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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美 관료들, 비건 실무협상 너무 앞서간다 우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EPA=연합뉴스] 미 정부 관료들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의제를 협상 중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행보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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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를 것 없다” 속도조절···트럼프는 어떤 구상하나
━ 북·미 정상회담 올 가이드 트럼프(左), 김정은(右)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머릿속엔 어떤 구상이 담겨 있을까. 최근 그의 발언을 통해 ‘예상답안지’를 가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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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회담 올가이드]트럼프는 무슨 생각?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25일 하노이행 전용기 오르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6~27일 두 번째 ‘핵 담판’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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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최고조’ 트럼프 숙소 JW메리어트에 ‘바디스캐너’ 등장
26일(현지시간)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인 JW메리어트 호텔에 바디스캐너가 설치되는 등, 경계가 강화됐다. [뉴스1]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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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노이 옆방의 조력자·감시자, 이도훈 "영변 포함 희망적"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중앙일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은 25일 밤 10시가 넘어 숙소인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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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초 단위로 소통…남북 경협 좀 앞서가도 괜찮다
━ 문희상 국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북·미 정상회담은 남북한 8000만 명의 운명이 걸린 회담으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우리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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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영변핵 동결’ 스몰딜땐 역풍…비핵화 로드맵 나와야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노이 담판’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의 이목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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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틀째에도 두 차례 협상…헤어진 지 3시간 만에 저녁 회동
22일 북·미 간 이틀째 실무협상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며 긴박하게 돌아갔다. 양측은 오전과 저녁 두 차례 나눠 모두 7시간 30분 동안 접촉했다.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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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사일 프로그램 동결' 첫 언급… 회담 앞두고 '스몰 딜' 우려 증폭
북한의 화성-15호로 불리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고위 당국자가 북한의 핵·미사일 동결을 우선 순위 의제의 하나로 언급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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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하노이 '디테일 싸움'…비건·김혁철 실무협상 돌입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이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막이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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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비건 대북특별대표, 하노이로 출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뉴스1]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미국 측 실무협상 책임자인 스티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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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문가 조엘 위트 “트럼프, 북미회담을 노벨상 기회로 보는 협상가”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 운영자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문제를 38 노스 조엘 위트 대표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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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도 “北김혁철,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비건과 2차 담판 임박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카운터 파트인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연합뉴스]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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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하노이도 시간끌기···비건·김혁철 회담 미루는 이유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대미특별대표. 두 사람은 이번주 후반 하노이에서 2차 실무협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북한이 하노이 정상회담 합의문 조율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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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하노이서 이번주 실무협상…의전ㆍ의제 투트랙 줄다리기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측의 실무ㆍ의제 협상이 투 트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숙소와 동선을 점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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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경화 “북·미 협상 상당히 진척, 성과 주고받을 준비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11일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 장관접견실에서 박신홍 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와 인터뷰하고 있다. [신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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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과감히 비핵화 조치하면 안보리 제재 완화도 가능할 것
━ [박신홍의 人사이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1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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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제재 완화, 김정은 결단에 달려" 영변+α 압박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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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외교 “북미회담 성공 위해 긴밀 협력”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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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평화, 한민족에 절실", 나경원 "종전선언 미군철수 위험"
문희상 국회의장이 11일 워싱턴 애틀랜틱 카운슬에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이광조 JTBC 카메라기자] 5ㆍ18 유공자에 대한 망언 논란으로 공방 중인 여야가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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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남북관계 발전, 국제제재 틀에서 이뤄져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EPA=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11일(현지시간)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면담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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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북·미 협상 앞두고 갈린 국회 대표단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두고 미국 의회는 물론 한국 국회도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끄는 대표단 14명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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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협상 국면서 오락가락 한미 연합훈련
올해 상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와 유예 사이에서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훈련 유예 카드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선물’로 등장할 가능성 때문이다. 훈련 실시를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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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北 비핵화 방식 공감…'스몰딜'은 정부 입장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 한ㆍ미는 북한의 비핵화를 푸는 방식에도 공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