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내 핵사찰 속도내는 美…"北 30년간 만든 핵리스트 내야"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중앙일보] 북한 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관철시키기 위한 미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단, 연내 사찰에 착수하겠다는 것이
-
日정부 “北 비핵화시 초기비용 및 전문가 파견 적극 지원”
일본 정부가 15일 방일한 스티브 비건 대북 특별대표에게 북한이 비핵화를 결정하며 초기 비용과 전문가 파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포토]
-
NHK “비건-고노, 北 비핵화 없이 종전선언 불가 합의”
방일 중인 스티브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4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을 만나 북한의 비핵화 행동 없이는 종전선언도 없다는 데 서로 합의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
-
美 "평양서 '문의 기적' 기대", 성과따라 북ㆍ미 회담 속도 조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평양
-
[미리보는 오늘] 이석태·김기영 후보자 인사청문회, 쟁점은
━ 정기국회 인사청문회의 막이 오릅니다. 국회의사당. [중앙포토] 국회는 오늘 이석태·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국회 법
-
비건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10~15일 한·중·일 방문한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에 임명된 스티브 비건 포드 부회장. [EPA=연합뉴스] 북·미 비핵화 협상을 전담하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55)가 오는 1
-
美 국무부, 한반도 라인 확대 개편...北 전담 부차관보급 추가
스티브 비건 신임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EPA=연합뉴스] 미 국무부가 북핵 문제를 다루는 한반도 라인을 대폭 보강했다.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집중도와 몰입도를
-
종전선언과 비핵화 협상 사이 난항…미국은 남북관계 속도에도 불만
━ Focus 인사이드 폼페이오 장관의 급작스런 방북 취소가 김영철 부위원장이 보낸 편지 때문이라는 보도에 이어 그 편지의 내용이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으
-
[글로벌 아이] 트럼프 랠리의 북핵 실종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집회 유세에서 북핵이 실종됐다. 지난달 30일 인디애나주 에번스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유세에서 북한이란 단어조차
-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반도 문외한, 북핵 다뤄도 되나
남정호 논설위원 2014년 7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도마 위에 놓고 난도질했던 미국 상원 청문회. 이 자리엔 포드차 부사장이 업계를 대표해 등장했다. 그는 “2년 전
-
비건 대북특별대표 곧 한·일 방문 … 미, 핵신고 약속 땐 종전선언 검토
미국 정부는 5일 한국의 대북 특사단 방북에 대해 “비핵화 진전과 발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1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한국의 대북 특사 파견과 3차
-
미국 신임 대북대표 방한 보따리가 관건 "핵 신고 약속 땐 종전선언" 가능성
스티브 비건 신임 대북 특별대표가 지난달 23일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오는 5일 한국의 대북특사단 방북에 대해 “비핵화 진전과 발
-
길 잃은 트럼프·김정은, 첫 단추부터 다시 꿰라
━ 시계제로 한반도 비핵화 - 전문가 제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네 번째 방북 전격 취소로 한반도 안보상황이 또 한번 시계 제로 상태가 됐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
스티브 비건 첫 동북아 순방, 북·미 협상 위기에 소방수 투입
스티브 비건 신임 대북 특별대표가 지난 23일 임명 직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스티브 비건 신임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북핵 교착상태를 해결할 소방수
-
트럼프, 폼페이오 방북 취소…"중국, 北비핵화 안도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외국인투자 위험요소검토 개정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이오
-
폼페이오 함께 北 가는 비건… 거친 협상 전문 포드 부회장
다음 주 초 북한을 네 번째 방문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방북 사실을 전하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북한행에 동행할 인물을 깜짝 발표했다. 북한 문제를
-
대북특사에 비건, 美 의도는 "북미협상 장기화 각오"
━ 비핵화 최대 고비될 폼페이오 4차 방북 관전 포인트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 초 북한 비핵화 협상의 최대 고비가 될 네번째 방북에 나선다. 김
-
“폼페이오 내주 방북 예정…대북 특사에 스티븐 비건 포드 부회장 임명”
지난 23일 스티브 비건 포드 부회장(왼쪽)을 대북 특사에 임명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EPA=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내주 초 평양에 방북할
-
옷·소품 라벨에 적힌 소재 성분 확인부터
비건 패션 연출하려면아무리 엄격한 채식주의자라도 가죽으로 된 가방과 구두, 벨트가 한 점도 없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비건 패션을 잘 실천할 수 있을까. 과감하고 무리한 실천보다
-
비건 패션 연출하려면
1, 2 푸시버튼의 페이크 퍼 점퍼와 옐로 롱코트. 3 길이가 다른 퍼를 배합한 길트프리의 페이크 퍼 베스트.4 푸시버튼 박승건 디자이너는 페이크 퍼 아우터 뒷면에 ‘Fur is
-
[커버스토리] 캠퍼스 채식 열풍 … 서울대 구내 ‘채식뷔페’ 벌써 2호점
지난 22일 수요일 낮 12시 30분. 점심이 시작된 서울대 학생식당 안 채식뷔페 코너엔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100여 명의 학생·교직원들로 꽉 차 있는 식당 한 편에 서울대
-
미국산 자동차 "잘 나갑니다"…달러 약세·품질 향상 힘입어 수출 큰폭 증가
미국산 자동차들이 달러 약세와 품질 향상 등으로 해외수출 증가세를 타고 있다. USA 투데이는 7일 상무부 통계를 인용 미국산 자동차가 지난해 150만 대가 수출돼 2009년에 비
-
[week&CoverStory]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
[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