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와 ‘결혼설’ 불거진 타일러 권은 누구? 스펙보니 장난아니네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25·정수연)가 재미교포 타일러 권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10일 중국 중국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
‘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비가 뿌린 25일 토요
-
‘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25일 박근혜 대통령을
-
[분수대] 바보 캐릭터를 넘보는 요즘 엄친아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요즘 ‘예능 샛별’이라는 가수 존 박이 그저께 밤 TV출연을 한 모양이다. 어제 아침 인터넷은 그의 기사로 도배됐다. 냉면 매니어라는 그가 블라인드 테스트
-
[이슈추적] 스펙 좇는 사회 … 의사고시도 대리시험 기웃
공기업에 다니는 A씨(36)는 전기기사 자격증이 필요했다. 승진을 하려면 꼭 따야 할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시험 공부까지 병행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
[J Report] 짝퉁이 거의 없네 … 중국차 ‘창조 드라이브’
20일 상하이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장에서 처음 공개된 중국 SUV브랜드 하발의 신차 H7.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 모두 해외 유수의 SUV들에 뒤지지 않았다. [박진석 기자]
-
[논쟁] 입학사정관제 축소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육계를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제 축소 여부가 쟁점으로 불거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대학 입학 전형 및 지원 방법을 단순화하겠다는 입
-
[권석천의 시시각각] 응답하라 ‘쌍용차 2009’
권석천논설위원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엔 그늘이 있었다. 회사에서 ‘3개월 감봉’ 카드가 난무하고 있다는 얘기였다. 업무 처리에 실수가 발견되면 20~30%씩 월급을 깎는다고 한다
-
궤변 릴레이 … “풀이 살아나 다시 붙어” “부정 70%, 50%는 돼야 총체적 부정”
통합진보당 옛 당권파는 많은 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경선 부정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려던 이들의 말은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이들이 볼륨을
-
“박근혜, 2002년 이회창 모델로 돌아가고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두언(서울 서대문을·사진) 새누리당 의원은 4·11 총선에서 625표 차로 당선됐다. 선거 당일 방송 3사 합동출구조사에선 그의 낙선이 예상
-
“박근혜, 2002년 이회창 모델로 돌아가고 있다”
정두언(서울 서대문을·사진) 새누리당 의원은 4·11 총선에서 625표 차로 당선됐다. 선거 당일 방송 3사 합동출구조사에선 그의 낙선이 예상됐었다. 그만큼 초접전이었다. 서울
-
“드라마 속 5분 걸리는 국제중 합격 판단 실제론 1초면 끝나”
“자녀교육에 대해서는 지구에서 1등 할 자신 있습니다” 대오교육컨설팅 오기연 대표가 자녀 교육과 대치동 사교육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2009년 교육계를 발칵 뒤집었던 ‘대치동
-
"300만원 내면…연예인 수십 명 뒷돈 주고…"
그래픽으로 처리한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트로피. A협회는 시상식을 주최하면서 일부 수상자들에게 돈을 받고 상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김도훈 기자]“이 바닥에선 돈 주고 상 받는다는
-
[러시아 대선 … 모스크바 표정] 노년층선 “그래도 푸틴” … 젊은 층선 “뭔가 변화 필요”
대선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이고리 올레고비치 쇼골레프 러시아 통신매스컴부 장관이 모스크바의 연방 상공회의소에 설치된 투표소 감시 영상 스크린 앞에서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
[분수대] 연줄 타고 공기업 취직 … 온 식구 함박웃음 짓겠지만 남의 자식들은 피눈물 흘린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서울 노원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공모 과정을 거쳐 A씨를 3급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공단의 3급은 구청으로 치면 6급(팀장)에 해당한다. 보통 15년은
-
[박보균의 세상탐사] “정치, 하지 마라”
박보균대기자 “정치, 하지 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이다. 그 비극적 자살 두 달 전 인터넷에 직접 올렸다. 박원순은 출마 선언 뒤 노무현 묘소를 찾았다. 참배 장면은 그
-
[김진의 시시각각] 진보·좌파의 두 가지 위기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서해에서 건졌다는 북한 어뢰 잔해에서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가 발견됐다’는 주장은 결국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 의혹은 가라앉겠지만 사건은 단순한 오보
-
북한 ‘4만원 짜리’ GPS 교란기로 첨단무기 공격했나
6일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통신망을 교란한 북한의 GPS교란 전파 발사 장비가 불과 4만원대의 러시아산 장비를 개조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국방부에서 밝힌 북한의 G
-
그 좋은 억대 선물 왜 안 받아?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제자들에게 고가의 선물(膳物)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직위해제 되었다. 아직 사실 여부가 판명된 것은 아니지만 공직자나 고위직에 속한 사람들에게 선물은
-
잘 나가는 애널리스트가 추모 리본 달고 온 까닭은?
최근 모 국립대 교수가 뉴스의 중심이 되고 있다. 성악과 교수인 김 모씨가 제자들에게 손찌검을 하고 티켓을 강매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인데, 이 교수는 그간 방송
-
신한금융 지배구조 대변화 예고
신한금융그룹의 지배구조가 급격히 변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폭과 속도가 금융권의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크고 빠르다. 금융감독원이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사전 통보하면서
-
[사설] 대학이 고교 학생부 믿지 못한다면 …
고교 3년 동안의 성과를 담은 학교생활기록부는 대학 입시에서 영향력이 더할 수 없이 크다.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독서활동·수상실적 등 비교과 활동 내역도 중요한 전형요소로 쓰인다.
-
[뉴스분석] 문만 열어놔도 순익 쌓인다던 KB, 생산성 꼴찌로
2004년 11월 이·취임 한 국민은행 강정원 신임 행장(왼쪽)과 김정태 행장.강정원 국민은행장이 13일 물러난다. 어윤대 신임 KB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에 때맞춰 임기를 3개월 남
-
“스펙 높여준다” 광고한 강남 학원장 지난해 수험생 학부모 56명과 통화
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스펙(구직자나 수험생이 갖춰야 할 학점·경력 등을 지칭하는 말)을 높여주겠다”는 광고를 한 입시학원장 이모(43)씨가 지난해 수험생을 둔 학부모 56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