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EX, 외국어 능력 골고루 측정
◇FLEX(Foreign Language EXamination) FLEX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고 외국어연수평가원이 주관하는 외국어경시대회다. 초.중.고등학생 대상 외국어능력
-
휴대전화 산 역사 팬택 송문섭 사장 퇴진
박병엽 부회장과 함께 팬택 신화를 이끈 송문섭 팬택앤큐리텔(54) 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팬택계열은 10일 사장단 인사를 하면서 송 사장을 기술고문(사장급)으로 위촉했다.
-
해외 1위 국산차엔 특별한 게 있다
국산차가 유독 위력을 떨치는 나라가 있다. 한국산 자동차가 최근 해외에서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이지만,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점유율 1위로까지
-
LG전자 박문화 사장,'유럽이통 대회' 연설
박문화(사진) LG전자 사장이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3GSM(유럽 이동통신방식) 세계대회'에서 '3세대 이동통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기조연설에
-
[스포츠카페] 힝기스, 세계 48위로 상승 外
◆ 힝기스, 세계 48위로 상승 2002년 은퇴했다 지난해 복귀한 전 여자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가 6일 발표한 랭킹에서 지난주 117위에
-
[오프라인blog] 떡볶이·붕어빵이 8억원 값어치 !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6.한국 이름 위성미). 이제는 '천만 달러의 소녀'란 수식어가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10월 프로로 전향하면서 나이키와 소니로부터 모두
-
"석유로 부유한 사회주의를" 남미 '반미 벨트' 맹주 꿈꿔
'반미(反美) 전도사' 우고 차베스(52)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정권 출범 7주년을 미국 대사관 소속 무관의 추방 선언으로 장식했다. '존 코레아'라는 이름의 미국 무관이 베네수엘라
-
'황제의 웃음' 우즈 '서른에도 연장불패'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즈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라호야 로이터=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30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널(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
'겨울잠 깬 타이거' 우즈 "6주 동안 푹 쉬었죠"
오랜만이군. 타이거 우즈가 뷰익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한국시간) 연습 라운드 4번 홀에서 힘차게 샷을 하고 있다. [라호야 AP=연합뉴스] "6주 동안 푹 쉬었다.
-
'핀란드 보약'먹고 상승세 탈까… 25일밤 2002년 이어 다시 격돌
해외 전지훈련 중인 축구 대표팀이 25일 오후 10시4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핀란드와 4개국 초청대회 2차전을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6위인 핀
-
[스포츠카페] 두산, 경희대 꺾고 3승 外
*** 두산, 경희대 꺾고 3승 두산산업개발이 12일 대구에서 열린 2005~2006 대한항공배 핸드볼큰잔치 3차대회 남자부에서 경희대를 25-23으로 제압, 3승째를 올렸다. 상
-
[사진] 점퍼 입은 대통령 당선자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당선자(左)가 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손을 잡았다. 이날 모랄레스는 쿠바.베네수엘라.스페인.프랑스를 방문했을 때와 마찬
-
필드에서 … 설원에서 … 스포츠는 뜨겁다
필드에서, 설원에서, 바다에서, 사막에서. 2006년 새해에도 스포츠의 세계는 화려하게 펼쳐졌다. 하얀 설원에서는 스키대회가 벌어지고, 파란 바다에서는 파도타기를 즐긴다. 하와이의
-
강풍에 흔들린 '탱크 샷'
거친 파도를 동반한 무역풍과 함께 골프 2006 시즌이 밝았다. 6일(한국시간)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에는
-
[테니스] 돌아온 힝기스 '여전하네'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호주 하드코트 테니스챔피언십에서 클라라 쿠칼로바(체코)를 2-0으로 꺾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골드코스트 로이터=연합뉴스] 3년 만에 테니스 코트
-
최경주 '올해는 큰물서 놀겠다'
최경주(사진)는 새해에 서른여덟 살이 됐다. 호적상으론 1970년생이지만 실제는 68년생이다. 술.담배는 일절 하지 않고, 체력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지만 나이가 부담일 수밖
-
[독일월드컵] 관중·판정 텃세? 도도해져라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4승1무2패로 4위의 성적을 거뒀다. 그전까지 월드컵 본선에 다섯 차례 출전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사실을 감안하면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십
-
[독일월드컵] '죽음의 C조' 아르헨 생존할까
지역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한 32개국은 저마다 상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다. 우승 후보들은 우승 후보대로, 다크호스들은 다크호스대로 월드컵의 영광을
-
MVP 이천수 성숙해졌다는 말 듣고 싶어
MVP로 뽑힌 이천수(오른쪽)에게 차점자 박주영이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천수는 시상식 후 인터뷰를 하면서도 눈물을 글썽였다. "어머니를 생각하니 절로 눈물
-
'16강 해법'은 그리스전에
아드보카트호가 내년 1월 지난해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4) 챔피언 그리스와 맞붙는다. 또 독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크로아티아, 북유럽 강호 핀란드와도 평가전을 한다. 월드컵 본
-
15세 소녀 입에서 8개 국어 술 ~ 술 ~
"지현이는 뉴질랜드에서 산 지 얼마 안 돼 영어를 못해. 하지만 한국말은 잘 하잖아. 머잖아 2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게 될 걸?" 늦깎이 유학생인 부모를 따라 세 살 때 뉴질랜드
-
'한강 기적'은 독재 없이 불가능했나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의 명암(明暗)인 경제발전과 독재 사이의 상관 관계를 본격 진단해보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가 9~10일 서울 서소문 명지빌딩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명지대
-
한국, 조추첨 4그룹에
한국이 2006 독일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4그룹에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는 6일 밤(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회의를 열어 월드컵 본선 3
-
"공학과 디자인 접목해 높은 점수 땄어요"
"누구나 경험했을 신발의 악취와 오염 해결 방법을 궁리했어요. 온 오프(on/off) 스위치 대신 자동 감지 센서를 달았고 자외선과 숯을 이용해 살균.소독.탈취 기능을 추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