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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8월 19일~9월 15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그 뒤를 잇는 임선혜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네요. 조수미는 자신의 음악 인생 처음으로 가요로 꾸며진 공연을 선보인다네요. 홍혜경은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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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外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다음 달 11일부터 28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을 밤에도 개방한다. 야간 특별관람 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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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8일 ~ 8월 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독일 출신 클라리넷 여제 자비네 마이어의 공연 소식이 있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성한 첫 번째 여성으로 유명하죠. 그의 남편 라이너 벨러와 피아니스트 칼레 란달루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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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기억 더듬어 480년 전 잉카로 시간 여행
1 페루 쿠스코의 아르마스 광장에서 열린 ‘인티 라미’ 축제의 한 장면. 올해도 야마(라마)들이 잘 커서 좋은 털을 제공할 수 있기를 태양신에게 기원하고 있다. 브라질의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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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몸짓 하나 하나 '예술'
콜롬비아 칼리에서 3일(현지시간) 제8회 국제 발레 축제가 열렸다. 스페인 '발레 카르멘 로체 컴퍼니', 이탈리아 '임퍼펙트 댄서즈 컴퍼니' 등 세계 각국의 무용단이 화려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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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루드비히 트리오' 첫 내한공연 外
◆스페인 실내악단 ‘루드비히 트리오’ 첫 내한공연이 29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임효선씨와 ‘카잘스 콰르텟’ 멤버인 아벨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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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무용수들 바흐의 선율이 되다
1 유니버설발레단 연습실에서 단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나초 두아토 “손가락을 하나만 펴요” “다리를 좀 더 밖으로”.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발레단 연습실. ‘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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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끝나지 않은 홀리 페스티벌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 포트오브스페인 외곽에 위치한 아랑게스(Aranguez)에서 23일(현지시간) 홀리 축제로 알려진 ‘파그와(Phagwa)’ 축제가 한창이다. 사람들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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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믹스 무용단 ‘놀라워…’
모믹스(Momix) 무용단 단원들이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알케미(Alchemy)’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모믹스 무용단은 조명,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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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연·전시] 브런치 콘서트 外
◆공연 ▶브런치 콘서트=대구지역 문화예술단체 인디053과 지역 예술단체인 아트키키, 영남음악진흥원이 마련하는 클래식 공연.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1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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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10월 23일~11월 19일 예매 가능 공연 12편
대규모 출연진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무대, 화려한 의상, 마음을 흔드는 아리아. 다양한 오페라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아 ‘나부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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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몸의 언어로 묻다
“Dance is Life, Life is Dance.” 춤을 통해 삶의 본질을 추구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국내 공연예술계에 해외 무용의 최신 트렌드를 알려온 국제현대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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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같나요? 내겐 모험가의 피가 흘러요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 안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마담 캐퓰렛은 줄리엣에겐 강인한 어머니이자, 악녀의 이미지도 있다. 김세연은 “매혹적인 캐릭터를 충분히 살리겠다”고 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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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탄생 200주년,베르디·바그너의 화려한 귀환
국립국악관현악단 ‘시나위 프로젝트2’ 2013년의 문화계는 풍성하다. 탄생 200주년을 맞은 베르디와 바그너를 기리는 무대가 국내외에서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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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한 손엔 공자 한 손엔 황제저자: 이유진출판사: 글항아리가격: 1만1000원차이나 스탠더드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만들고자 하는 중국의 욕망은 중국의 뿌리깊은 중화사상과 잇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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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엑스포 페루관, ‘페루 국가의 날’ 행사 개최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페루는 31일 오전 엑스포홀에서 페루 외교부 경제진흥국장 자이메 뽀마레다 몬떼네그로(Jaime Pomareda Montenegro)와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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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 女論]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진수방
이영아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진수방(陳壽芳·1921~95)은 경성의 의사 집안의 딸로 태어나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경성사범부속보통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춤에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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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플라멩코 아니다, 이것은 몸을 사른 불꽃
‘카르멘 모타의 알마’ 2막의 선술집 장면. 이 곳에서 연인들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작품은 14명의 무용단과 6명의 연주자로 이뤄져 있다. [사진 더블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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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원서 '제12회 창원 IAEC 세계총회' 성공개최 위한 노래 부른다
아시아권 처음으로 창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창원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수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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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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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한글날 앞두고 숫자로 보는 한글
공기와 물처럼 늘 우리 곁에 넘쳐나기에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나는 것이 있습니다. 한글입니다. 1443년 태어나 오백육십여 년 한민족의 혼을 지켜준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젊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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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쏟아지는 이 가을 세계 무용·연극 잔치
초가을 바람이 선선하다. 문화나들이에 제격이다. 공연계도 바빠졌다. 세계 각국의 연극·무용 등이 줄줄이 찾아온다. 서울연극올림픽·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서울국제공연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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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페인 두 사내, 플라멩코 춤바람을 몰고 왔다
플라멩코 세계화의 상징적 인물인 로하스(왼쪽)와 로드리게스 콤비. [더블유 엔터테인먼트 제공]플라멩코 무용수 앙헬 로하스(36)와 카를로스 로드리게스(35). 한국에선 낯선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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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그레 플라멩카
상그레 플라멩카 9월 8~12일. 유니버설아트센터 5만5000~15만원. 문의 02-517-0394 스페인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누에보 발레 에스파뇰의 ‘상그레 플라멩카’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