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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두 아이와 마스터스 우승 얘기 잘 안 해"
지난 5월 6일 미국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 행사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그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 어머니 쿨티다 우즈, 딸 샘 알렉시스 우즈, 아들 찰리 악셀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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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남자' 줄리아니 추락 어디까지? ... 우크라 정부와 20만 달러 거래 논의
'트럼프의 남자' 루디 줄리아니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줄리아니가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사적인 이익을 취하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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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우즈 세기의 스캔들…그로부터 10년
10년 전 ‘타이거 우즈 스캔들’을 전한 2009년 11월 30일 자 중앙일보 스포츠 지면. [중앙포토] “당신은 내가 사랑한 유일한 여인이야.” 딱 10년 전인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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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12월 결혼…"현재 임신 초기"
서효림.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44)씨와 다음 달 결혼한다. 정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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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열애 중…김수미 며느리 될까
서효림. [일간스포츠]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44)과 열애 중이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서효림씨가 김수미씨의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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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평양이 연출한 ‘정치 축구’가 드러낸 진실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북한 선수들 사이를 돌파하며 슛을 날리고 있다. 결과는 0 대 0 무승부였다. [대한축구협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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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악동들도 스포츠의 중요한 콘텐트다
김비오. [연합뉴스] 올해 바뀐 골프 규칙은 나쁜 행동을 한 선수에게 바로 벌타를 줄 수 있게 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경기위원회는 김비오 손가락 사건에서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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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양준혁 性스캔들 논란에 "양불신, 예상 안 벗어나"
강병규(왼쪽)와 양준혁.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강병규(47)가 성 스캔들에 휘말린 양준혁(50)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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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회장 3년전 재일동포 비하 글 "사이비 일본인이 문제다"
유튜브 채널 'DHC 테레비'의 패널들이 온갖 혐한 발언을 쏟아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78) 회장 또한 평소 극우 인종주의적 망언을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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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1.45…전설 향해 가는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12일 애리조나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한·미 통산 150승 고지를 밟았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의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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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열애 발끈한 그들···"팬들, 채권자 행세하는 것"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22) [일간스포츠]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3)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2·본명 박지효)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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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어택] 보이콧과 출전 금지
장혜수 스포츠팀장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7월 19일~8월 3일)이 끝나고 한 달여 지난 9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 1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 107명이 모였다. 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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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유벤투스 “승부조작 맞다, 하지만 우승컵은 돌려달라"
호날두(가운데)는 내한경기 당시 팬 사인회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고 친선경기에서도 단 1분도 뛰지 않은 채 벤치를 지켜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사과를 거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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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갇힌 강지환···성폭력 신고자 "집에 감금" 친구에 문자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지난 9일 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42)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 감금' 행위가 있었는지 추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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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집에 감금당했다" 성폭행 신고여성, 친구에 SOS문자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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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케빈 나 “아빠가 1등 했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케빈 나(오른쪽), 그린 위로 달려온 딸 소피아를 향해 팔을 쭉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딸이 내게 행운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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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0년 전 양용은에 역전패...우즈 몰락의 시작
2009년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우승 세리머니를 할 때 우즈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2타 차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3타 차로 역전패했다. [중앙포토]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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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일 ‘언론 때리기’…참모들에겐 "기자단 만찬 가지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현지시간) 열리는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 참석하지 말라고 백악관 및 정부 관계자들에게 금지령을 내렸다. 본인이 불참하기로 공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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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인간’ 타이거 우즈의 시대는 이제 시작
타이거 우즈가 지난 14일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였다가 지금은 미국 프로축구 D.C.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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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256억 효과, 최고 시청률…우즈가 가져다준 선물
호랑이 헤드 커버가 눈에 띄는 우즈의 골프 클럽. 그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골프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AFP=연합뉴스] 2254만 달러(약 256억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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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성공"... 우즈에게 훈장 수여 뜻 밝힌 트럼프
제83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83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에게 대통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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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199위 추락, 머리숱 듬성듬성 우즈의 위대한 우승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두 팔을 치켜들고 포효하는 우즈. 그는 메이저 최다승(18승), PGA 통산 최다승(82승) 기록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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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주름진 44세 우즈의 미소, 22년 전보다 더 빛났다
마스터스에서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우즈가 그린 재킷을 입고 있다. 불혹을 넘겨 머리숱이 줄고, 얼굴엔 주름이 생겼지만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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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최대 손실이..." 우즈 마스터스 우승에 베팅 업체는 '울상'
제83회 마스터스 우승에 성공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우승에 말 그대로 '잭팟'을 터뜨린 사람도 쾌재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