고 있다. 필리핀스타, 비지니스온라인 등 필리핀의 매체들은 10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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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근황, 통통하게 변한 모습에 ‘깜짝’ 튼실한 허벅지 보니… “예전 모습 어디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18)의 근황이 화제다.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에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